겉에 독으로 인해 피부에 얼룩이 생기고, 더불어 변비를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총 6건)
조제용법
약들을 썰어서 물에 끓여 먹는다.
주치병증
혈열발반(血熱發斑) 열이 나면서 얼굴 등 노출 부위에 반점이 나타나는 증. 신열약(辛熱藥)으로 발한(發汗)을 잘못 시켰거나, 토하(吐下)를 잘못 시켜 열사(熱邪)가 내함(內陷)해 일어남. 관절종통, 두항통(頭項痛), 조민불안(躁悶不安), 광언(狂言), 인후종통, 하리황적(下利黃赤) 등이 따를 수 있음. [동의보감(東醫寶鑑)] <...
대변이나 소변 또는 대소변을 보지 못하는 것. [동의보감(東醫寶鑑)] <외형편(外形篇)> 제3권에서 "열(熱)이 쌓여 발생한 복통(腹痛)은 때때로 발작했다 그쳤다 하고, 아픈 곳도 또한 뜨거우며, 아파서 손을 댈 수 없고, 대소변이 막혀 나오지 않으며, 찬 것을 좋아한다.(積熱腹痛, 時作時止, 痛處亦熱, 手不可近, 便閉, 喜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