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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모놀가족 이야기 블루 클럽Blue Club에서.
긴울림 추천 0 조회 253 11.03.08 11:4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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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8 15:14

    첫댓글 저도 블루클럽을 이용합니다.. 10번 깎으면 1번은 무료로 깎아 주지요. 오래전 가을녘 논산훈련소 근방의 이발소에서 긴 머리칼이 뚝 뚝 떨어져 나가던 광경이 떠오릅니다..
    머리를 깎이는 사람이나, 배웅나온 사람이나 안타까웠던 순간이었지만, 국방부 시계는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갑니다. 선빈씨!! 그리고 현빈씨 !! 군대 잘 다녀오기 바랍니다..
    선빈 갔쑝?~~

  • 작성자 11.03.08 18:36

    요산 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글쎄 내가 군 입대를 한 게 엊그제 같은데 아들 아이가 어제 포항 해병 교육훈련단에 입소를 했답니다.
    선빈 잘 갔쑝~, 그리고 옆에 나란히 서 있던 현빈도 함께 잘 갔쑝~.

  • 11.03.09 15:04

    현빈 뒤에 서 있는 볼품없어 ^^ 보이던 일반인들 사이에 아드님도 서 있었나요? ㅋ
    현빈 입대사진이 하도 여러장 올라와서 이것 저것 보았는데 같이 옆에 나란히 서있던 아이는 모자이크 처리가 되었는데도 어찌나 거시기 하게 보이던지. ㅋㅋ
    아드님 사진 올려 주세요. 아버지의 맑은 눈빛을 닮았나 보게요.


  • 11.03.09 22:00

    오늘은 수요일~ 엊그제 입대를 했군요^^* 대견스럽지요?
    선빈이의 건강하고 무탈한 해병 생활을 위하여!!!화이팅을 외쳐 봅니다~~ㅎㅎ

  • 11.03.09 20:35

    배코 친 여인이 더 미인인 걸 잘 모르시는 군요 ㅎㅎ 예전엔 정말로 여인이 하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맡기질 못햇는데 이젠 처제가 미용실을 하니 서울 올라갈 때마다 처제에게 맡깁니다. 선빈이가 건강히 그리고 용감하게 우리 국토를 잘 지켜 줄거라 믿어요 화이팅!

  • 11.03.10 11:49

    군 입대는 언제나 과거와 함께 오지만
    이제 아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미래와 함께 옵니다.

  • 11.03.11 11:03

    저도 요새 흰머리가 많이 보여서 염색을 했더니 분위기가 달라지더군요. 헤어스타일이 주는 인상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아드님 머리를 두번 깍았네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해병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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