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은 9일 금호석유(140,000원
4000 2.9%)의 올 1분기 연결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각각 7.8%, 90.7% 증가한 1조6056억원, 115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호석유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난 데에는 470억원에 이르는 일회성 비용이 제거된 데다 합성고무 스프레드가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4만5000원으로 각각 유지됐다. 지난 6일 종가 기준 금호석유 주가는 13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오승규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금호석유의 경우 분기별 영업실적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가격상승보다 원재료가격 부담완화에 따른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과도한 주가낙폭에 따라 업황개선시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탄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솔로몬증권 분석대상 화학업종 중 연초 이후 수익률이 유일하게 마이너스 18.8%를 기록한 데다 3월 이후 주가수익률도 마이너스 13%에 달하는 등 투자심리가 악화돼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화학업종 전반적으로 1분기 영업실적이 시장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투자매력도를 약화시켰다더라도 업황 턴어라운드(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는 2분기를 감안할 때 업황개선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시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탄력을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설비투자를 통한 이익모멘텀 확대로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더 높은 투자매력도를 가질 것"이라며 "합성고무 설비증설이 완료되면 4분기에 가미될 영업이익 증설효과는 8.6%에 이르고 자회사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피앤비화학의 설비투자도 영업실적 개선효과를 증대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분기별 영업이익은 1분기에 1153억원으로 연중 저점을 기록한 후 2분기 1510억원, 3분기 1839억원, 4분기 1866억원 등으로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호석유 주가가 조정을 보이다가 단기 바닥권에서 반등하는 모습인데요, 다시 주가가 조정을 보인다면 쌍바닥의 형태를 보일 가능성이 있으나 전저점 붕괴 가능성에도 대비하셔야 합니다.
금호석유 시그널은 지속적으로 매수신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만 반등지속을 위해서는 전저점 부근의 손절가 129000원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손절가가 붕괴된다면 추가 급락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 손절가를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금호석유 단기탄력은 이어지고 있지만 위로 저항선이 두터워 연속시세를 기대하기에는 무리이구요 단기 목표가는 144000원으로 설정합니다만 현 위치는 수익보다는 위험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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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시원하게 보고 가요~~
기가막히게 봤어요 !
잘보고 가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