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아니 열린민주당에게 한표를 던진 사람들은 99%는
1. 문재인 대통령의 후반기 임기를 맞아, 최전선에서 같이 적폐들과 싸우고
2. 조국 전장관의 명예를 회복하고
3. 검찰개혁, 언론개혁, 사법개혁을 위해서 매운 맛을 선사해 주기를 바라며
같은 동지인 더불어 민주당의 날선 견제와, 언론의 집중 포화를 알면서도 찍어준 것이죠
지금 시점에서 보면 열린민주당 의원들에게 바라는건 매우 단순합니다
"검찰과 언론의 개같은 버르장머리를 싹 뜯어고쳐라"
박병석 국회의장께서 상임위 위원들을 정당별로 배정할 때, 백만표 이상 국민들의 염원을 일절 무시하고,
오직 법사위 입성만을 목표로 여기까지 온 최강욱 의원의 바램까지 무시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열린민주당 후보의 개개인은 1인당 각각의 개혁의 선봉장으로 맡기기에 딱 좋은 재원이었습니다.
주진형은 재벌개혁, 황희석은 검찰개혁, 안원구는 탈세개혁, 김의겸은 언론개혁 등
어렵사리 당선된 최강욱 의원이 법사위에 꼭 입성하여 윤석렬을 비롯한 수사조작, 증거조작, 인권침해를 밥먹듯 일삼는 검찰 새끼들을 꼭 개혁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최강욱 당대표가 법사위를 못가면
민주당은 두고두고 "그때 최강욱을 법사위에 넣었어야지.."
끝도 없는 원망을 들을수도...
크게보고 가야지 잔수쓰면 역풍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를 확인해봅시다!!
첫댓글 백퍼 동감합니다!
열민과 더민은
밀고 땡기고 힘내시라,~~~
닥치고 직진!!!!!!!!!!!
일 하는 국회를 천명했으니 최강욱 대표 법사위로 보낼겁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