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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스크랩 경주 남산(고위산~금오산)
김상균(18) 추천 0 조회 281 12.01.12 21:0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행정동우회 산우회 임진년 첫 산행을 다녀왔다.

 

◈  언제 : 2012년 1얼 10일 화요일

◈  몇명이 : 39명

 

경주는 찬란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천년고도로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비롯 수많은 고분과 유적이 도시 곳곳에 산재하고 있어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그 중 시내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남산권에는 고위산(494.6m)과 금오산(467.9m)이 있으며 주변 능선과 40여개소의 계곡변에는 110개소의 사찰.

80여구의 석불. 60여기의 석탑으로 메여져있는 특이한 산이며 순환도로와 임도가 개설되어있는 곳이다.

남산이라 함은 내산인 금오산과 외산인 고위산을 통칭한 산명이다.

오늘은 외산인 고위산만 다녀오기로 하고 출발을 하였는데 이영재에서 점심을 먹고 10여명만 용장리로 내려가고 나머지는 금오산을 거쳐

삼릉주차장으로 하산 하였다.

 

오늘의 등산코스는

틈수골에서 출발 ~청룡사터~ 고위산~ 백운재~ 칠불암갈림길~봉호재~ 이영재~ 연화대~ 금오산~ 상사바위~ 상선암~ 삼릉주차장으로 

약 4시간 30분정도 소요 되었다

 

 

↑   틈수골에 도착 (10:00)하여 틈수길을 따라 와룡사방향으로 이동

 

↑   와룡사 아래 저수지가 보이고

  

↑ 처음 만난 이정표 안내판 / 고위산까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군

 

↑ 국립공원 행동수칙및 안전수칙 10가지~~~

 

↑ 와룡사까지 포장도로를 따라 이동. / 가족이 싫어하는 담배 숲도 싫어한데요

 

↑  와룡동천

 

↑ 와룡사앞에 왠 부도가 요사이에 설치 하였구려

 

↑ 와룡사에 도착

 

↑ 와룡사

 

↑ 공원내에서도 항상 우측통행을 하여야~~

 

↑ 등산로옆에 물이 쫄쫄~~ 이것이 식수로다.

 

↑ 음료수 바가지 / 항상 사용후 이곳에 걸어둘것

 

↑ 천룡사지에 도착

 

↑ 천룡사지 석조유구

 

 

↑ 천룡사지에 대하여

 

↑ 천룡사지 삼층석탑(보물제1188호)

 

 

↑ 천룡사 법당과 고위산

 

↑ 천룡사 삼거리

 

↑ 이곳도 천룡사? 저 아래 천룡사법당은 따로 있고~~~ 햇갈리네요

 

↑ 천룡재로 힘들게 오르는 행정동우회 김회장님과 최부회장님

 

↑ 천룡재에 도착

 

↑ 고위산으로 오르다가 본 백운암

 

↑ 천룡능선에 있는 483봉

 

↑ 삼층석탑과 천룡사지의 전경

 

↑ 고위산을 오르는 등로에 암릉이~~~

 

↑ 너무나 멋진 소나무/ 정원으로 옮겨가고 싶구랴~~~

 

↑ 고위산 정상이 코앞에~~~

 

↑ 지나온 암릉. 저곳은 좌측으로 우회 등로가 있음

 

 

 

↑ 등로옆의 기암들

 

↑ 마지막 후발대와 함께 정상에 도착

 

↑ 정상엔 산불 감시탑이~~

 

↑ 나 홀로

 

↑ 고위산 옆의 봉우리 바위와 소나무

 

↑ 저 멀리 있는 봉우리 476봉. 그곳에 봉화대가 있다는데~~

 

↑ 백운암 갈림길

 

↑ 백운재. 이곳에서 용장마을과 산정호수로 가는길이

 

↑ 우리 산우회에서  네번째로 연장자이신 고사장님이 오늘은 끝까지 가시겠다며

 

↑ 고씨묘 능선에 도착

 

↑ 이 묘소가 개성고씨 집안에 할아버뻘이 된다며 절 한번하신다는 고사장님

 

↑ 조망에 넋을 잃고

 

↑ 지나온 능선

 

↑ 소나무가 너무 멋져요

 

↑ 어 우리팀이 칠불암계곡쪽으로 가네~~. 저리 가면 안되는데~~되 돌아 오라하고

 

↑ 칠불암계곡으로 가다가 되돌아서~~

 

↑ 칠불암삼거리에서 우리는 금오봉으로

 

 

 

↑ 칠불암 능선의 바위군들

 

 

↑ 여기쯤 어디 문바위가 있다는데~~~~.  이것인지?

 

 

 

 

 

↑ 이것이 문바위인지?. 안내표시가 없네요

 

↑ 태봉능선과 이무기능선의 모습

 

↑ 이영재를 지나 농바위와 연화대가 있는 능선의 모습

 

↑ 칠형제능선은 출입을 통제하여 두었군요

 

↑ 이영재에 도착.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힘이 들어 못가실 분은 이곳에서 용장마을로 하산을 하고

 

↑ 점심을 먹고 용장마을과 금오산으로 갈라서서/ 11명이 용장마을로 하산을 하고

 

↑  잘 다듬어진 남산순환도로(임도)를 따라~~

 

↑ 삼화령에 도착

 

 

↑ 저 바위가 연화대. 연꽃무늬의 바탕석만~~

 

 

↑ 연화대를 지나 금오산 방향으로 가다가 435봉에서

 

↑ 바위가 아름다워~~

 

↑ 저 높은곳에 묘소가

 

↑ 바위와 나무의 조화

 

↑ 지나온 능선

 

↑ 금오산이 저 앞에 보이고

 

↑ 모든 능선에는 아름다운 바위들이~~

 

↑ 바위위에서 힘들게 자라고 있군요

 

↑ 금오봉 갈림길에서

 

↑ 비파골의 전설

 

↑ 금오산에 도착

 

↑ 남산과 망산의 유래

 

 

↑ 금오산에서

 

 

↑ 저 봉우리 아래 마애석가여래좌상이 있는데~~~

 

↑ 등로옆의 기암들

 

↑ 등산로가 안전하게 데크로~~~

 

↑ 상사바위에서  본 마애석가여래좌상

 

↑ 먼저간 회원들은 벌써 저곳에

 

↑ 상선암

 

 

↑ 상사바위를 지나며

 

↑ 상사바위주변에서

 

↑ 삼릉주차장으로 가는 삼거리/ 이곳에서 상선암방향으로

 

↑ 안전하게 데크길로 내려가고

 

↑ 석가여래좌상옆의 소나무/ 한 아주머니가 깔판을 가지고 오는군요

 

 

↑ 마애석가여래좌상의 모습

 

↑ 상사바위

 

↑ 삼릉계곡의 마애석가여래좌상에 대하여

 

↑ 상선암의 전경

 

↑ 석불좌상의 옆 모습

 

↑ 보물 666호인 석불좌상./ 얼굴부위는 보수를 하였답니다.

 

↑ 석불좌상뒤 석굴

 

↑ 석불좌상이란

 

↑ 멀리서 본 모양

 

 

↑ 선각육존불

 

↑ 선각육존불이란?

 

↑ 금년도 입회하여 처음으로 등산에 함께한 박용운.김황철회원

 

↑ 선각육존불 안내석

 

↑ 곳곳에 기도터가

 

↑ 석조여래좌상. / 손과 머리가 파손된것이 조금~~

 

 

 

 

 

↑ 마애관음보살상/  오랜 기간 비바람에 풍화가 많이 되었지만 그래도 그 형체는 ~~

 

 

 

↑ 이제 흙과 돌. 데크로된 넓은 등산로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머지 않다는것을 알수있군요

 

↑ 경주 남산이란

 

↑ 삼릉(경애왕릉)에 도착

 

↑ 공원지킴이에 도착

 

↑ 삼릉입구에 설치된 경주남산 안내도

 

 

↑ 삼릉주차장에서 본 경주남산의 전경

 

↑ 산우회회장님이 집에서 준비해 온 하산주와 안주로 맛있게 한잔씩 하고

 

↑ 목이 마르던 차에 막걸리 한잔씩 하니 아주 좋아요

 

 

 

 

↑ 오다가 승춘기사식당에서 청국장으로 저녁을 먹고

 

오늘도 아침 일찍 출발하여 모든 회원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고 무사히 귀가하게됨을 감사드리며

다음 1월31일 시산제에 많이 참여하여 줄것을 당부드리며~~~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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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6 13:17

    첫댓글 다시한번더가고싶은산이지요,,,역사가묻어나는좋은산행하셨습니다추카드림니다

  • 작성자 12.01.16 23:56

    고마워요. 가까우면 구석구석 다니면서 즐기곤 할텐데~~~

  • 12.01.17 14:07

    낮익은 회원님들도 있네요,

  • 작성자 12.01.17 16:34

    그래 전에 서울 북한산에서 보았던 회원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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