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지기를 떠나면서... ... (마지막 한 마디 ...)

[데시앙]

반갑습니다.

강남데시앙포레 입주민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를 맞아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0년 5월 12일 카페를 만들어 이제까지 카페지기 업무를 해왔습니다.
벌써 5년째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회원수 802명이 되었네요. 

그동안 카페에 출입하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내내 건강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앞으로 강남데시앙포레 입주자 협의회 회장님은 덕망있고, 진실성있는 유능한 분께서 아파트를 위하여 헌신해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영원히 떠나는 것이 아니라.. 뒤에서 묵묵히 밀고 협조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카페지기를 떠나면서 지금까지 고생해주신 운영자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동안 카페에 출입하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내내 건강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예비 협의회 운영을 위하여 업체 및 회원에게 받은 돈은 정식 입주자협의회가 구성될때까지는
입주자협의회가 구성전에 입주민을 대표하여 업무를 하시는 입주자 관리자에게 이관하거나, 모든 입주민에게 
입주시 필요한 선물등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정리하는 것으로 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오정핵잠  운영자님과 협의하여 업체등에게서 일절 돈을 받지 않기로 결정된 사항입니다.
 9월 1일후 업체에게 광고비를 다시 받은 돈은 되돌려 주시기 바랍니다.또한 개인 명으로 되어있는 통장은 정리하여 

클린카페가 되도록하여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지금까지 가입한 회원은 모두 화합하는 차원 및 떠나는 지기의 마지막 선물를 드리기 위하여..
운영자들께서 활동중지 된 회원 및 강제탈퇴 회원은 모두 해제 및 복원하겠습니다.
입주자협의회가 구성될 때까지는 누구나 본 카페에서 훨훨 날아 보시기를 바래요~~ㅎㅎ
(남의 비방은 앙돼요.또한 가입한 업체들도 부자되세요.)

또한 네이버와 아삼삼님등께서 줄기차게 말씀하신 실명제에서 닉네임도 사용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신상공개도 비밀로 하여 열띤 토론을 할 수 있도록 변경합니다. 

모든 것은 추후 입주자협의회가 구성되면 정식적인 절차를 만들어 재구성하면 될 것 같습니다.

카페지기를 하면서 즐거웠던일..힘들었던 일..개인적으로 좋지 않았던 일..모든 것은 추억으로 남기겠습니다.
앞으로도  건강과 행복을 지키며 다 함께 대모산 등산등을 같이하였으면 합니다.

혹여 애.경사 있으실땐 꼭 연락주시기 바랍니다.또한 카페에도 애.경사 게시판를 만들어 활성화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새로 선정된 카페지기 박홍열님께서 열성적으로 이 카페를 리더 해 나가시라 짐작하며,
즐겁고 아름다운 카페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닉네임; 데시앙 올림  

[이뿐미소(김정배-가족)]

그동안 감사했어요~^^

[데시앙]

이뿐미소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해골(장지숙-가족)]

수고하셨습니다.행복하세요

[데시앙]

카페의 출석왕님..건강하십시오

[봄날(권순태가족)]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지기님께 도움 많이 받았어요~감사합니다!!!

[데시앙]

항시 산뜻한 봄날같이 대해주어 고맙습니다.
다시 뵙시다.

[sao minh(손주은)]

입주민을 위해 꽃을 심고 가시를 많이 제거해 주셔 무임승차한 미안함을 전합니다
입주하면 뵙겠지만 우선 넷면 감사의 인사(꾸벅) 행복이 가득한추석명절 되세요

구벅)

[데시앙]

가시만 두고 가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감사합니다

[어흥(이광민)]

데시앙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데시앙]

죄송합니다.할말이 없습니다

[홍구리심천(이홍구)]

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얼굴 뵌적은 없어도 정말 자주 만난것처럼 친하고 편하게 느껴지고 의지도 많이 되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어디 가시는게 아니니 나중에 한국 들어가면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