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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엔 서울시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학력진단평가 시험이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기발한 설명에 웃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자.. 지금부터 아이들의 상상력을 볼까여??
왜 샘은 맞다고 동그라밀 쳤을까? 내가 보기엔 철로에 엎드려 있는 것 같은데...그게 아니고, 계단 난간을 엎드려 타고 내려오는 그림이라네요. 그러면 이 아이의 답이 맞습니다.
맞는 답일세, 그려!
구구절절, 옳은 말!
기발하당!
최면? 하하호호!
지금은 무슨 연료를 사용할까?
손자들, 계단 이용 좀 시킬 일이다.
요즘 애들 일상어가 이 정도네!
선섕님의 붉은 글씨, 설득력이 없당!^*^
정말 우문현답이로다.
아마 TV 선전을 본 것이 아닐까라는 고헌 생각.
사슴이 거울을 보니깐...^*^ 거울은 사람만 보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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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눈높이를 맞추면 모두가 맞는 말이죠. 다만 선생님들이 점수를 매기려면 그것이 왜 오답인가를 설명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식겁하겠네. 선생? 아무나 하는 거 아니지. 특히 초등학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