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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보이스피싱전화 한통이 불러온 청년의 비극
개미지옥(주식) 추천 0 조회 2,631 20.02.26 21:4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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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26 21:59

    첫댓글 이런 보이스피씽염ㅂ할것들

  • 20.02.26 22:07

    아이고.ㅜㅜ 부모님한테 전화라도해보지 ㅜㅜ

  • 20.02.26 22:07

    아들이 너무착하고 바르게 키운걸
    후회한다는 어머님 말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ㅜㅜ
    꽃다운 나이에 명복을 빕니다
    보이스피싱으로 언제까지
    고통받아야 하는지 .....

  • 20.02.26 22:08

    착한사람만 사회는 세상 어디도없어요 저런 상황이 됐을때 판단할수있는 기준을 가정에서 교육을 시켜줘야하는겁니다. 가정이란곳은 그냥 아이 먹이고 입히는곳만 아니에요. 이 아이가 나중에 사회나갔을때 사회의 일원으로써 제대로 살아가고 그 삶속에서 행복할수있는 삶을 살수있게 해줘야하는게 부모의 역활이에요. 저런일이 아이에게 일어났을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도 알려줘야하는게 부모의 역활이에요. 그런데 그 부모조차 제대로된 기준점디 없다면 저런 교육을 안하겠죠. 그런 그 아이는 커서 성인이됐을때 무방비 상태가 되는거에요.

  • 20.02.26 22:09

    너무 안타깝습니다 항상 부모님과 의논하시고 아니면 경찰에 도움청하셨더라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2.26 22:22

    진짜 속상하네요
    뭔이런일이 다 있데요ㅠㅠ

  • 20.02.26 22:26

    동생이랑 통화하면서 알바 데려다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는 내용 들었는데, 착한 성격이 정말 그대로 드러나더라구요.
    너무 안타깝네요

  • 20.02.26 22:50

    맘이 아프네요

  • 20.02.26 23:04

    어머나.찢어죽일ㅠ

  • 20.02.26 23:04

    검찰은 왜 보이스피싱은 손 놓고있나요ㅠㅠ

  • 20.02.26 23:20

    저도 이전화를 받고 4시간을 통화했었는데....
    안타깝네요~

  • 20.02.26 23:55

    아이고 ㅜㅜ

  • 20.02.27 15:26

    보이스피싱 저도 당할뻔 했는데 너무 갑작스러우니까 순간적인 상황 판단이 쉽지 않더라구요 ㅜㅜㅜ

  • 20.04.19 22:38

    저희 남편이 그제 금요일 보이스피싱으로 5천만원 바로 사기당했어요.
    지금 저희 집 완전 초상집입니다.. 이틀동안 울고 원망하고....... 미치겠어요..
    만원짜리 하나도 잘 못사던 사람인데... 지금 자존감이 바닥인지.... 멍하니 미친사람처럼 있네요
    보이스피싱은 정말 영혼을 갉아먹는 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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