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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좋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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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글.성경 자료 스크랩 나는 선한 목자라 (l am the good shepherd.)
날기새 추천 2 조회 45 12.09.09 16:4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본문: 요한복음 10장1-15절

 

요한복음 10장1-6까지 말씀은 목자가 양을 불러내는 장면이고, 7-9절까지는 꼴을 먹이시는 장면이고,

10-15절까지는 양을 보호하시는 목자의 모습입니다.

이것은 예수님 자신이 목자로, 신자를 양으로 비유함으로써, 목자가 양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듯, 주님은 구원 할 백성을 위해 자기 생명까지도 아끼지 아니하시는 주님의 구속 사역을 설명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요한복음에서 여러가지 말씀으로 자신을 빗대어 나타내고 계시는데,  

요6:35에는, 나는 생명의 떡이니,, 요8;12/ 9:5에는 나는 생명의 빛이니,, 요10:7에는 나는 양의 문이라,,  요10;11/10;14에는 나는 선한 목자라,,  요11;25에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요14;6에는  내가 곧 이요 진리생명이니,, 요15;1에는 나는 참 포도나무요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목자와 양으로 비유하고 계신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의 이해를 돕기 위해, 먼저 "양"의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은 애정이 깊고(삼하12:3), 비 공격적이며(사53;7/렘11:19), 자기 방어의 힘이 약하며(미5:8/마10:16),

끊임없는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짐승입니다.

이와같은 이유에서 성경은 예수님과 믿는 이와의 관계를 "목자와 양"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예수님은 양을 부르시는 선한 목자 이십니다.

3절을 보니까, "그가 자기의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주님은 양을 각각 불러내어 인도 하십니다.

각각 불러낸다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는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안다는 것은 단순히 지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 사이에 인격적으로 친밀한 관계가 이루어질 만큼 경험적으로 아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님은 우리의 약점도 아시고, 부족함도 아시고, 고민도 아시고, 갈등도 아시고, 소원도 아시고, 남 모르는 비밀도 알고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부르셨을뿐 아니라, 바로 아시기 때문에, 우리를 바로 인도할 수 있는 선한 목자가 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48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나다나엘을 만나기 이전에, 이미 무화가 나무 아래 있는 나다나엘을 보았노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4장에서는,수가성 사마리아 여인 남 모르는 비밀도 알고 계셨습니다.

 

우리를 가장 잘 알고 이해하시는 분이 누구라고 생각 하십니까?

어떤 사람은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니라고, 어려서부터 키워주신 부모님이라고 또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도 저것도 다 틀렸다, 그래도 나를 잘 이해해 주는 친구가 나를 가장 많이 알거라고 반박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나, 부모님이나, 친구들은 부분적으로 알수는 있겠으나 완벽하게 알지 못합니다.

오직 우리 예수님만이 나를 가장 많이 그리고 완벽하게 알고 계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 예수님이 나를 창세전에 이미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가 우리를 주님의 백성으로 불러내어 주셨을 뿐만 아니라, 선한 길로,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시고 계십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생각 할수록 감사하고, 생각 할수록 놀라지 않을수 없는 큰 은혜입니다.

 

둘째로, 예수님은 꼴을 먹이시는 선한 목자이십니다.

9절을 보시면,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 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목자가 양에게 좋은 꼴을 먹일때, 양이 살찌고, 윤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수가성의 사마리아 여인도, 주님을 만나 본후 영영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의 심령을 받았습니다.

누가복음 5장을 보면, 밤새도록 수고하였지되 아무것도 잡은 것이 없어 실망속에서 그물을 씻고 있던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 그물을 다시 던졌더니 그물이 찢겨지도록 많은 고기를 잡을수 있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만이, 수가성의 사마리아 여인과 같이 그리고 어부 베드로와 같이, 새로운 기쁨을 맛 볼수 가 있습니다.

 

셋째로, 예수님은 자기 양을 늘 보호하시는 선한 목자이십니다. 

11절과 15절을 보면, "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예수님은 자기 양을 지켜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삯군 목자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 이리가 양을 물어가고, 또 헤치도록 방치하지만, 선한 목자는 목숨을 걸고 싸우면서 자기 양을 지켜냅니다.

이러한 삯군 목자는 양에 대한 사랑과 보살핌 그리고 희생정신이 전혀 없고,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기만 합니다, 이러한 삯군 목자는 당시 백성을 영적인 도탄으로 이끄는 종교 지도자(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행태를 나타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누가 우리를 악의 권세에서 보호해 주시며, 이 죄악의 도전에서 우리의 마음을 지킬수 있도록 도와주십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실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죽을수 밖에 없는 우리를 살리시려고, 대신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을 뿐 아니라, 오늘도 성령으로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며,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바라보고, 사람을 의지하다가는 마음이 상하고, 실망하기 쉽상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바라보고, 의지하면 기쁨과 승리와 만족함이 넘쳐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참 목자이십니다,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목자되시는 주님을 바로 따라갈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제 목자의 음성을 들을 줄 아는 양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럴때 우리의 선한 목자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세상 끝날까지 지켜주시고, 영원한 생명 길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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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09 23:18

    첫댓글 좋은 신앙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3.09.21 14:52

    감사핟니다!!

  • 작성자 13.09.22 09:06

    고맙습니다, 말씀가운데 늘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 15.08.14 21:48

    좋은글 감사합니다.

  • 18.11.13 23:2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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