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제 글을 그리워해주시고, 기다려 주셔서 행복합니다.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하얀병원마님과 같은 분들은
고되고, 지칠 때마다 제게 큰 힘이 되어 주십니다.
그 따듯하신 마음에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 업댓한 글을... 알차다.. 라고 표현해 주셔서 괜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진행 과정에서 아마 대부분이 눈치 채셨을 국지와 동주의 사정...
을, 어떤 식으로 표현 해야 하나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될 수 있으면 대화체를 자제하려 하는데도,
결국... 또 덩어리의 대화로 무책임한 전개를 해버렸군요.^^;;
부끄럽습니다.
질문해 주신 말씀,
국지와 동주가 떠나면 남아 있는 해수는 어떻게 되는가...
하는 것에 대한 대답은요,
산 사람은 산다, 혹은 추억은 남은 자의 것이다...
뭐, 이 정도쯤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감 없는 작가, 오늘도 여지없이 예리하신 분을 만나
'헉!!' 하는 심정입니다. ^^
(사실, 하얀병원마담님의 질문은 제 소설의 완결 아이템이라
조금 쉬쉬하고 갑니다. 힘을 주세요!!)
하얀병원마담님의 목이 빠지시기 전에,
(이런 끔찍한 표현을 쓰시다니요. ㅠ_ㅠ)
부지런히 업댓하겠습니다.
다음 편은 금요일에 준비해 두겠습니다.^^
열대야를 이기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잘 먹기, 달리기!!
영양식으로 늘 챙겨드시고,
취침 전에는 30분 정도 조깅을 해 주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더위와 맞서 꼭 이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짝사랑은 그만 하세요.
반드시 하얀병원마담님을 심장에 담아 놓은
멋진 분이 나타날 겁니다.^^
캐러맬로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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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감상
*작가의답변*
하얀병원마담님, 감사합니다.^^
캐러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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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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