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과의 전투는 2개의 도시획득으로 종결되고 이제 세계의 흐름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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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뜸 220금을 내놓으라는 이사벨 여왕. ㅡ_ㅡ;; 휴전 협약으로 190금 뜯었던가요? 헌데 220을 달라니 재규어 업그레이드
할려고 연구 0 으로 모은 비용인데 -ㅅ-; 아놔. 안주면 기마궁병이 온다고? 전혀 무섭지 않은데? 쳇 줄 꺼 같으냐? 쳇쳇
올테면 와봐 캬캬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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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거의 기술 평준화가 되어 있는 상황. 하지만 아무리 이사벨일지라도 이미 전쟁으로 입은 타격. 그리고 여전히
계속되는 독극물 테러에 ㅡ_ㅡ;; 물론 주범은 몬테즈마죠. 기술발전 속도는 나오지 않는 상황. 게다가 다시 복수극을
위한 병력을 뽑아내고 있으니 아직 길드기술은 없는 상태.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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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망할 이사베~~~~~~~~~엘!!!!!!!!!!!!! 교황이랍시고 감히 힌두교 국가인 아즈텍의 도시 발렌시아 어떻게 얻은
도시인데 내놓으라고??? 내편을 들어준 것은 자유종교국가 다리우스 뿐. ㅠㅠ 눈물나네요. 헌데 반환해야하는 상황.
게다가 불교를 많이 퍼뜨려버려서 Never! 도 선택하지 못하죠.
아참 그리고 계속되는 바바리안 도시 제거 저 도시 역시 맘에 안드는 위치 강가도 아니고 머지 저 위치는 -_-;
그리고 북쪽에 예전에 스페인이 점령한 야만도시는 다시 우리 도시로 복구했답니다. 아까 스페인 침공 1차전때
꼴랑 재규어 한기 가서 정찰 해보니 궁사 1기길래 퍽퍽 때려서 현재는 우리 도시랍니다. 왠지 거슬렸었는데
별거 아니여서 스샷도 빼먹었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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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 덕에 완전히 막혀버렸기 때문에 이사벨이 요구한 220금중 170금을 다리우스에게 주고 지도를 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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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아즈텍과 스페인의 국경현황.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가 동쪽과 서쪽 대륙을 잇는 길로에 있군요. 헌데 서쪽으로
진출하면서 동쪽은 다 불교를 퍼뜨려 자기편으로 만들어 버린 이사벨라. -_-; 현명하군요. 몬테즈마의 성질을 이미 알고
있었나보군요.
여기서 몬테즈마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대로 흰두교를 유지하여 병력을 더 왕창 뽑아 스페인을 마드리드 까지 몰아내고
다른 불교동맹국인 비잔틴과 그리스에 맞서 저 통로를 유지하면서 전쟁을 맞이할 것인지 불교로 전환하여 기술 교류를
꾀하면서 스페인만을 견제할 것인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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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북방의 그리스. 원래 대륙 한켠에 도시들이 몇개 있었으나 비잔틴 제국의 공격으로 인해 다 뺏기고 거의 모든
도시가 섬으로 밀려난 상황. 쯧 불쌍한 알렉이. 왕따도 모자라 섬에서 혼자놀기 놀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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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의 공격으로 1등에서 쭈욱 밀려난 스페인 대신 1등에 등극한 동방의 제국 비잔틴... 서방에 비해 동방이 더 넓은데 스페
인과 페르시아 사이에서 제국주의특징으로 대부분의 넓은 영토를 차지하였군요. 스페인이 동방으로 진출하지 못하고 서방으
로 슬그머니 확장을 하려던 이유가 여기 있엇군요. 게다가 빠른 군주제 개발과 포도와 금의 존재가 초반 비잔틴 제국 확장을
뒷받침할 재정이 되어 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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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서방대륙의 북방을 차지한 페르시아. 안그래도 재정성격의 페르시아가 물타일을 많이 이용하는군요. 그리고
풍부한 달력자원이 식량, 커머스, 행복도 모든것을 커버하겠죠. 그리고 2개의 보석도 눈에 띠네요. 하지만 다리우스는
무시무시한 기술 개발 국가라는 것. 이젠 자유종교까지 채택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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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북쪽에 위치한 조그마한 신대륙은 아라비아의 영토입니다. 아라비아는 페르시아가 독립시킨 식민지
하지만 조그만 식민지 (아니 넓네 -ㅅ-)로 시작하지만 훗날 강대하게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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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 이건 요상한 것들이 나타나서는 ㅠㅠ.. 그런데 마지막껀 좋은 건데 돈이 없다 OTL; 하필 다리우스한테 지도 산지
얼마나 됐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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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마다 불교와 힌두교, 유교를 골고루 퍼뜨리고 불교 사원 수도원을 마구 지어 해머도 올린 결과 이제 방대한 인구와
영토에 불교가 퍼져 교황청으로부터 어느정도 파워를 과시할 수 있겠죠. 어짜피 스페인은 적국일테니 다른 국가와의
관계라도 좋아져보려고 불교로 전환을 꾀하게 됩니다. 힌두교를 고집했다가는 왕따로 스페인 영토를 통해 물밀듯이 몰려
올 스페인+비잔틴+그리스 연합국에 죽어날지 모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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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마다 행복도를 올리는 건물과 종교란 종교는 모조리 퍼뜨려 올리는 중. 몇개의 초반에 물이 안들어오던 타일을 제외하고
는 도시 주변은 몽땅 농장으로 도배된 아즈텍의 영토. 행복도를 올려 인구 불려 희생의 제단으로 시민을 가져다 바쳐서
발전을 꾀하는 사악한 몬테즈마 두목. 스페셜리스트로 고용했다가 죽였다가 -_-;;;; 불만생기면 또 대규모로 학살해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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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20금을 안준 대가인가요? 같은 불교국이라도 이미 현저하게 나빠진 관계. 게다가 계속된 첩보 테러의 영향으로
악화될대로 악화된 이사벨과의 관계. 드디어 이번엔 스페인 쪽에서 선전포고를 해옵니다. 대가를 치루게 될 것이라네요.
과연! 그다지 스페인의 병력은 무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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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잘 조합된 아즈텍 수비군을 상대로 센티에고로 기습하여 넘어온 스페인의 군대 주력은 이제 코끼리 때문에 별효과가
없는 기마궁병 대신 소수의 트레뷰쳇 대신 다수의 장궁병과 크로스 보우. 쳇 수비군 싹 긁어모아 전쟁 일으킨 것일까요?
여하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수의 투석기입니다. 발렌시아는 교황청으로 되찾았지만 다시 산티에고를 찾기 위한
스페인의 복수전. 아즈텍은 수비체제로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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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계속되는 양국의 테러와 수십년전 이루어졌던 전쟁의 영향, 그리고 이젠 같은 불교가 퍼졌으며 계속된 희생의 제단
에의 강요가 겹쳐서 아즈텍은 완전히 혼란의 도가니로 휩싸입니다. 시민들이 대거로 일을 하지 않겠다는 파업에 동참하게
된 것. 이들을 몽땅 싸그리 죽여버릴 수 도 있지만 바로 악화되어버린 아즈텍의 재정. 전쟁을 계속하다간 점점 바닥을
들어내 STRKIE가 일어날지 모릅니다. 아즈텍의 재정과 기술은 모두 스페셜리스트로 이루어지는데 모두 -_-;;;;;;;;
헌데 불만으로 인해 스페셜리스트가 몽땅 사라져버렸습니다. 아앜!!!!!!! 이런 전쟁도 못하잖아
즉 전쟁을 하기 위해선 화학을 개발하면서 계급제 작업장 체제로 변경하여 생산 물량으로 압도하는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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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병이 얼마 없기에 바바리안 영토를 공격하기 위해 나간 투석기의 부재로 인해 상대의 트레뷰쳇을 제거하기 위해
기마궁병 부대가 공격을 시작합니다. 퇴각율이 좋은 기마궁병이라면 많이 살아서 돌아 올듯. 그리고 우리의 수비 주력은
전투 코끼리 및 메이스맨으로 이루어진 스트렝스 8의 부대. 적은 대부분 스트렝스 6의 궁병 및 장창. 승리는 우리의 것이죠.
전쟁에서 이길지는 모르나 심각한 전쟁 파업으로 인해 아즈텍은 전쟁 자체만으로 파업할 지경 -_-; 현재 체제로서는
전쟁하기가 이렇게 힘들까요. 경찰국가로의 전환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할 상태.
일단 문화 10%로 잠재워봅니다. 아주 구린 기술인 신학마져 연구 0%에 적자 재정으로는 감당이 안되는 군요.
거의 모든 스페셜리스트가 파업이라 아마 조금의 연구력은 공짜 스페셜리스트들이 다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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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기술을 철학기술과? 손해이기는 하지만 일단 기술이란 기술은 모두 받아들여주지요. 어짜피 곧 다리우스가 화약기술도
개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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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넘긴 김에 현재 급했던 신학기술과 컴파스를 비잔틴에게도 팔아 넘깁니다. 같은 불교국이라 거래는 성사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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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궁병 러쉬를 별피해없이 막아낸 아즈텍 센티에고 수성군. 다만 4기의 기마궁병과 1기의 전투 코끼리가 전사했을 뿐이
며 대부분 이기고 재규어의 우드맨 3+ 메딕1의 25% 회복력에 의해 모두 거의 치료된 상태. 하지만 어느새 길드 기술을
입수한 스페인이 대규모 기사 군단을 이끌고 제 2차 침공에 나섭니다. 센티에고를 제외한 다른 도시들은 이미 2~3기의
장궁병및 창병이 언덕 도시에 성을 짓고 대기하는 상태 쉽게 방어선이 뚫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 어느 경로로 공격을
감행하더라도 말이죠. 다만 아군은 장창 대신 코끼리병을 운용한다는 점이 다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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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악몽속에서도 기술자는 탄생합니다. 저번에 위대한 선지자가 출현하여 실망시켰던 테노치틀란에서 말이죠.
추가식량으로 기술자외에도 상인등을 더 고용했었는데 그래도 기술자확률이 가장 높았는지 기술자가 나오는군요.
하지만 아직 쓸데가 없으니 그대로 잘 모셔두기로 합니다.
계속해서 들어오는 스페인의 병력. 물론 전도시에서 군사유닛을 생산하여 스페인을 친다면 승산은 충분히 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불만이 계속되는 상태에서의 전쟁은 손해만 날뿐. 다시 복구한다하더라도 스페인의 모든 공격을
차단한다하더라도 무조건 손해만 나게되어있습니다. 당연히 제우스 신상을 가진 아즈텍의 공격을 받은 스페인 역시
아주 불만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아즈텍의 불행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게다가 이제는 아즈텍의
스파이가 독극물 공격과 유언비어를 퍼뜨려 불만을 가득하게 만들어 아주 도시 운영불능일 것입니다. 이럴때 수비군까지
끌고나온 이사벨의 목적은 혹시 자기 자존심 지키기 위한 물귀신 작전???????????? 아앜!! 나한몸 희생하여 플레이어의
승리를 막고자하는 시드아저씨의 사악한 계획인 것인가요??? 아아 난감하네요.
첫댓글 이사벨은 만날 저런다능... 종교 다른 넘(꼭 플레이어가 아니라도!) 하나 잡고 너죽고 나죽자 하는 식..ㅋㅋ
어여 다음편을 ㄱㄱ
몬테주마 등 공격적 리더를 하면 그때만큼은 플레이어도 막장플레이로 치닫게 되는듯? ㅋㅋㅋ 그래도 드리즈트님은 냉정하신 편이군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자벨라 교황성하께서 아즈텍이 힌두교 믿을때 성전을 일으키지 않은게 다행이네요. 이자벨라하고 종교 다를때 종교에 집착하는 이자벨라가 교황청 짓거나 교황당선되서 성전 일으켜서 짜증나는 게임이 몇번 있었죠...ㅡㅡ
성전까지 예상하고 전쟁했어요 ㅠㅠ.. 만약 성전이 일어났으면 기술 포기하고 경찰국가로 바꿔서 시민을 모두 희생에 제단에 바치고 인구를 줄여 마드리드까지 진격하여 마드리드 사이에서 대항전을 벌였을 듯 -_-;; 성전까지 날려면 전쟁시간이 좀 오래 있어야 하나봐요.
드리쯔트님 후기 안올리삼? 헐 삐져뜸! 여기 들어와서 후기 게시판 오늘만 10번은 클릭한 듯..;;
전 어제 저녁 12시부터 여기 상주중
헉 죄송해요 ㅠㅠ 빨리 올릴께요. 이것저것 하느라..
하앍 ㄷ오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