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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법(拳法, KWENBEUP)
권법은 예로부터 무예를 익힐 때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이라고 하였다. 맨손으로 하는 권법을 통하여 전신을 움직이고 사지를 원활하게 하면 다른 무술을 배우는데 유리하다. 권법은 또 일상생활에서도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수련할 수 있으며, 호신술로도 유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익혀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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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검(本國劍, BONKUKGEUM)
신검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검술의 시작은 신라 화랑에서부터 교육 되어졌다고 한다. 자주적이고 독창적인 우리 검법으로 내세웠던 본국검은 조선시대 실학사상을 바탕으로 태어났으며 기원 은 신라시대에 둔 진취적인 검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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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검(倭劍, WEAGEUM)
임진왜란에서 왜구를 제압할 목적으로 왜의 검술을 연구하였다. 현재도 일본의 검술을 연구하는데 소중한 자료가 된다. 일본의 고대 검술적 가치가 매우 높으며, 일본에서도 매우 귀한 자료이며 훌륭한 검술이다. 토유류, 운광류, 천유류, 유피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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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交戰, GYOJEUN)
검의 형이나 투로를 수련한 후 하는 응용단계의 약속대련 검술이다. 실전 겨루기에 앞서 반드시 익혀야 한다. 세법과 기술이 다양하며 실전경기에 효과가 매우 뛰어난 검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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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독검(提督劍, JEDOKGUM)
모두 14세로 이루어져 있는 검술이다. 임진왜란시 왜구를 무찌를 때부터 사용되어져 왔다. 훈련도감에서 정규과목으로 쓰여온 고대 검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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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도(雙手刀, SSANGSUDO)
옛날 길고 큰 칼을 사용하는 검술이다. 칼이 무거워 두 손으로 잡고 쓰므로 매우 위험스럽다. 그러나 조선시대부터 일반적인 예도(환도)를 이용하였으며, 지금도 그대로 한다. 검세가 크고 웅장하면서도 세밀하여서 일문을 상징할만한 기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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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검(雙劍, SSANGGEUM)
쌍칼은 한 손에 검 한자루씩 잡아 운용하는 검술이다. 보통검보다 조금 짧은 검을 이용하는데 공격과 방어를 겸하므로 전장에서도 사용되었다. 검의 기세가 빠르고 날카로우며 변화가 무쌍하여서 예부터 검술의 마지막 과정으로 친다. 오늘날도 고급과정으로 수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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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패(藤牌, DEUNGPEA)
한 손으로 둥근모양의 방패(원패)를 끼워잡고, 한 손으로 환도(검)을 가지고 하는 검술이다. 검과 방패의 배합운용 기술을 숙련되게 해야하는데 검이 방패에 걸린다든지 방패가 검 앞을 방해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방패는 손가락 굵기의 등을 가공하여 만들고, 전면 가운데는 첼제귀면을 장식한 것을 쓴다. 장, 단의 여러 무기를 효과적으로 제압하는데 뛰어난 검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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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검법24세(銳刀, YEADO)
"조선세법"이라 불리웠다. 명나라 모원의 책『무비지』에서 본래 24세 검(양날 검)술이나 조선시대 4세법을 더하여 28세법의 예도 검술로 발전시켜서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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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長槍, JANGCHANG)
모든 무예의 으뜸으로 친다. 먼 거리에서 상대의 병기를 젖히고 눌러서 제압할 수 있으면, 상대의 접근을 막아 반격하기 힘들게 만든다. 긴 것의 이점을 잘 이용하고 짧게도 사용하는 법을 익혀 장단의 묘를 살리면 훌륭한 무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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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봉(棍棒, GONBONG)
예전에는 곤이나 봉을 모두 다르게 사용했으나 지금은 모두 봉이라고 한다. 긴 막대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무예계에서는 봉을 무술의 어머니라고 하여 병장기를 다루는 기초로서 봉술을 강조하고 있다. 봉은 크게 찌르고 치는 것을 주된 기술로 삼는다. 봉을 사용하는데 익숙하게 되면 그 밖의 다른 병장기 특히, 창, 당파, 월도, 협도 등의 긴 병장기를 다루는데 유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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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장창(竹長槍, JUKJANGCHANG)
장창보다도 더욱 길어서 적의 기병이나 성을 공격하는 데에 유용하다. 대나무를 서너 가닥으로 잘라 다시 아교로 붙여 만들면 잘 부러지지 않고 탄력이 뛰어나다. 급하면 통대나무를 그대로 사용하기도 한다. 끝에 창날을 단다. 낭선과 더불러 공격과 방어의 최전방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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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선(NANGSUN)
긴 대나무를 사용하여 만든다. 끝에는 창날을 달고 가지에 얇게 날이 선 철편을 달아 독을 발라 사용한다. 체격이 크고 힘이 좋은 병사들을 선발하여 사용케 하였다. 활달하게 사용치는 못하나 다른 무기조와 함께 조를 이루어 사용하면 큰 전투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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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곤(鞭棍, PYEUNKON)
긴 봉자루 끝에 작은 봉을 쇠줄로 연결해서 도리깨처럼 휘둘러치는 공격적인 무기이다. 곤봉과 함께 교전하며 연습한다. 마상(馬上)에서도 위력적인 힘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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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파(DANGPA)
흔히 삼지창으로 불려지는 병기로서 적군의 긴 칼과 기병을 상대하기에 용이하다. 상대의 병기를 걸어젖히고 찌르고 내려치는데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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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창(旗槍, KICHANG)
일명 '단창(短槍)'이라고도 한다. 창에 기를 달아 운용하는 것으로 장창에 비해 근접전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다. 호위 또는 의전에 없어서는 안 될 장법으로 그 기법이 활달하면서도 변화무쌍하다. 다른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조선의 <십팔기>에만 그 운용법이 유일하게 소개되고 있는 독창적인 무예 종목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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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도(月刀, WEULDO)
모두 대도이다. 옛날에는 단병에 두었으나 후대에 와서 장병기로 분류되었다. 자루가 길어서 두 손으로 운용하며 힘이 있고, 움직임이 사납고 위맹스러워 도왕이라 불리운 기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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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도(挾刀, HYEUPDO)
모두 대도이다. 옛날에는 단병에 두었으나 후대에 와서 장병기로 분류되었다. 자루가 길어서 두 손으로 운용하며 힘이 있고, 움직임이 사납고 위맹스러워 도왕이라 불리운 기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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