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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분 특징주 -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 특징종목 및 이슈
- 이니텍(053350):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한가
- STX(011810): 866억원 규모 강설 판매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세
- 아스트(067390): 미국 트라이엄프사와 678억원 규모 항공기 구조물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 케어젠(214370): 앞으로 연평균 50% 이상 성장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
- 국보디자인(066620): 자사주 취득 결정에 강세
- 한빛소프트(047080): 모바일게임 '천지를 베다' 대만 수출 소식에 상승세
- 한국정보통신(025770):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비 +32.6% 증가 소식에 급등세
- 파세코(037070): 한파로 인한 석유난로 판매 확대에 힘입어 강세
- 리노스(039980): 지난해 당기순이익 사상 최대 실적과 '긴급 신고전화 통합구축 사업 계약' 소식에 강세
- 화장품주: 춘절 효과와 대규모 신규 면세점 공급 등으로 올해도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에 동반 상승세
에이블씨엔씨(078520), LG생활건강(051900), 한국콜마(161890), 한국화장품제조(003350) 등
- 대한전선(001440): 차익실현 매물에 약세
-52주 신고가
*KOSPI: CJ CGV(079160) 등
*KOSDAQ: 썬코어(051170) 에프티이앤이(065160) 등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KCC(002380): 삼성물산의 주택사업 매각설이 확산되며 강세
- 롯데케미칼(011170): 삼성SDI의 케미컬사업 매각 확정 소식에 강세
- 한국항공우주(047810): 수리온 의무후송전용헬기 첫 비행 성공 소식에 강세
- 의류주: 기록적 한파로 일제히 오름세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LF(093050), 영원무역(111770), 한섬(02000), F&F(007700), 태평양물산(007980) 등
- 철강/금속주: 업황 바닥론 확산과 경기 부양 기대감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POSCO(005490), 현대제철(004020)/ 화인베스틸(133820), 동일제강(002690), 대한제강(084010) 등
- 빙그레(005180): 작년 실적 부진에 내림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中증시, 저가매수 유입에 이틀째 강세…1.03%↑
- 건설엔지니어링 1분기 경기 작년보다 악화 전망
- "H지수 7,000 밑돌면 '왝더독' 가능성"
- 제주공항 정오부터 운항재개…3시부터 이착륙
- 원샷법 통과 초읽기…지주회사들 '수혜' 기대
- 공정위, 이통사 포인트혜택 폐지축소에 "문제없다"
★ 55분 특징주 -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 특징종목 및 이슈
- 쎄니트(037760): 게임소프트웨어 진출 소식에 강세
- SK가스(018670): 올해 실적 정상화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보령메디앙스(014100): 중국 티몰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강세
- CJ(001040): 계열사 CJ CGV 이익 증가 분석에 동반 급등세
- 신성솔라에너지(011930): 셀 가동률 호조 및 수율 개선 등 올해 고성장 전망에 초강세
- 에이블씨엔씨(078520):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강세
- 디케이디앤아이(033310): 리드코프 지분율 확대 소식에 급등세
- 조이맥스(101730); 실적 부진 여파로 연일 신저가를 기록했으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9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
- 썬코어(051170): 과열예고에도 불구하고 사우디 알 왈라드 왕자로부터 자금유치 확정 소식에 신고가 경신
- 바른손이앤에이(035620): 모바일 게임 '히트' 인기에 힘입어 이틀 연속 급등세
- 노루페인트(090350): 전방산업 호황 및 유가 하락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아이마켓코리아(122900): 4분기 실적 부진 우려감에 하락세
- 대한전선(001440): 티이씨앤코 흡수합병 이슈로 최근 급등했으나 차익실혀녀 매물로 하락세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증권주: 코스피가 장중 1,900P선을 회복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자 동반 강세
유안타증권(003470), 키움증권(039490), KTB투자증권(030210), 삼성증권(016360), 현대증권(003450) 등 강세
- 호텔신라(008770): 중국 춘절을 앞두고 수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휴비츠(065510):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강세
- 넥센타이어(002350):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 농심(004370): 라면시장 점유율 하락에 이틀 연속 하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日 12월 무역수지, 유가 하락에 '불황형 흑자'
- ‘먹방’ 다음 ‘집방’ 시대…집꾸미기 산업이 뜬다
- "연초 주식형펀드 이탈 자금 28조↑… 추가 유출 전망"..뱅크오브아메리카 보고서…이머징 자금 유출 가장 많아
- 쎌바이오텍 유산균, ‘성장 촉진’ 효과 특허 취득
- KAI, 수리온 의무후송전용헬기 첫 비행 성공.."연내 개발 완료"
- "SKC코오롱PI, 올해 매출 1539억·영업이익 341억 전망"
- 삼성SDI, 케미칼 사업부문 분할하고 배터리에 ‘올인’
- 오뚜기 "라면 라인 증설 계획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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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분 특징주 -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국제유가가 9% 이상 폭등한 가운데 애플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유럽 및 일본의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에 힘입어 다우지수가 16,000선을, S&P500이 1,900선을 회복하는 등 2% 안팎의 강세로 마감
- 1,890P선을 웃돌며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금융투자를 비롯한 기관이홀로 매수세를 보이며 상승 흐름
-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과 금융투자 매수세로 1% 이상 강세를 보이며 680P선에 바짝 다가섬
* 특징종목 및 이슈
- 코아로직(048870):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상한가
- 이니텍(05335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1.3%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초강세
- 소리바다(053110): 최대주주 지분매각설에 초강세
- 한빛소프트(047080): 대만 수출 소식에 초강세
- 우리이앤엘(153490): 중국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초강세
- 에프티이앤이(065160): 중국 진출 및 나이키향 매출 증가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에스에스컴텍(036500):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초강세
- 파세코(037070): 최근 한파에 석유난로 수요 증가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YG PLUS(037270): 지드래곤과 태양의 유증 참여 소식에 사흘 연속 급등세
- CJ CGV(079160): 중국사업 성장 전망에 신고가 경신
- CJ E&M(130960): 방송 등 관련 주력 산업의 이익 증가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 동양(001520): 법정관리 종료 후 주주가치 강화에 나선다는 소식에 강세
- 동아엘텍(088130): OLED 투자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케이에스씨비(065940): 유상증자 납입 3개월 지연 소식에 급락세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더존비즈온(01251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1.2%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
- 인바디(041830): 올해 사상 최대 매출 전망에 강세
- 대우조선해양(042660): 추가부실 우려가 고조되며 신저가 경신
- KT&G(033780): 지난 4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이틀 연속 하락세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공매도 우려감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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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 신성솔라에너지: 호실적이 지속되고있는 점에도 불구하고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과 주요 고객 SunEdison 우려로 주가가 전고점 대비 -29.4% 급락했다면서 향후 발전소 매각에 따른 재무 개선 기대감과 주가 급락세 진정 등을 기대해볼 만 하다고 분석 (교보)
- F&F: 현 주가는 12MF 주가수익비율(PER) 8.9배 수준. 이 연구원은 △디스커버리의 높은 외형 성장 지속 △MLB키즈 점당 매출액 상승에 따른 기존 브랜드 둔화 상쇄 △고정비 부담 및 광고비 축소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본격화 등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저평가돼있다고 평가 (하나)
- CJ CGV: 중국과 베트남 시장 등의 확대로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7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동부)
- 코아로직: 경영권 매각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는 소식에 급등
- 이니텍: 지난해 영업이익이 286억7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1.3% 증가했다고 지난 22일 공시하며 급등
- 소리바다: 지난 22일 한국거래소는 소리바다에 대해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추진설의 사실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
- 캠시스: 전기차 사업진출은 주가 멀티플을 지속 상승시킬 모멘텀으로 올해 관심을 받을 종목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주요 경영진들이 쌍용차(003620) 임직원 위주로 구성돼 성공 가능성 확률도 높다고 분석 (교보)
- CJ E&M: 오는 2017년까지 영업이익이 연평균 20% 중반의 증가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2만원으로 기존보다 20% 상향 (이베스트)
- 더존비즈온: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89억8930만원으로 전년대비 41.2%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하며 호실적에 강세
- 에이블씨엔씨: 올해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2만3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조정.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현대)
- 대우조선해양: 지난해 4분기 2906억원의 영업손실, 매출 4조603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도'를 유지했으며 목표가는 기존 4000원에서 1400원으로 81.2% 낮췄고 추가 하향 여지도 충분하다고 분석 (유진)
- 케이에스씨비: 지난 22일 정정공시를 통해 지난해 10월23일 공시했던 9억9000만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이 종전 1월22일에서 4월22일로 변경됐다고 밝히며 하락
■ 투자컨설팅센터 포트폴리오 기존 추천종목 Update
- 이노션: 현대차그룹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9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신한)
□ 본 내용은 뉴스 및 기사를 기반으로 한 자료로써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6.01.25)
신한금융투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1월 27일 블록버스터 MMORPG(롤플레잉) 게임 '블레스' 공개서비스(OBT) 실시 예정
- 2016년 2월 웹보드게임 규제완화(한도 30만원에서 50만원 상향)로 ARPU 상승 기대
SK이노베이션(096770)
- 높은 휘발유 전용 생산설비(FCC) 비중 및 저가 원유 소싱을 바탕으로 실적 호조 지속 예상
- 배당(2,500원, 배당성향 18%) 및 밸류에이션(PBR 0.7배) 매력 부각
NH투자증권
현대건설(000720)
- 대형해외프로젝트 매출 증가로 인해 작년 3/4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인 실적 개선 기대
- 해외프로젝트 마일스톤 도달 및 국내 주택 미분양 감소로 인해 미청구 공사금액도 꾸준히 줄어들 전망
아이센스(099190)
- 2016년 예상실적은 별도기준 매출액 1,159억원(+13.9% y-y), 영업이익 289억원(+26.1% y-y), 순이익 228억원(+28.0% y-y)으로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 2016년 PER 20.4배로 의료기기업종 내 저평가매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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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5>
지주 - 원샷법 통과될 경우 미칠 영향 점검 - 현대증권
이번 국회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일명 원샷법의 핵심은 M&A 지원
M&A의 인수비용 부담 경감, 세제 지원, 합병대가의 유연화, 역삼각합병 및 삼각분할합병 허용, 소규합병 및 분할 요건 완화로 M&A와 구조조정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공급과잉 산업에 속하는 기업들이 섹터 내에서의 합병을 촉진할 수 있으며, 합종연횡 IN-IN M&A가 활성화될 수 있다. 사업재편계획안의 정부승인을 전제로 하고 있어 원샷법이 남용될 여지를 제거하였다.
한국의 구촉법 성공과 일본의 96년 이후 IN-IN M&A 증가 사례 참고 가능
한국은 2001년 7월 입법화된 구조조정촉진법이 외환위기 이후 기업회생에 상당한 성과를 낸 경험이 있다. 일본은 불황타개 과정에서 90년대 후반 M&A 관련 법률을 재정비하였다. 기업의 재생, 산업의 재편을 촉진하기 위한 독점금지법, 상법, 산업재생법을 개정하였고, 지주회사 규제완화와 주식교환제 도입을 허용하였다. 이후 일본은 수년동안 기업 간, 섹터 간 수평적 IN-IN M&A가 급증하였다.
지주회사 규제완화 내용은 지주회사의 성장동력 확보에 긍정적으로 작용
사업재편승인을 받은 지주회사는 지주회사, 자회사, 손자회사 관련 공정거래법이 규정하고 있는 기존의 M&A 및 신사업 진출 관련 규제가 기본 3년간 완화된다. 예상되는 M&A 방향은 공급과잉 섹터의 경우, 산업 내 수평적 IN-IN M&A가 주류를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OUT-IN(외국기업의 국내기업인수) M&A는 이 법안에 해당되지 않는다. 지주회사와 그 계열회사의 경우, 공급과잉 섹터를 인수하기 보다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M&A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M&A 및 전략적 투자증가가 예상된다
에너지 - 풍력 발전에 새 바람이 분다 - 신영증권
작년 12월 파리 기후변화협약을 전후로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파리협약은 전세계가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덕분에 장기간 지지부진하던 국내 풍력 기업 주가가 회복하는 조짐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글로벌 풍력 업황은 이미 2013년을 저점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주요 풍력 기업 주가는 이를 선반영해 2012년부터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세계 1위 풍력 터빈 기업인 Vestas의 주가는 최근 3년간 14배 올랐다.
풍력 발전 산업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 공급 확대, 화석 연료 수준까지 낮아진 풍력 발전 단가, 각국 정부의 공격적인 신재생 에너지 확대 목표와 지원책, 신흥국 수요 증가와 해상 풍력 등이 장기적 풍력 발전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 각국 정부의 풍력 발전 확대 청사진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풍력 발전 터빈의 누적 설치량은 2020년까지 매년 10%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시장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는 주요 풍력 터빈 기업과 업황 회복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국내 관련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주가가 크게 올랐던 해외 기업은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되었고, 국내 기업은 아직 업황 회복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판단한다.
이 자료에서는 먼저 신재생 에너지 및 풍력 발전에 대한 기본 사항을 정리한다. 이후 국가별 풍력 발전의 성장 이야기와 정책 동향을 다룬다. 더불어 국내외 주요 풍력 기업을 소개하고자 한다. ETF를 통한 풍력 산업 투자의 매력 여부도 점검한다.
유통 - 이곳에서 드시면 당신은 셀럽이자 미식가 - 유진투자증권
여의도에도 식문화의 새바람 불어와: 유수홀딩스는 2015년 12월 여의도에 프리미엄 푸드타운 컨셉의 테라스원(Terrace one)을 오픈. 지하1층부터 6층까지 한식, 중식, 베이커리, 커피, 일식 맛집이 입점하여 여의도에 새로운 푸드문화를 제공. 1개업체가 1개 층을 임차하여 조용하게 깔끔한 맛을 경험할 수 있음. 기존에 우리가 알던 푸드코트 형식 (1개층에 여러업체 입점하는 형태)와 다름
백화점 중심의 그로서란트: 한화 갤러리아는 2012년 국내 최초로 식료품점과 국내 유명 맛집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그로서란트 컨셉의 식품관, ‘고메이 494’를 오픈. 롯데백화점은 2014년 에비뉴엘 워드타워점에 이탈리아 고급 식재료와 와인을 팔고 이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 합쳐진 ‘펙(PECK)’ 개점. 현대백화점은 판교점에서 정통 이탈리아 식재료를 판매하면서 한 켠에는 관련 요리를 선보이는 ‘이틀리(EATALY)’ 운영 시작
백화점에서는 특히 이탈리아식 그로서란트 경쟁이 치열. 신세계 백화점에 위치한 ‘딘앤델루카,’ 롯데백화점에 자리 잡은 ‘펙,’ 그리고 현대백화점에서 최근 영업을 시작한 ‘이틀리’모두 이탈리아 식재료와 요리를 선보이고 있음
식품업체들도 본격적으로 그로서란트를 오픈하면서 2016년에도 그로서란트 열풍 계속될 전망. 1) SPC 그룹: 빵, 토스트, 수프 등 간단한 요리와 함께 제빵 관련 식자재 판매하는‘파리바게뜨마켓’ 오픈, 2) 에쓰푸드를 비롯한 육가공 전문회사: 고급 햄과 소시지를 팔고 이를 활용한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매장 운영 시작, 3) CJ제일제당: IFC몰에서 자사의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동시에 직접 조리한 음식을 선보이는 ‘올리브마켓’ 운영 중
이곳에서 드시면 당신은 맛을 아는 셀럽!
백화점이 그로서란트를 운영하는 이유: 1) 식품 매출 향상, 2) 고객 체류시간 상승으로 식품 외 매출 개선. 한화 갤러리아의 ‘고메이494’ 매출은 2013년 +25%yoy, 2014년+17%yoy 기록.언론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2012-2014년 연평균 식품관 매출 신장률은 +14.6%yoy, +12.8%yoy, +9.9%yoy로 백화점 기존점 신장률을 크게 상회. 고객들이 식품매장을 즐거운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면서 점내 체류 시간이 길어지고 기타 상품 구매로 이어지게 되는 효과도 있음
식품업체들이 그로서란트를 운영하는 이유는 1) 매출 향상과 2) 자사 제품 홍보 목적임.SPC 그룹의 경우 ‘파리바게트 마켓’을 통해 인근에 운영하던 직영점에 비해 30%가량 높은 하루 평균 1000만원 이상의 매출 달성. 또한 공개된 제빵실에서 제조과정을 소개해 파리바게트의 제조기술을 자연스럽게 홍보
‘셀러브리티 문화시대의 유통업 대응서’에서 소개했듯이, 백화점 업체들이 식품군을 확대하는 전략은 대형 복합쇼핑몰 오픈 전략화 함께 집객효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방법임. 그로서란트를 브랜드화하여 다른 업체와의 차별화할 수 있고 평당매출을 높일 수 있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백화점 및 식품업체들을 주축으로 한 그로서란트 매장은 주요 트렌드가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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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용 정리 감사드립니다.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