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감, 정치적 불안에 혼조...나스닥·S&P, 사상 최고가
코미 FBI 국장 해임 조치에 대한 정치적 후폭풍에 하락 출발했지만 미 원유재고 크게 감소했다는 소식에 상승 전환.
나스닥과 S&P500지수는 소폭 오르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다우지수는 하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격적인 FBI 국장 해임 이후 워싱턴의 정치적 갈등이 고조될 것으로 우려.
전날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을 전격 해고. FBI는 현재 러시아의 대선개입 사건을 조사 중인 상태. 임기 중간 해임은 이례적.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간 갈등은 세제개혁 등 친성장정책의 국회통과 지연을 의미.
유가상승에 힘입어 에너지업종이 1.1% 오르며 지수 상승을 주도
민주당은 러시아 대선개입 사건을 담당할 특별검사 도입을 주장. 정치적 불확실성은 이날 에너지업종의 강한 랠리를 상쇄.
밸류에이션이 높은 증시가 워싱턴의 정치적 불확실성에 취약할 수 있는 문제.
국제유가는 3% 이상 급등. 그동안 유가를 압박했던 미국 원유재고량의 급감.
이라크와 알제리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 협약 연장에 지지를 표명하면서 유가는 3% 이상 급등.
6월분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1.45달러(3.2%) 상승한 47.33달러. 지난해 12월 1일 이후 일간 최대의 상승폭.
7월분 북해산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49달러(3.1%) 오른 50.22달러. 일주 만에 처음으로 50달러 선을 회복.
EIA, 이날 5월 5일로 끝난 주간에 미국 원유재고량이 전주대비 520만 배럴 감소한 총 5억2250만 배럴. 예상치 180만 배럴 감소.
휘발유는 전주대비 20만 배럴 줄어든 총 2억4110만 배럴, 정제유는 160만 배럴 감소한 총 1억4880만 배럴.
OPEC과 러시아를 포함한 비OPEC 산유국들은 오는 25일 회의를 열고 원유생산량 감축합의를 올해 하반기나 그 이후까지 연장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
달러는 엔 대비 강세. 그동안 유가를 압박했던 미국 원유재고량이 급감했다는 지표 영향.
달러 인덱스는 보합세인 99.68을 기록했다. WSJ 달러 인덱스는 약보합세인 90.50.
엔/달러 환율은 전일(113.98엔) 대비 0.3% 상승한 114.33엔.
국제금값은 상승. 트럼프 대통령의 FBI 국장 해임이 정치적 논란 영향.
6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2.80달러(0.2%) 오른 1218.90달러. 금값은 현재 금값은 50일 이동평균선인 1247.84달러보다 2% 이상 떨어진 상태.
10년물 수익률은 1.3bp(1bp=0.01%) 상승한 2.411%, 10년물 국채 입찰은 평균 이하의 응찰률.
금리인상에 민감한 국채 2년물의 수익률은 1.0bp 상승한 1.351%.
유럽 마감, 獨 최고치 경신…스톡스600 21개월 최고치
프랑스 대선 이후 악재 걷힌 지속 상승.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0.16% 상승한 396.45, 2015년 8월 이후 최고치. 올해 들어 9.7% 상승.
종목별로는 ING그룹이 1.3% 상승. 대출 증가세가 계속되면서 ING 그룹의 지난 1분기 근원 세전 이익이 39% 증가.
프랑스 보험업체 악사는 0.2% 하락. 미국의 악사 생명보험 부문을 기업공개 할 계획. 1분기 매출이 거의 변동 없음.
영국의 주택건설회사 바라트 개발은 2.3% 상승. 올해 세전 이익이 시장의 예상범위 상단에 부합할 것으로 발표.
이탈리아 은행 BPER 방카는 5.7% 하락. 취리히의 금융서비스 회사인 케플러 쇠브뢰가 BPER 방카의 목표가격을 6.1유로에서 5.9유로로 낮췄지만 매수 추천.
독일 식품가공 기술업체 GEA 그룹은 5.1% 하락. 시티가 마진 압박이 커지고 있음을 들며 GEA의 주당 순이익 전망을 낮춤. GEA 그룹의 목표 가격은 42.50유로에서 42유로로 하향 수정.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1.0872달러)대비 소폭 하락한 1.0865달러.
중국마감, `규제 강화+지표 부진`…연중 최저치 추락
금융규제 강화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한데다 주요 경제지표가 잇달아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투자심리가 다시 경색.
상하이종합 0.9% 내린 3052.79, 하루만에 하락세로 연저점 경신.
장중 강보합권에 머물던 지수는 오후 들어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낙폭 확대.
제조업·무역수지 부진 이어 물가지수도 예상 하회.
중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년동기 대비 6.4% 상승, 예상치 6.9%, 전월치 7.6% 하회, 2개월 연속 둔화. 원자재 하락 영향.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2% 상승하며 1.1%를 점쳤던 시장 전망 예상치를 상회.
국제 상품 가격이 주춤하면서 당분간 둔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지난 1년간의 가파른 PPI 회복세가 최근 상승 동력을 잃고 있다. 올해 남은 기간 PPI가 계속 둔화할 것”
지난달 제조업 팽창속도도 7개월 만에 가장 둔화한 데 이어 이날 PPI도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중국 경제성장 둔화 우려.
금융당국 관리감독 본격 나서…투심 위축.
증감회는 최근 증권사 임원들을 소집해 규정을 위반한 증권상품이 있다면 당장 적절한 행동을 취하라고 지시, 보감회 역시 보험사들이 투자규정과 자산품질 등을 잘 지키고 있는지 조사하기로...
인민은행은 기준환율을 달러당 6.9066위안으로 고시. 위안화 가치가 0.04% 상승. 사흘 만에 절상.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우주방위 건축자재 재생에너지 복합소매 사무용품 등의 크게 하락. 보험과 은행은 상승.
일본마감, 엔화 약세에 투자심리 개선…1만9900선 회복
닛케이지수 지난 2015년 12월3일 이후 최고치.
엔화 약세와 달러 강세에 투자자 심리가 개선.
철강과 전기 기기 등 경기 민감 주에 대한 매수세.
개별 종목으로는 영업이익이 증가한 소프트뱅크가 1.33% 상승.
소프트뱅크는 이날 2017년 3월 연결결산 영업이익이 전년도에 비해 13% 늘어난 1조260억엔 발표.
소프프뱅크는 일본 내 통신사업이 성장했으며 자회사의 미국 휴대전화 사업 스프린트의 실적이 개선. 또한 지분을 인수한 영국 반도체업체 암홀딩스의 이익도 개선.
북한 포용론자인 문재인의 대통령 당선으로 지정학 우려가 감소한 것도 호재.
엔/달러 환율은 113엔 후반대를 기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러시아 유착설을 수사 지휘하던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을 전격 해임한 후폭풍이 심각해 보인다. 트럼프 행정부 친성장 경제정책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시장은 위축되는 분위기... 그러나 유가가 반전 분위기 조성.
한국 대선 이후 문재인 대통령 행보가 빠르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만들며 기대감을 조성하는 중....
어제 브레이크 걸린 시장이 재차 반등 여부가 궁금해지는 상황이지만 외인 연속 매수와 차익물 사이의 공방이 심할 듯....
더구나 옵션만기일 흔들림도 감수해야....
차분한 가운데 수급 장세를 즐길 마음은 없다. 관망하며 시장 방향성에 주목할 생각.....
옵션만기일 변동성은 거래량 증가로 두드러졌다.
금융투자이 연일 행보가 외인을 따라가고 있다. 제대로 물만난 고기처럼 치고 올리고 있다.
지수는 고점 돌파가 다소 주춤하긴 했지만 종가상으로는 지속중인 것으로 이해....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다소 염려가 된다. 주식시장과는 다른 움직임을 보이는 펀드 시장의 자금 유입은 늘 고점 물량 떠 넘기기로 끝날 때가 많았다.
한국 상황이 대선 이후로 모든 문제들이 정상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한반도 지정학적 문제들도 해빙 모드 안에서 꽃을 피울 것으로 본다. 더나아가 한국 사회의 병폐들이 개선될 가능성이 에너지를 모으고 있다. 대기업 정책에 대한 수정은 외인들이 한국 시장에 대한 투명성 증가로 긍정적 요소가 될 것으로 본다. 물론 갈 길은 멀지만 현재 에너지는 나쁘지 않다.
오늘 실적 발표들이 좋게 나오면서 어제까지의 낙폭을 지우는 재반등에 도움이 되었다.
선물 움직임이 변화가 컸고, 프로그램도 막판 변화가 양극단으로 나왔지만 내일까지 소화할 경우 무난한 행보를 예상해 본다.
허니문 랠리가 기대되는 시점이다.
더구나 트럼프의 악수가 미국내 사정이 악화되면서 외부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으려는 시도가 이어질 공산이 크다. 그러나 지지의 힘은 떨어진다. 트럼프 위협 정국은 이제 끝이 났다고 봐도 좋겠다. 결국 물밑 접촉을 시도하는 북한과의 협상도 곧 결실을 보일 것으로 본다. 한반도 완전 해빙 모드는 멀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경계감을 늦추지 않은 상태로 절반만 몸 담그고 있다. 고요히 폭풍 속에서 중심을 잡으려 애쓰고 있다.
마지막 코멘트....!! 카페에 오는 사람들 관심사가 많은 종목이라서...
심텍 실적이 엉망이다. 예상보다 더 심한 내상을 입은 실적 상태다. 골이 깊은 만큼 산도 높은 것처럼 주기 흐름으로 보면 그만이다.
당분간 수급 사랑은 못 받겠지만 늘 그렇듯 거래량 없을 때 사서 거래량 늘면서 관심 받으며 팔면 그만이다. 환율이 참고 기준이 되고 있다. 펀드멘털 기준으로는 적정 주가까지 아직 다 내려선 것은 아니라 본다. 2분기 전망치도 별로다. 당분간 힘겨운 길을 걸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기관 수급이 움직이면 아무도 몰라...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줄줄이
상승세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피 지수가 하루 만에 1% 넘게 올라 2290선을 회복했다.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3500억원 가량 순매수가 나타난 영향이다. 이는 옵션만기일에 현물과 선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Basis)가 커지면서 차익거래 포지션이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피200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에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25포인트(1.16%) 오른 2296.37에 마감했다. 하루만에 상승하며 2290 후반선을
회복했다.
수급적으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00억원, 3300억원 가량 순매수를 보였다. 개인은 4400억원 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 한국전력(015760), SK텔레콤(017670)은
하락했으나 SK하이닉스(000660), 현대차(005380), NAVER(035420), 현대모비스(012330), 신한지주(055550),
삼성물산(028260), 아모레퍼시픽(090430), LG화학(051910)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 봐도 상승세가 우위를
보였다. 화학, 의약품 등은 2%대 올랐고, 은행 등 금융업, 음식료품, 비금속광물, 기계 등이 1%대 상승했다. 전기전자, 철강금속,
전기가스업, 유통업, 운송장비 등도 올랐다. 반면 종이목재, 의료정밀, 통신업 등은 하락했다.
개별적으로 보면 스마트폰 북미판매
호조 등이 외국인 매수세가 대거 유입된 LG전자(066570)는 4.59%나 급등했다. 4대강 복원 사업 기대감에 혜인(003010)은 무려
20.79%나 급등해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거래량은 4억5258만6000주, 거래대금은 7조6558억1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없이 52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275개 종목이 하락했다. 92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상당량 증가를 보이는 거래량.... 활황장세의 절정으로 가는 모습 ^^)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코스피, 시총 상위주 동반 상승에 사상 최고가
마감... 아이엔지생명 '공모가 하회' ]
5월 옵션만기일을 맞은 코스피 시장이 11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상승
마감하며 2230선을 눈앞에 뒀다. 특히 기관이 현선물시장에서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개장한 코스피 지수는 장중 내내 상승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경기호조와 국제유가 급등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가운데 옵션
만기일을 맞아 외국인과 기관의 현선물 수급 규모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 사상 최고가
마감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6.25포인트(1.16%) 오른 2296.37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닷새째 순매수를 기록하며 1053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이 3323억원 순매수인 반면 개인이 4450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357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 5835억원 순매수 등 전체 4478억원 매수 우위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41계약, 4519계약 순매도했다. 기관이 올 들어 최대규모인 8175계약 순매수다.
상당수 업종이 상승으로 은행이 3.23% 급등했으며 화학 의약품 증권 서비스업 등이 2% 이상 올랐다. 전기전자 기계 비금속광물
건설업 금융업 보험 제조업 등이 올랐으며 종이목재 의료정밀 통신업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상승인 가운데 대장주
삼성전자가 장 마감을 앞두고 하락 전환, 전일대비 0.22% 내린 227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NAVER가 5.10% 올랐으며
아모레퍼시픽이 4.79% 상승마감했다. 신한지주가 3.04% 올랐으며 SK하이닉스 현대차 현대모비스 삼성물산 POSCO 삼성생명 KB금융
LG화학 등이 상승했다.
한국전력 SK텔레콤 등이 약세다.
삼성SDI가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투자 수혜 전망에 6.01% 올랐다. 앞서 한 언론은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에 13조~16조원을 투자할 것 이라고
전했다.
아이엔지생명이 코스피 상장 첫날 상승마감했으나 공모가를 밑돌았다. 아이엔지생명은 공모가 3만3000원 대비 5.5% 내린
3만12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시초가 대비 1.28% 오른 3만1600원으로 마감했다. 아이엔지생명보험은 지난달 26~27일 일반 투자자
공모 결과 일반인 투자자에게 배정된 물량 완판에 실패했다.
엔씨소프트가 어닝 쇼크 소식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게임 중심 시장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히면서 상승 전환에 성공, 1.52% 올랐다. 엔씨소프트는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59.8% 감소한
304억원을 기록했다고 개장전 공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843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수치다.
한화케미칼이 실적호조 소식에
4.23% 상승마감했다. 한화케미칼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37.6% 증가한 1966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혜인이 4대강 복원 사업 기대감에 20.79% 급등하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갓다. 혜인은 종합건설기계 업체로 굴삭기, 불도저
등 각종 건설기계 장비를 공급한다.
액면분할 후 거래가 재개된 한미반도체가 4.01% 상승했다. 앞서 한미반도체는 1주당 액면가를
500워에서 200원으로 분할했고 이날 거래를 재개했다.
상승, 하락 종목은 각각 522개, 275개다.
◇삼성디스플레이 투자 소식에 반도체 장비주 들썩
코스닥 지수는 4.90포인트(0.76%) 오른 647.58로
마감했다. (마의 630선 돌파 후 힘 내는...ㅎ)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83억원 순매수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499억원, 170억원 순매도다.
업종 중에서는 오락문화 반도체 기계장비 등이 2%대 상승을 기록했다. 섬유의류가 3.68% 내린 가운데 종이목재 출판매체복제 등이
하락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카카오가 1.28% 올랐다. 카카오는 개장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81.8% 증가한
38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컴투스가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4.10% 상승마감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OLED 투자 소식에 반도체 장비주가 동반 상승했다. 에스에프에이가 8.51%
급등했으며 원익IPS가 2.96% 상승했다. AP시스템도 9.06% 올랐다.
셀트리온 CJ E&M 로엔 등이 하락했다.
넵튠이 액면분할 후 거래재개 첫날 4.00% 올랐다. 넵튠은 액면가를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남북 경협주인 이화전기가 15.70% 급등했다.
모두투어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 3.16% 올랐다. 모두투어는
개장초 4만2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네오오토가 홀로 상한가다. 네오오토 최대주주인 김선현씨는 대통령 선거
전에 더불어민주당 신성장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상승, 하락 종목은 각각 644개, 453개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7.9원 내린 1127.9원으로 마감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3.65포인트(1.23%) 오른 300.20을 기록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방가 방가 누님....!!^^
막판 변화가 프로그램 매수로 이어가는 중이네요... ㅎ
외인도 매수로 돌아와 있고....
선물도 매수 상태....
2300은 넘어서질 못하네요....ㅎ
이런 장세에서 트레이딩 하는 모습 보여봐야 불편하기만 할 것이라....
아예 장 중계도 멈추고 보냄...ㅎ
전거래일 마감 상황....
오늘 마감 상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