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주거환경을 전공한 손녀의 졸업작품전에 다녀왔다..
코로나 시기 입학하여 거의 2년동안 캠프스 생활을 못하고 온라인으로 공부하는 것을 안타까워 했는데..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고..졸업작품까지 만든 것을 보며 대견하다는 생각...
작품의 키워드가 "디지털 디톡스"...
"Disconnct to Connect"라는 부제를 담것을 보니...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자연과의 조화를 강조한 것 같다...
디지털 세대도 디지털의 폐헤를 걱정하는 것 같기도 하다...
앞으로 이상의 날개를 활짝 펴나가길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