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산청대포숲 공연"●●
https://youtu.be/WHTbEk1Jy84
벌써
2021년
10월 첫날 이네요.
9월한달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10월에도
좋은일 많아서
행복하며
하시는일
다 잘 되시길
빕니다.
건강하세요.
幸福하세요.
감사합니다.
윤광호 드림
💚 💘 ❤ 💕 💙
♧신문을 통해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백신접종 의무화 반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백신 패스는 질환 등으로 맞고 싶어도 못 맞는 사람 차별하는 것.
청와대에 반대 청원도 등장.
PCR 음성 확인서 대체 의견도 있지만 잠복기 등 있어 큰 효과 기대 못해.(매경)
2. 교통사고 치료비 보험지급 기준 강화
→ 단순 경상인데도 수개월 치료... 무리한 보상금 요구도 다반사.
본인 과실 부분은 본인부담, 4주 초과치료는 진단서 필수 등 개선안 내년부터 순차적 개선.(문화)
3. 북한 해커들, 국내 암호화폐 해킹 탈취 처음 확인
→ 북한 해커조직 ‘라자루스’, 2019년 580억에 이어 지난해 6월 619억도 빼돌린 것으로 확인.
블록체인 보안업체 ‘웁살라시큐리티’ 주장.(서울)
4. BTS의 힘? 세계는 BTS가 사는 서울이 궁금해...
→ BTS 출연 서울 관광홍보 영상, ‘2021 YOUR SEOUL GOES ON’ 공개 9일 만에 전세계 조회수 1억 뷰 달성. (헤럴드경제)
방탄소년단의 ‘YOUR SEOUL GOES ON’ 포스터 2종
5. 세금 없다는 소문에 ‘그림’으로 돈 몰리나
→ 케이옥션 9월 경매, 낙찰률 89%, 낙찰 총액 107억 기록.
취득세, 등록세, 보유세가 없는데다가 6000만원 미만 미술품, 국내 생존 작가 작품 등은 양도세도 면세.
부동산 규제에 막힌 유동자금 몰린다는 분석. (헤럴드경제)
박서보 ‘묘법 No. 100716’(2010)(왼쪽)은 낙찰가 5억4000만원, 김환기 ‘무제’(1960)은 4억6000만원에 낙찰됐다. [케이옥션 제공]
29일 열린 케이옥션 9월 경매에서 아야코 록카쿠의 'Untitled'가 이날 경매 최고가인 5억8000만원에 낙찰됐다.
6. 미국 야구의 전설 베이브 루스
→ 생애 714개 홈런을 날린 전설의 홈런 타자로 알려져 있지만 그는 투수로 데뷔해 1918년 시즌엔 투타 겸업으로 13승-11홈런(홈런1위)을 기록했다. (아시아경제)
7. 필리핀 복싱영웅 ‘파키아오’, 대권 도전 위해 은퇴 선언
→ 파키아오(42)는 1995년 데뷔한 뒤 사상최초 8체급 석권.
통산 72전 62승 8패 2무.
62승 중 39승은 KO.
현직상원의원.(문화)
'8체급 석권' 파키아오, 필리핀 대권 도전 위해 은퇴 선언
8. 코로나 변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증식 속도 40~1200배 빠르다
→ 미국 메릴랜드대 연구팀, 알파 변이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43∼100배,
루징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연구팀, 델타 변이가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1000∼1260배 더 많이 증식 분석. (동아)
9. 유튜브, 백신관련 가짜뉴스 단속 강화
→ 코로나 백신에 이어 일반 백신도 위험하다는 가짜뉴스 유튜브에 퍼져.
안티백신 관련 계정 삭제.
백신이 위험하다거나 백신이 암 등을 유발한다는 내용 모두 삭제키로.(경향)
유튜브는 29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에 백신 관련 가짜뉴스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 유튜브 공식 블로그 캡쳐
10. 1년 사이 은행들 대출금리 평균 금리 가파르게 상승 →
▷일반 신용 대출 2.86→ 3.97%
▷주택담보대출 2.39→ 2.88%.
▷은행이 지급하는 저축금리는 0.81→ 1.03%.(세계)
■1월→8월 금리 0.14%p 상승
■조달금리 0.07%p 낮아질 때...가산금리는 0.22%p 높아져
■정부 총량규제가 인상 명분돼
■대출증가 억제하며 수익 높여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여파로 생산·소비·투자 등 3대 산업 활동 지표가 3개월만에 동반 하락하자 정부가 방역과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노리는 '위드(with) 코로나'로의 전환 방침을 첫 공식화.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全)산업생산은 전달인 7월보다 0.2% 감소.
■8월 산업활동 트리플 감소
¡與도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
■"영업시간·인원 제한 완화"
2.다음 달 중국 광군제(11월 11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 26일), 초대형 소비 시즌을 앞두고 최악의 물류 대란이 현실화하고 있음.
중국과 북미, 유럽을 오가는 해운사들이 물류 병목에 시달리면서 아예 한국을 들르지 않는 이른바 '코리아 패싱'도 빈번해짐.
급기야 북미 지역 등으로 자동차를 실어나르는 현대글로비스 선박이 물류난에 빠진 국내 중소업체들 화물까지 선적해 해외로 실어나르기 시작.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항구와 인접한 롱비치 항구에 29일(현지시간) 수십 척의 컨테이너선이 줄지어 입항을 기다리고 있다.
전 세계 물류망 적체가 지속되면서 화물선 입항이 지연되고 있고, 두 항구에는 선박에서 내린 컨테이너 박스 수만 개가 쌓여 있는 상황이다. 【로이터연합뉴스】
3. 화천대유가 수의계약을 받은 과정을 이재명 캠프가 해명하는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점이 드러남.
이재명 캠프는 최근 배포한 '대장동 개발사업 Q&A' 자료에서 "박근혜 정부는 2012년 8월 부터 공공·민간 공동출자법인이 조성한 주택용지를 출자기관에 우선 공급해 민간의 참여를 활성화한다는 내용의 '보금자리주택법 시행령'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했다"며 이에 따라 화천대유가 토지를 수의계약을 통해 우선 공급받았다고 설명.
그러나 취재 결과 대장동은 보금자리법을 적용할 수 없는 지역이었음.
3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 도시개발구역에서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공전협) 관계자들이 대장동 게이트를 규탄하며 토지강제수용제도 철폐, 토지보상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대장동 도시개발사업으로 극소수의 민간업자들이 폭리를 취하고 사회 주요 지도층 인사들이 특혜를 받았다"고 비판했다. [이승환 기자]
■민간 수익 제한없는 도시개발法 적용…
■화천대유 초과수익 못막아
4. 신용카드를 예전보다 많이 쓸수록 사용액의 일부분을 돌려주는 캐시백인 '상생소비지원금'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
소비자가 전담카드사를 지정해 신청하면 카드사가 캐시백 발생액을 자동 업데이트해 알려주는 방식.
■출생연도 뒷자리에 따라 5부제로 접수
■카드사 9곳 가운데 전담 업체 지정해야
■외국인 포함 19세 이상 성인이면 대상
■실적 인정 업체 확인해야…배달앱 포함
5.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급속히 악화하면서 지난해 초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위축 국면에 진입.
30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달의 50.1보다 낮은 49.6을 기록.
중국의 제조업 PMI가 50 밑으로 떨어진 것은 코로나19 충격이 가장 극심했던 작년 2월(35.7) 이후 19개월 만에 처음.
중국 산둥성의 자동차 공장[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월간 추이. 중국 국가통계국 캡쳐.
■코로나 충격 작년 2월 이후 처음 임계점 50 밑돌아
■서비스업 동향 비제조업 PMI 2020년 2월 이후 첫 임계점 이하 47.5
6. 자동차 사고발생시 과실 정도와 무관하게 상대방 보험사에 치료비를 전액 부과하는 관행이 2023년부터 바뀜.
경상환자(12~14등급)의 치료비에 대해 본인과실 부분은 본인보험으로 처리하는 과실책임주의가 도입되기 때문.
이렇게 되면 전국민 자동차보험료가 연간 2~3만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
■2023년부터 경상환자 치료비 과실책임주의 도입
■" 5400억원 과잉진료 감소…보험료 2~3만원 절감 효과"
■"저과실자 보장 확대…고과실자는 부담 증가"
■"배우자 무사고 경력 인정…보험료 최대 40% 인하"
■"군인 상실수익액 보상 현실화…약 4000만원↑"
■"차량 낙하물 피해자 정부 지원 시행"
■■■ 간추린 뉴스■■■
● 어제 코로나 확진자는 2,484명 입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오늘 발표하는데, 현 단계가 2주 더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 백신 미접종자의 예약률이 저조하자, 정부는 10월 18일부터, 사전 예약 없이도 당일 현장 접종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접종증명서를 위, 변조하면 처벌받는다는 경고도 덧붙였습니다.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국장 명의 성명에 이어 이번에는 공식 경보를 발령해 임신 중이거나 최근 출산한 여성에게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 정부에 대한 마지막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3주간 진행됩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이 집중 제기되고, 경제 분야에서는 카카오, 네이버 등 플랫폼 기업의 독점 문제가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 검찰은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정영학 회계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면 조사에 돌입했습니다. 화천대유 자회사 '천화동인 5호'를 소유한 그는, 남욱 변호사와 대장동 개발사업을 처음부터 기획하고 주도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로 어제 소환에 불응했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오늘 검찰에 출석합니다. 유동규 전 직무대행은 자택 압수수색을 앞두고 휴대전화를 창문 밖으로 던지는 등 증거 인멸이 의심되는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씨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대법원에 회부된 시점 전후로 권순일 당시 대법관을 수차례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지사 사건이 전원합의체로 회부된 지난해 6월 18일 직전과 선고일 이튿날인 같은 해 7월 17일에도 방문한 기록이 있습니다.
●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에 대해, 검찰이 손준성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의 관여 혐의를 확인하고 이 사건을 공수처로 넘겼습니다. 또 당시 손 검사 밑에서 근무한 현직 검사 두 명의 진술과 압수수색 기록도 공수처로 보냈습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어젯밤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해 곽상도 의원 제명을 논의하려 한다는 얘기가 흘러나왔지만, 이 대표는 회의 직후 곽 의원 제명은 안건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대표가 제명을 추진하려다 좌절되자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최근 논란이 된 청약통장 발언을 해명하던 중 "청약통장을 모르면 치매환자다" 라는 치매환자를 비하하는 듯한 언급을 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윤 후보 측은 적절하지 못한 비유였다고 사과했습니다.
● 바이든 정부의 백신 의무화 정책에 미국 기업들이 적극 호응하고 있습니다. 대량해고와 같은 초강경책을 불사하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불이익을 주는 방식으로 접종을 유도하는 기업들도 있다고 합니다.
● 미국 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 사태, 셧다운 현실화를 목전에 두고 상원에서 이를 막을 임시법안이 통과됐습니다. 상원은 현지시각 30일 찬성 65표 대 반대 35표로 12월 3일까지 연방정부에 예산을 지원하는 임시지출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 트럭 운전 기사 부족으로 인한 영국의 이른바 '주유 대란'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료 부족이 일부 필수 서비스에 차질을 주면서 정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데요. 유럽연합 EU 쪽의 트럭 기사들은 여전히 영국행을 기피하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 한 때 협정 폐기 위기까지 갔던 미국과 러시아의 핵 군축 논의가 진전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차관급 회담을 진행중인 미러 양국은 2차 비공개 회담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위한 실무그룹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 북유럽 국가 스웨덴이 백신 접종으로 집단 면역을 달성했다고 보고 #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년 반 동안 지속해온 제한 조치 대부분을 해제했습니다. 이로써 북유럽에서 코로나 19 관련 제한 조치를 해제한 국가는 덴마크, 노르웨이에 이어 3개국으로 늘게 됐습니다.
● 무면허 운전에 음주측정 거부, 경찰관 폭행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 씨가 사건 발생 12일 만에 경찰에 나와 6시간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 신병처리 방향을 곧 결정할 방침입니다.
● 술에 취한 3,40대 남성 2명이 도로변에서 노상방뇨를 하다가 식당 주인인 노부부가 이를 말리자, 욕설을 하고 멱살을 잡는 등 폭행을 가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36살과 42살의 현직 변호사들이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폭행과 모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니다.
● 여성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트로트 가수 신웅씨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은 어제 강간과 강간미수,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신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7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 세금 제대로 내지 않고 부모한테 큰돈을 물려받은 사람들이 세무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른바 부모 찬스인데, 여기에는 거액의 주식을 가진 두 살 아이, 또 수도권에 부동산을 보유한 어린이도 있었습니다.
● 수도권 내 유흥시설 집합금지가 계속되자, 경찰 단속을 피해 불법 영업을 하는 변형 유흥업소가 주택가까지 파고들고 있다고 합니다. 몰래 영업하거나 단골손님을 상대로 예약제로만 운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단속이 느슨한 주택가나 숙박업소에 '임시 유흥업소'를 차려놓고 불법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 전북 전주를 제외한 13개 시군의 버스 노조가 사측과의 밤샘 협상이 결렬되면서 오늘 새벽 5시 30분부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 전주를 제외한 나머지 13개 시군의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 시외버스 등 천여 대가 운행하지 않습니다.
● 유기견 물림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실외에서 키우는 이른바 '마당 개' 중성화 사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형 유기견 전문 포획반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 비위생적인 기계설비에서 도넛을 만들고 있다는 던킨도너츠 내부 직원 제보 영상을 확인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긴급 위생 점검을 했는데, 시설 전반 위생이 미흡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지자체에 행정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들에게 이달 말부터 손실보상금이 지급됩니다. 가장 큰 관심은 손실액을 어떻게 산정해서 얼마나 보상을 줄 것이냐, 하는 건데요. 매출액을 재작년과 비교해 손실규모를 확정하고, 그 손실액의 최대 80%를 보상하는 것으로 정부안이 잠정 확정됐습니다.
● 카카오뱅크가 연말까지 신규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전격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가계대출 증가율이 높다는 금융당국의 경고에 취해진 조치로 대상자는 고신용자인데, 고신용자는 신용평가기관 코리아크레딧뷰 기준 821점 이상의 고객입니다. 중저신용대출은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해 그대로 유지됩니다.
● 최근 대대적인 플랫폼 규제 압박 속에 네이버와 카카오에 집중포화가 쏟아지고 있지만, 두 기업을 바라보는 시장의 시각은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카카오는 골목상권과 연관된 사업이 많지만 네이버는 논란이 된 서비스를 일찌감치 접었기 때문에 적어도 골목상권 침해 논란에선 자유롭다는 평가입니다.
● 2023년부터 자동차 사고가 나면 경상환자는 본인 과실 부분은 본인보험으로 처리해야 하고 장기 치료가 필요하면 의료기관의 진단서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과잉진료 방지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보험 제도개선방안'을 내놨습니다.
●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가 내년 1월 1일부터 예정대로 시행된다고 합니다. 가상자산 과세는 양도차익에 20퍼센트의 소득세를 부과하는데, 양도차익은 기타소득으로 1년 단위로 계산하며, 250만 원 초과분에 과세한다고 합니다.
● 오늘부터 전기 요금이 인상돼 부담이 더 늘어날 전망인데요. 서울시가 시간대별로 전기 요금을 다르게 책정하는 '시간별 요금제'를 시범 도입한다고 합니다. 전력 소비량이 많은 낮 시간대는 비싼 요금을, 소비량이 적은 아침이나 밤에는 저렴한 요금을 적용하는 겁니다.
●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화제가 됐던 선수촌 종이 침대 기억하시죠. 당시 튼튼하다, 아니다 논란도 있었는데, 300kg의 무게도 견디는 국산 종이 침대가 자주 이사를 다녀야 하는 1인 가구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기존 가구는 재활용도 어렵고 버리는 데 비용도 들기 때문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