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40 자유공간에서 '야자'가 유일하게 허락되는 곳,바로 띠별 게시판입니다.
이곳에서는 동갑내기 친구들과 야자를 하셔도 됩니다.
단 말하기 편하다는 이유로 욕설 등의 거친 표현은 자제해주세요~
나이에 맞지 않는 그런 행동들을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1992년 10월 9일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그립니다.
아주 오래전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많이 그립니다.
보고싶다
정말 정답고 자상하신 할머니셨는데
보고싶다
ㅠㅠ
우리 할머니는 나에게는 엄마와도 같은 분이셨는데
갑자기 TV를 보시다 저녁10시에 돌아가셨다
임종을 못본 정말 나쁜 손자다
ㅠㅠ
할머니 보고싶습니다
검객
![](https://t1.daumcdn.net/cfile/cafe/20642F194B286DAD02)
첫댓글 나도 할무이가 보고시프다....할무이~~~
그리워할수 있는 할머니가 계셔서 객이는 참 좋겠다
난 자손이 하도 많아서 할머니 사랑을 못받았어..ㅠ
할머니 보고 싶음 ㅠㅠ
나두 정이 별루 없으신 할머니보다는 되려 정많으신 외할머니가 생각이 나.
난 사랑 많이주는 할무니가 되어야지.
난 우리 친할머니가 젤로 좋아
할메 보고잡다..
새벽에 해수 기침과 곰방대 화로에 탁탁치는 소리에
잠에서 깨고 문 유리사이로 하얀 눈이 소복이 싸여있는 그 시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