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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텐인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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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성구모임 수성 3가 코오롱 하늘채, 태왕 아너스, 화성 파크드림 2차 중에서 고민 끝에 파크드림 계약했습니다^^
지크프릿 추천 0 조회 4,635 13.10.28 12:42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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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0.28 13:15

  • 작성자 13.10.28 13:39

    첫댓글 폰으로 보고 다는거라 오타가 자꾸^*; 49평은 집은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향이나 구조는 제가 옛날아파트를 선호해서 특이한 구조는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리고 물건 내 놓으신 분이 가격 흥정을 원하셔서 포기했습니다 제가 그쪽은 잘 몰라서 그랬습니다^^

  • 13.10.28 14:38

    계약내용 수기로 올려주셨는데 올리신 글이 진정성이 보이는군요...본인이 만족할만한 이유가 있다면 바로 그집이 최고라고 봅니다...서울에서 대구로 처음 이사오시는데 대구 살기좋습니다...교통좋고 자연재해없고 물가싸고 특히 수성구 애들 학구열은 서울 못지 않을거구요...대구에서 좋은 인연 오래도록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축하드리고 부럽네요...

  • 13.10.28 15:35

    앞에 글 댓글 달면서 혹시 제가 사는 아파트라 좋다고 그런다 하시는 말 들을까 살짝 조심스러웠는데~ 저희 아파트로 결정하셨네요
    최고로 좋은 아파트는 아닐수 있지만 아이들 편하게 키우고 살기 좋아요~~환영합니다~^^*

  • 13.10.28 15:59

    결정끝내셨다니 후련하시겠습니다. 층간 소음 문제는 정말 백배 공감합니다.
    늘 아랫층 걱정하면서 살고 있는 중이라서...
    그나저나 그 넓은 거실에 매트를 어떻게 다 까실 작정인가요? 알고 싶네요 ㅋㅋ

  • 작성자 13.10.28 23:59

    안그래도 거실이 참 환하고 넓어서 좋았다고 와이프에게 이야기해 주니 와이프가 그럼 매트 또 사야돼? 하면서 울상이었습니다. 가장 큰 사이즈에 두꺼운 놀이방 매트가 의외로 비쌉니다 ㅠㅜ 처음에 그 까짓것 다 사서 깔아버리자 했다가 가격 듣고 농담하는 건줄 알았습니다 ㅜㅜ

  • 13.10.28 16:20

    층간소음 말씀에 저도 공감하네요 남피해 주기 싫어서 매트로 도배를 했었지요 공동주택이니 서로 배려해 주면 좋은데 그게 어려운 가봐요 많은 고민끝에 결정하신 아파트에서 행복한 일 많으시길...축하드립니다

  • 13.10.28 16:39

    축하드려요~ 알콩달콩 잼나게 사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28 23:36

    아 제 글이 그런 뉘앙스로 읽힐 수도 있겠네요, 제가 층간소음때문에 디어서 푸념이 넘 길었나봅니다. 아너스는 제가 한 달 정도 집을 알아보면서 알게된 얕은 지식으로 볼 때는 솔직히 학군면에서 대구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작은 아이 초등학교까지만 있을 곳을 찾는지라 화성파크드림을 선택했지만 중학교가게 될쯤엔 저도 아너스를 다시 기웃기웃 거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길건너면 있는 명문중학교, 두블럭 건너 있는 최고의 고등학교는 학부모 입장에선 엄청난 유혹이지요, 제가 어릴때 논밭과 작은 뒷산이 있는 시골에서 자라 아너스가 끌렸습니다. 다만 지금 제 사정이 아이가 어리기에 그리고 열심히 공부할 다른 이웃 분들께

  • 작성자 13.10.28 23:50

    혹시나 폐가 될까 싶어서 선택지에서 지운 것입니다. 아너스를 폄하하려는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이런 글을 써본 적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13.10.28 17:53

    축하드립니다,,,이젠 결정 하신거니까,,,뒤돌아 보지 마셔요,,찾을땐 두눈 부릅뜨고 찾으셔야 하지만 결정하시고 나면 한눈 감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면 그곳이 낙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 13.10.28 18:14

    좋은선택인듯합니다.

  • 13.10.28 19:14

    축하드려요. 층간소음은 확실히 적어요. 그리고 붙박이장도 방마다 있고 수납공간이 많아 살면살수록 좋답니다. 부엌과 거실의 독특한 구조도 쓰시다보면 괜찮다 생각될 거예요.^^

  • 13.10.28 20:28

    꼼꼼하게 판단을 잘 하시네요..
    화성은 층간소음이 적게 아파트를 짓는다고 들은 기억이 나네요..
    이사 잘하시고, 집구경 시켜주세요..

  • 13.10.28 23:30

    와... 꼼꼼히 살펴보고 정하시는점 본받아야겠슴니다. 입주 축하합니다.

  • 작성자 13.10.28 23:49

    아직 입주할려면 시간이 좀 있어서 하나씩 필요한거 고민해 보려고요. 2주동안 너무 열심히 생각했더니 머리가 멍합니다^^ 장거리 이사라 꼭 필요한 거 아니면 차분하게 하나씩 정리 하려고 합니다 일단 결정하고 나니 다른 것들이야 어쨌든 맘은 너무 홀가분하고 좋네요^^ 다시 한 번 댓글 그리고 쪽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10.28 23:56

    제가 여러분들의 도움 덕분으로 제 형편에 적합하다고(과분하다고^^) 생각하는 집을 구했듯이 고민하시는 다른 분들도 제 글을 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미흡한 솜씨로 제가 선택한 것 에 대해 글을 올렸습니다. 혹시나 기분 상하셨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셔요^^

  • 13.10.29 09:39

    화성에서 지은 아파트에서 살다가 지금 황금태왕아너스에 살고 있습니다.
    외풍? 그거 잘 모르겠구요. 분양기본옵션인 시스템창호 잠금장치 손잡이 위로 올리면 전혀 없습니다.
    층간소음? 그동안 우방계열. 화성계열. 두루두루 살아봤는데..지금 황금태왕아너스가 그래도 제일 적던데요?
    층간소음은 객관적인게 아니고, 다소 주관적인것이라서 아래윗집, 이웃이 어떤 사람들인지에 따라 완전 다르답니다.
    저희는 이쪽으로 이사와서 애들 더 어릴때 이사오지 않았던것이 후회되던데요....
    자세히 보시면 어린애들 참 많아요. 애들 자전거도 참 많구요. 단지내 놀이터에도 애들 참 많아요.
    직접 거주하시면 그 장점들을 실감하실껍니다

  • 13.10.29 10:15

    나중에 애들 커서 학군 고려되시면 이사오세요. 이웃되실지도 모르겠네요.
    단지의 쾌적성이 뛰어나서 나중에 이사오시면 정말 만족하실껍니다. 주변 조경이 참 좋아요.
    단지 뒤의 가든하이츠와 사이 조경도 참 좋구요. 공기가 다르다는것을 실감할수 있어요.
    다음에는 실 거주민의 이야기도 함 참조해 보시고 결정하시기를.....
    아참.. 지난번 추석전후에는 전체 단지 아파트 앞 뒤 유리창 외부청소를 다 해주더군요.
    아파트 관리를 참 잘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면 10-20만원 이상씩 들었을것을...
    덕분에 창밖의 경치가 더 깨끗하고 멋지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10.29 22:09

    제 글을 보시고 그러시나 봅니다만...
    남의집 단점 꼬집기가 허용된다면, 당연히 자기집 장점 자랑도 허용되는것이
    진정한 텐인텐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는 분위기" 라고 생각됩니다.
    유독 저의 자랑글에만 예민하신 이유가???

  • 13.10.29 19:52

    궁금한것은 아직 고등 입학을 염두에둔 자녀가 있으신데 황금태왕을 떠난 이유가 뭔지 여쭙고 싶네요.
    (위에 고등학교 배정에 관한 문의 글 올리신것 봤습니다. 한때 살아보셨다니까 여쭈어봅니다.
    외풍과 층간소음은 집마다 달라요. 이중창호 한집은 외풍 없을테구요. 예민한 이웃 있다면 아무리 조심해도 층간소음 발생하지요. 어느 아파트라도 복불복. 그걸 강조한겁니다.
    이미 지나간 글이지만, 아예 그런 분위기로 몰고가 버리는것 또한 너무 안타깝기 그지 없지요^^)
    fresh 님 왜 글을 올리시고 바로 잠금글로 바꾸시는지? 그냥삭제?하신건지.. 이 글은 fresh님이 제글에 달았던, 잠시 보였던 댓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 13.10.29 22:07

    저도 과거 텐인텐에서 얻은 정보만에 의하면 지금 사는곳과는 영 다른곳에 이사올뻔 했습니다.
    지금은 잘 선택한 결정이라고 후회 없습니다
    텐인텐에 올라온 이야기가 모두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포함된 것들임은 다들 짐작할껍니다

    객관적인 평가는 실거래가가 증명해주는것 아니겠습니까?
    fresh님이 몇호에 사셨는지 몰라도 같은 아파트라도 층수와 위치 주변환경 이웃에 따라 달라지는것은
    어느 아파트라도 다 마찬가지죠.
    꼬집는 단점은 누구에게나 유쾌하지 않고, 거품낀 장점은 누구에게나 우습기 마련입니다.
    허나 공통적으로 대다수가 인정하는 부분이 확실하게 있는것은 다들 말 안하여도 모두 느낄껍니다.
    잘 취사선택해야죠

  • 13.10.29 22:05

    두곳다 살기 좋은 곳입니다^^
    자기집의 단점이 언급되면 누구라도 불쾌할수 있습니다. 글쓴님도 그부분때문에 난감 하실듯 하구요.
    단지, 오손도손님 댓글이 글쓴님이 며칠전에 올린 문의글에 달렸으면 선택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을것이고,
    지금은 선택 후 대구에서 새출발 하시는 분께 화이팅~해드려야할것 같네요.

  • 13.10.30 01:17

    이 글에서 단념한 이유가 외풍과 층간소음이라는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이유인점이 제가 여기에 글 올리게 된 이윱니다.
    정말 그 정도 절대 아닌데..정말 헐..이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그런데도 이 이야기를 저 아래 글에 올려야 할까요?
    다 끝난 논쟁이지만, 아주 교묘하게 특정아파트를 몰고가는 글이 실거주자 입장에선 정말 황당합니다.
    텐인텐 오래 했지만, 아너스를 층간소음과 외풍때문에 단념했다는 이야기는 첨 들어보네요. 헐..
    정말 하다하다 별 말까지 다 나오네요.
    어떻게 먼저글의 댓글에서 나온 말이 결정권을 가졌다니.... 헐....

  • 13.10.29 23:13

    한편으로는 일부인들이 특정아파트 PR 및 비교대상 아파트 깎아내리기 같다는 느낌마저 드네요.(저의 기우겠죠^^)
    요즘 부쩍 특정 아파트 관련글이 연달아 오르니까요.

    그러나 저러나 모든 확실한 판단은 최근 수년간의 실거래가 분석이 제일 아니겠습니까.
    저도 이런 저런 하고 싶은 이야기 많고,
    언급된 다른 아파트와 수성구 학군과 아파트에 대한 과거 생각들도 다 읊어놓고 싶지만..
    이미 다 끝난 마당이라 그만 두겠습니다.

    저도 이사오시는 분의 새출발에 화이팅 합니다.

  • 13.10.29 23:39

    그래서 어디로 이사 가셨습니까?
    저희집은 분양아니고 사서 왔는데 안방 내욕실 전혀 안그런데요? 혹시 제일 바깥쪽 라인입니까??
    도대체 뭘 인정하라는건지??
    층간소음으로 문제된적 없는데요????
    더 황당하네요.
    10년 아파트가 연식이 오래되어도 가격유지 비결은 다른곳에 있습니다.
    살아보시면 자식들 다 키운 나이드신분들마저도 이사 안가고 사십니다. 그건 학군떄문만은 아니라는 겁니다.
    실제로 여기 엘리베이트 게시판에 과외관련 광고문보다는 사찰음식강습, 단학수련이나 태극권 이런 광고종이 전화번호가 더 잘 찢어져요.

    지금 10년차고 님들 언급한 5년차 아파트.. 어차피 같이 노후
    나중엔 15년 20년.

  • 13.10.30 00:23

    몇동 몇호 사셨는지 그 상태 나쁜 아파트가 도대체 몇호인지 알아야 다른 분들도 피해갈꺼 아닙니까.
    고쳐서 가시거나.
    실컷 할말 다하고 남의 아파트 (지금 이사가셨다?? 하지만) 은근히 안좋게 말하시고선.
    그리고 고집이라뇨? 무슨 말씀을 그렇게 심하게 하시는지... 고집타령은 과연 누가 해야 할지도 되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일부 글은 이미 지우셨지만, 가능하면 수정하고 지우지 마십시요.
    다른 분도 보시고 아셔야 느끼는게 있을터니까요.
    fresh님의 23:00글의 내용을 읽고선 도무지 그만 둘수가 없어서 글 더 올렸습니다.
    지워지고 없는 내용에는 제가 인정안하고 고집부린다고 하네요. 뭘 인정하라는건지.. 헐.

  • 13.10.30 01:10

    오손도손님, fresh님 이젠 두분다 그만하시죠. 보기 안좋습니다.
    그리고 특정아파트 가지고 이런 공개적인 사이트에서 잘 알도 못하면서
    이러쿵 저러쿵하는 것도 좋지 않고요, 서울 안간 사람이 이긴다는 말이 있듯이
    오손도손님도 일일이 대응할 필요없어요. 격 떨어집니다.

  • 13.10.30 10:10

    문제점에도 불구(문제 있다고 하니까)하고 10년가까이 계속 있는 입주민들과
    매매가 성사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이제는 층간소음과 외풍에서 분양시 부실공사 등등으로 줄줄이 나오는군요.
    보일러 잘 돌아가는데 뭔 문제가 있다고 그러시는지...
    인정할수 없지만, 그 많다는 모든 문제를 떠안고서라도 인기있는 이유가 진짜 더 중요한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입주하자때문에 이사가셨나요? 더 좋은 아파트 어디로 이사가셨는지 참 궁금합니다. 요즘 보면 분양시 고대로 안고치고 있는집 별로 없어요. 다들 자신들 취향과 편리성에 맞게 고쳐서 살지요. 고쳐 편하게 만든 집들은 매매가도 훨씬 더 높아요)

  • 13.10.30 10:25

    지우지 마세요.
    지금 사는 사람들은 fresh님의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아셔야 할듯 하네요.
    사셨던 동호수가 어딘지 어떻게 더 심한 부실이였는지 모르겠으나
    그걸로 전체 아파트를 호도하는것도 좀 문제 있다고 봅니다.
    하자공사 제대로 안되었다면 입주민들이 다 떠나고 없겠지요. 추가보상을 요구하거나.
    10년지난 이 싯점에서 입주민들이 어떤 생각하면서 사는지도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댓글에 대한 테클은 님이 먼저 단것 같은데요.
    느닷없는 이라는 단어에 처음엔 안찍었던 점까지 추가로 찍어가면서 장점만 나열하는것 자제하라고 말입니다.
    다른 아파트 장점에도 이렇게 열심히 반응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 13.10.30 12:58

    그리고 중요한것은 10년전의 이야기가 아니고 현재 아파트에 대한 입주민들의 만족도랑 적응도 아니겠습니까?
    저는 분양받은분이 입주할때부터 인테리어 새로한 집에 들어와서 그런지 여기가 부실이라는 느낌 전혀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관리도 아주 잘되고 있구요.

    2013년도 실거래가가 10년전의 언급한 이야기때문에 영향 받습니까??
    현재는 전혀 아닌것 같은데요??
    (현재 분양가보다 거의 2배 가까이 올라가 있습니다. 계속 사셨으면 더 만족하고 사실지도 모르지요)
    ??표 많지만 전혀 흥분한것 아닙니다. 아주 많이 궁금할뿐이죠. 도대체 어디 살다 어디로 가셨는데 저렇게 말씀하실까 하구요.

  • 13.10.29 19:36

    잘선택하셨습니다.
    대구에서도 수성3가는 누구나 살고싶은 제1의 주거단지라고 생각합니다. 집보러오셨을때 단지분위기보고 느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2호선과 3호선의 더블역세권, 시장도가깝고 유해시설이 없고 조용하고 깔끔한동네분위기가 장점이구요.
    반사립이라고들 말하는 동일초가 옆에있고 교육청옆이고 동중이 옆에 있죠.고등학군은 더좋아질거라 기대합니다.

  • 13.10.30 00:44

    댓글이 많아 들어와보고 깜짝 놀랐네요 ~ 아너스가 특별히 층간소음에 안좋다기 보다 중고생들이 많이 있으니 아무래도 시험기간이나 저녁시간에 어린아이들이 뛰면 조금 문제가 될수 있다는 생각들이 많은것 같아요 아무래도 어린아이들이 많은 동네는 서로 시끄럽기 때문에 소음에 아무래도 덜 신경쓰게 되지요~
    아너스가 좋은 아파트건 다들 아실꺼에요~~

  • 13.10.30 01:21

    아너스가 대구최고가 아파트임은 요지부동 맞는데 실거주민으로서 좋은건 좋고
    나쁜점도 있어요, 당연히 단점보단 장점이 많은 것은 당연하고요. 모교(덕원고)자리라서 잘 압니다.
    그러고보니 여기서 고등학생이었을때부터 벌써 30년이 다 되가네요.
    깜보샘은 요즘 뭘 하시나 몰라...이만기 선수도 반에 자주 놀러오곤 했는데

  • 13.10.30 13:41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저도 다 가고 싶은 아파트고 실탄만 있다면 미련없이 지르겠는데..서른평대 알아보니 더 한정되네요...시원하시겠습니다.^^

  • 13.10.30 17:36

    아너스가 대구최고 아파트? ㅋㅋ 누가 그럽니까? 아직도무슨 10년전인줄 아시나보네요 ㅎㅎ 한참 웃습니다ㅋ 요즘 젊은 대구에서 쫌 산다하는분들은 수성3가쪽 제니스 리더스뷰에 많이 산답니다ㅎㅎ 또 이거보고 태클엄청거는거 아닌지 몰겠네 ㅋ

  • 13.10.30 20:26

    대경창투님, 난독증이 있는 모양이네요. 최고가를 최고로 바꾸고,,,그리고 ㅋㅋ ㅎㅎㅋ 이건 또 뭡니까?
    참 수준하곤, 격이 많이 떨어지네요. 아너스 최고가임은 사실인데 뭣도 모르면서 가르킬라 들고
    여기 또 서울 안 가본 분 계시네. ^^

  • 13.10.31 17:58

    난독증은 님이 있으신가보네요ㅎㅎ 글자 토시 하나가지고 트집잡기는 왜 인신공격을 하는거요?ㅎㅎ 태왕이 아직도 대구최고가라고요? ㅎㅎ 위에서 언급한 동네에 40평대가 6억이 넘어가거나 언저리인데? 그래도 대구 최고가다? 나는 님 말처럼 격떨어지니깐 님 하고 할 애기없고 그리 생각하고 사셔요 ㅎㅎ

  • 13.11.01 14:42

    말그대로 서울 안가본 사람하고 얘기해 뭣 하겟습니까? 진정으로 님과는 말 섞기 싫으니까
    제발 제글에 되도 안한 ㅋㅋㅎㅎ 달지 마세요.

  • 13.11.01 17:04

    쯧쯧... 별 ... ㅎㅎ무시합니다 ㅎㅎ

  • 13.10.30 21:09

    댓글들보니,,,참,,,,

  • 13.11.01 01:10

    음..여기서 정보많이 얻어가고 이전에 글도 올렸었는데요,태왕아너스 좋은 아파트 최고가 아파트 전세 매물거의 없고 학군환상..!은 맞지만 내부 부실이랄지 그런건 좀 있는게 사실이예요 결혼후3번집을 옮기며 건설5년 이내 아파트만 살았었는데 비교하면 확실히 춥고,층간소음 심한편이예요 시부모님이 거주하셔서 살다시피 있었거든요.. 화장실도 춥고 보수공사나 리모델링안하면 집도 춥고, 새아파트에 비해 층간소음 많이 심해서 사는 주민들은 다 알던데..남아 있는 부모들은1층으로 골라가구요 실지로 부동산분들께 층간소음이 있는편이니 1층으로 가면 좋을꺼란 얘기도 들었는데요..전 계속 아너스 노려보다가 매매가 안나서 비슷한지역

  • 13.11.01 01:18

    다른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여기 편의시설과 아파트내 환경 구조 등등 완전만족하고살지만 전세기간만 끝남 태왕 다시노려볼려구요 결론적으로 춥던 시끄럽던 상쇄할만한 가치가있는 아파트라 이사가려고 생각중이예요 학군도 맘에들고 고가인데 비해 매물도 금방나가고 가격도 안 떨어지고..
    그래도 층간소음과 추위문제가 있는건 정확한 사실인것같던데^^;;아마 그런거 못느끼신 분들은 아래윗집 잘만나신거고 그중 공사잘된 집 골라가셨던가 리모델링 해서 들어가신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태왕 깎아내리자는거 아니구요 저도 여기 값떨어져서 좋을건 없는데..정확한 정보공유가 필요한것같아서 한자 쓰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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