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정보
1. 당신의 닉네임과 의미를 적어 주세요.
☞ 본명-윤태일/닉네임-현대물파스(21세기가 원하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내가 21살때 PC통신 천리안 사용시에 엄마가 바른 물파스가 내 옆에 있는걸 보고 아무 생각없이.. (제가 현대전자에 근무 한적은 있어도 현대제약하고는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2. 당신의 생일과 연령대는?
☞ 690505-1****** <<<이거 하나면 캬~ 역시 명쾌해
3. 당신의 혈액형은? 그리고 본인을 평가할때 성격이 내향적/외향적 ??
☞ A형/내성적인 성격을 감추고 사는 외향적? 하여간 조금? 아니 많이 지랄같은 성격? 크하하하하하
4, 하는 일 &부업 ??
☞ 화학회사에서 영업과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제 부업 얘기는 하지 말라고 충고 들었습니다. 사기꾼으로 오해 받을수 있다고.... 그래서 여기까지!!
5. 가장 선호하는 술과 주량을 알려주세요. Ex) 소주 1병…….
☞ 술은 전혀 못합니다. 간혹 억지로 술을 권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과는 두번다시 상대하기 싫어합니다.(티는 안낼뿐)그런데 여기 살포는 그런게 없어서 좋네요. 여기 얼음물하나하고 안주 많이요? ^,.^
6. 당신의 술버릇은? 그리고 음주살사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 술을 못하니 술버릇은 없고 한번은 어려서 고등학교때 객기로 술마시고 뻣은적 있음,/행패만 안부리면 문제가 안될꺼 같은데요? 대신 적당히...
* 살사
7. 살사포유를 처음 가입한 계기는?
☞ 내친구 "애리"의 1년여간의 설득끝에.../지금은 권유 고맙게 생각한다.
8. 살사를 시작한지는 얼마나 되었는가?
☞ 2012년 3월 14일? 첫 초급강습/한 3개월 막 지났네요. 벌써 이렇게나~
9. 앞으로 얼마나 살사를 즐길 것으로 예상하는가?
☞ 글쎄요? 지금도 사실 즐기진 못하고 있는지라~ 일단 죽이 되든 밥이 되든 6개월 무진장 해보고 그 누군가와 상의를 해보겠지만... 아마도 더 할 가능성이 농후함.
10. 처음으로 바에 가본 게 언제인지? 그리고 처음 느낀 소감은?
☞ 2012년 2월 28일 (초보 무료강습)/남녀가 너무 즐거워 하는 마음으로 손을 잡고 또는 부등켜 안고 추는 모습을 보고 (속으로 춤에 미친사람들이구나) 그런데 지금의 내가 살세라와 추면서 입으로 라이트턴~ 레프트턴~씨비엘~인싸이드턴~ 첵~ 이러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ㅋ,.ㅋ)
11. 살사, 바차타, 메렝게, 소셜차차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댄스장르는?
☞ 지금은 온리 살사,(이거라도 똑바로 추자)
12. 주위에 살사를 추천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누구?
☞ 신예별(누나 딸, 나한테는 조카),윤혜리(초등학교 동창, 술 작작먹고 여기와서 놀았으면 하는데.... 한번 오고 매번 핑계로~ 도망을...)
13. 살사를 하면서 가장 유익하다 생각하는 부분은?
☞ 나의 선입견을 100%는 아니지만 적어도 50% 이상 춤에 대한 선입견을 바꿔놓았음/그리고 살포 구성원들과 수다떠는거 재미있음. 횡설수설 ^,.^
* 인생
14. 요즘 사는 것이 행복하다/그저그렇다 그리고 그이유는?
☞ 행복하다/이루고자하는 목표가 있기에....
15. 노후준비를 위해 현재 하고 있는 것(보험,재테크,마음의 준비 등등)은?
☞ 보험하나/펀드하나 그리고 모 이거저거 찔끔!!/계속 혼자 산다면 지금있는것만으로도 어떻게 해보겠지만 배우자가 생긴다면 좀더(지금의 2배?가 좀더냐?) 모아야 할듯한데... 일단 100세 시대를 준비하려고 한다.
16. 내 평생 최고의 거짓말은?
☞ 정말 너무 많은데 국민학교2학년때(쿠쿠와 같은반)전 거짓말 할줄 몰라요.그리고 고등학교때 누나 돈 훔쳐서 써놓고 나 아닌척(그런데 형은 눈치를 체고 나한테 모하는데 돈 썼냐? 다음부턴 그러지 마라(당시 꽤 큰 돈이었음)라고 타일러서 그후로 그나마 사람이 된거?아닌가?
7. 최근에 울어본적은 그리고 이유는?
☞ 2년전 삶이 힘들어서 돌아가신 나의 정신적 지주 큰형이 너무 보고싶어 차안에서 엉엉~대성통곡을 30여분간 한 이후 없다.
18. 힘들 때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없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안받는것도 아니지만 하여간 티를 안내려고 노력한다. 그냥 혼자 알아서 푸는거 같다.
* 사랑, 그리고 만약......
19. 첫사랑은 언제 누구와?
☞ 중3여름방학 끝나고 대상은 금호여중 정인숙!!(정말 예뻣다. 너무너무 예뻣다.그녀는 이슬만 먹고 살꺼 같았고 똥도 안 눌꺼 같았다.)크하하하 비밀하나 "애리"와 나의 첫사람 대상은 같다. 애리가 먼저 그리고 바로 다음이 나~!(내가 너무 매력적이라서 애리하고 헤어지고 나한테 온건가? ㅡ,.ㅡ)
20. 그(그녀)가 가장 보고 싶을 때? 혹은 누군가가 곁에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는 때는?
☞ 원주 근처를 지날때마다 보고싶다. 은행원과 결혼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잘 살고 있는지? 1년반 사기고 잊는데 7~8년 걸렸다. 지금은 정말 다 잊었다.그런데 한번쯤 보고싶다. 은희야? 잘 살지? 나도 잘 살고 있어. 열심히~!/내가 업무외의 시간에 상대방이 한가한 시간이라면...
보고싶은 그녀와 곁에 있었으면 하는 대상은 지금은 다른 사람이다 혼동말라.
21. 당신의 이상형은?
☞ 가슴 작고(한손에 *^,.^* 아잉 부끄) 머리는 짧은 숏커트에 약간 푼수끼 있는 여자?(김원희 같은 스타일?)이었는데 지금은 좋은 사람이면 좋겠다(에메모호하지만 정확한 표현일수도 있다.) 예쁘면 더 좋겠고....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면 더욱 좋고..(니가 지금 똥오줌 가릴때냐? ㅡ,.ㅡ )
22.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성)에게 살사를 권하고싶습니까?
☞ 솔직히 말해서 시작을 안한사람이라면 안!! 권하겠다. 내가 사랑하는 여잘 누군가가 손잡고 안고 춤을 춘다면 내가 힘들어 할꺼 같고...나보다 먼저 시작한 사람이라면 대범한척 하면서 매일 하나님,부처님께 빈다.(비나이다 비나이다 .........(점은 알아서 해석하기 바람))
23. 무인도에 가져가고 싶은 것3가지와 같이 가고싶은 세사람은?
☞ 노끈,망원경,수명이 긴 개/ 무인도에 갖혀있다면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은 없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무인도에 같이 있다면 무척 괴로울꺼 같다. 그 고생은 나하나로 족하다.
24. 20대로 돌아갔다면 무엇을 제일 하고싶은가?
☞ 직업군인!! 구국강변,자주국방(북벌후 남벌)
* 취향
25. 살사 이외에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영화감상,무협지,만화책,여행(일단 서울만 벗어나는것만으로도 좋다.)
26. 가장 좋아하는 날씨 그리고 계절은?
☞ 소나기/펑펑 함박눈이 내리는 날씨!! 일단 하늘에서 방사능 낙진만 아니면 좋다.
27. 노래방에서의 18번? 그리고 가장 자주 듣는 음악장르는?
☞ 마그마-해야,사랑의하모니-별이여 사랑이여,최성수-그대는 모르시더이다.
28.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와 책은? 그 이유는?
☞ 집으로(유승호와 벙어리 할머니와의 동거)정말 영화 시작하면서 부터 눈물,콧물,침을 범벅으로 흘리면서 본 영화(그때 얼마나 창피하던지..)우리 엄마와 영화속 할머니가 오버랩 되면서 너무 감정을 주체할수 없었다./김홍신-인간시장 난 문학성 이런거 모른다 다만 읽는 내네 대리만족과 카타르시스를 느꼈던 책이다
29. 가장 가고싶은 외국(도시) 혹은 여행했던 나라(도시)중 가장 인상깊었던 곳은?
☞ 캐나다-막연히(멋있자나~)/베이징-2002년도에 와 무섭게 성장하는구나
30. 자주가는 단골집(식당,바,술집 등등)은?
☞ 보문동-떡만두집,동대문-생선구이(호남집),북창동-처갓집(시골밥상)
* 자신의 사진을 올려주세요. 어떤 사진이던 상관없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01802354FF0A013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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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17199F354FF0A01E20)
** 이 30문/30답은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갑니다. 다음 선수를 지명해주세요 ^^
☞ ( 쪼꼬미님 ) 받아줘~
형멋져 처음에 홀딩만 할수 잇으면 점점 더 재미있어질꺼라고 한말 맞죠... 형 열심히 하는 모습 무척 보기 좋고요...이넘의 끝나지 않는 일 끝나면 광장 시장에서 한번 봐요 ^^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중간에 그만 둘까봐 이렇게 까불고 한동안 뒷풀이도 참석을 했지.. 그러다 이사람 저사람을 알게 되고 내가 가지고 있던 선입견이 한꺼불씩 벗겨지면서 조금은 달라진 내모습을 발견도 하고... 또좋아하는 사람,나를 반갑게 맞이해주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들이 즐거워/ 요즘들어 조금씩 조바심이 나는데.... 내가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다윗왕의 반지에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문구를 새겨서 힘들고 지칠때마다 보면서 기운을 차렸다고.... 요즘 내가 그런듯....
참~~조목조목 구체적이고 확실하네요.....스스로를 많이 오픈하고 사람들께 다가가니 금방 친숙해지나봐요~~^^
그런가요? 큰형이 항상 니가싫으면 남들도 싫은거다. 라는 말씀에..../형님만 (형님 맞죠? 액면은 내가 형처럼 보여요) 절 가까이 안하시는 듯 합니다. ㅋ,.ㅋ 그럼 다음정모때 아주아주 반갑게 인사하겠습니다.
ㅋㅋ 내가 남자보다는 여자를 가까이 하거덩~~ㅎㅎ
우휴~~~~~ 이런 멋진 타고난 유머맨의 글을 이제 보게 되다니..................... 암튼 바쁜 관계로 이제 댓글 올리는 ~~~~ 늦가는 엘리자베쓰입니다..... 열~~~나 잼나게 읽고 갑니다.
참 참````` 저 푸~욱 쉬고 있는 동안 파스님 댄스 많이 늘은거 아시죠?. 아!!!! 우리 55기 어떻게 한번 해 보아요.... 난 걍 1년 강습주~욱 재수강 할랍니다. 모태 행복맨!!!.......... 계속 뵈어요~~~~
우리 55기의 왕언니 엘리님 ^,.^ 누나 우리가 초보 무료강습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그쵸? 그나저나 여자친구 소개 시켜주신다고 하신거 같은데.... 대체 그때가 언제쯤일까 마냥 기다립니다?/참 재수강 하실 생각이세요? 전 승급반 할려고 하는데....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것도..... 내일 금요일날 얘기좀 해보시죠?
홍반장님 댓글에 절대 공감... 치명적인 매력의 현대물파스님... 만나면 만날수록 빠져든다는... ㅎㅎㅎ 잘봤습니다. ^^
크하하하하 이거 아무래도 하늘에서 조만간 제가 벼락을 맞을꺼 같아요. (천기누설 죄) 54기 피리선배님 늘 따뜻한 인상과 조심스럽지만 정감있는 말투는 피리님의 매력을 발산하는 많은 무기중 한가지 같습니다./ 전 만나면 만날수록 새로운 사람은 아니고... 정말 재미없는 늘~ 어느분 말씀대로 고집스럽게 한결같은 사람 같습니다. 앞으로는 나쁜버릇은 버리는 노력을 해보려고요. 내가 그래서 한번 대선 출마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ㅋ,.ㅋ
내 친구 태일(물파스)아 ~~
ㅎㅎ 잘 읽었다. 너무 솔직하게 까발린거 아니야?
그래두 우리의 소중한 첫사랑은 지켰어야지........
울 친구 물파스야~~ 살사를 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항상 옆에서 응원해줄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