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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토크 K리그 내 쓰레기 제도 모음
The Football World 추천 2 조회 3,706 15.12.29 04:51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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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29 05:03

    첫댓글 진짜 1~3은 선수인생은 안중에도 없는 핵폐기물같은 조항들.... 4번도 딱히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1~3번에 비하면 덜 하다고 생각되네요... 이 조항들은 선수들이 진지빨고 직업선택의 자유 내걸고 소송걸면 1~4번 조항들은 바로 사라질 것 같긴 해요. 보스만 처럼..

  • 작성자 15.12.29 05:11

    4번은 아무래도 나름의 장점은 있어서 좋아하는 분들도 많고 저도 장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선수의 진로결정에 제한을 둔다는거 자체가 상당히 싫은제도

  • 15.12.29 05:14

    @The Football World 그렇죠. 4번에 대해선 생각해 볼만한게 어느정도 있는거 같아서 섣부르게 판단하기가 쉽진 않더라구요 개인적으론요. 근데 1~3번은 그냥 극도로 혐오한다는 단어가 딱 맞는듯한 제도들... 어느분들이 만드셨는진 몰라도 이제는 없어져야 할 악법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29 10:06

    바로 본문 추평강 같은경우가 남용된 사례..
    정말 악법인

  • 15.12.29 06:54

    4번은 나름 리그 보호책이라고 생각해요
    적당히 나가면 상관없는데 무턱대고 튀어나가서 실패하는게 부지기수고 K리그를 실패시 보험으로 생각하는 선수도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 호 입니다.

  • 15.12.29 07:18

    1. 임의탈퇴제도는 비단 K리그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프로스포츠가 같이 가지고 있는 제도죠.
    2. 불합리하긴 한데 FA제도는 과거 계약금 있던 시절의 잔재였는데 이후에 또 생겼죠. 큰 구단들에서 작은 구단들의 선수를 빼가는걸 막고, 그럴 경우 원소속구단에 최소한의 보상을 해주기 위한 목적입니다.
    3. 이건 동감. 단, 다른 나라의 경우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4. 현재로서는 기껏 키워났더니 외국으로 도망가는 선수들 막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제도라고 보입니다.
    5. 개인적으로는 한번 해봐도 괜찮을 것 같음.
    6. 그래도 요즘은 그런 경향은 줄어서 다행

  • 15.12.29 07:19

    7. 애초에 승강제 생길 때 기존 K리그는 그대로 두고, 그 위에 클래식이 생긴 시스템으로 갔기 때문에 기록 연속성은 어쩔 수 없습니다. EPL도 EPL 생기기 전의 개인기록이나 우승 기록 다 인정하고 있죠. '최상위리그' 기록으로 보느냐 'K리그 통산' 기록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관점이 달라집니다.
    8.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옛날에는 한 해 경기수의 절반이 리그컵이었던 적도 있습니다. 리그컵 경기가 더 많았던 해도 있었구요. 지금 보기에 리그컵을 왜 넣냐고 하는데, 리그컵을 빼버리면 그 경기들 다 날아갑니다. 지금 보는 관점에서 생각하면 안됩니다.

  • 작성자 15.12.29 08:27

    @ilsocc... 의견 감사합니다.
    하지만 1번과 3번에서 논리가 좀 이상하네요.
    다른 스포츠도 갖고있음. 다른나라도 그럴지도 모름.
    그런게 중요한가 싶네요. 그냥 잘못된 제도들이죠.

  • 15.12.29 10:19

    @ilsocc... 1.이유가 이상하네요. 우리나라 모든 프로스포츠가 갖고 있는 제도라 축구도 있어도 되는게 아니라 다같이 없애야할 제도죠.
    2.목적은 단통법도 좋습니다. 그로 인해 희생이 발생되니 문제인 것이죠. 계약 기간 끝난 선수가 자유롭게 팀을 옮기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그걸 '선수를 빼간다'고 생각하는 것부터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4.키워놨더니 빼가는 걸 막는건 필요하지만 그건 준프로 계약 문제지 5년룰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습니다. 규제를 하는 근시안적 대안보다 리그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할듯합니다
    5.실효성 불투명한 제도가 구단의 한해농사를 판가름할 수도 있는데 '한번해본다'라고 쉽게 생각해도 될일인지..

  • 15.12.29 09:15

    @ilsocc... 7.프리미어리그 출범 이전 기록과 프리미어리그 이전 기록을ㅡ 합산하는 것은 구성팀의 연속성, 국가의 최상위리그라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당연한 거고 그 것이 한국에서 2부리그 기록과 1부리그 기록을 합산하는 것과 큰 연관은 없어보입니다. 프리미어리그가 2부인 챔피언쉽리그 기록을 같이 계산하고 있다면 모를까.. 오히려 이전의 K리그 기록은 K리그 클래식 기록과만 합산되어야 한다는 것을 방증하는 예 같습니다만.
    8.리그컵이 리그의 적은 경기수를 대체하거 위해 존재했다는건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것이 K리그와 동일시해야한다는 근거는 되지 못합니다. 다른 건 다른 거죠. 기록이라는 게 그렇습니다.

  • 15.12.29 09:16

    @ilsocc... 대회의 명분이 그렇다해도 같은 대회로 취급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 작성자 15.12.29 09:56

    @블랙 팬서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아참, 블랙팬서님께 작성글 도용?의 허락을 구하지 못했었네요.
    미리 양해 구하지 못한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평소 양질의 글들 잘 보고있습니다.
    특히나 제도 비판적인 글들이 제게 와닿았습니다.
    그런게 쌓이고 쌓여서 이 글을 작성하기에 이르렀네요

  • 16.01.03 14:49

    @The Football World 음.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요. 1, 3번은 그러니까 해야 한다는 뜻으로 적어놓은게 아닙니다. 그냥 왜 그 제도가 도입되었는지 설명을 한 것일 뿐입니다.

  • 16.01.03 14:53

    @블랙 팬서 1. 제 얘기는 다른 종목에도 임의탈퇴가 있는데 우리만 없애는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니 모든 종목이 한꺼번에 없애야만 없어질 수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2. 는 현재는 선수를 파는 입장인 작은 구단들과 선수를 사는 입장인 빅클럽들이 모두 동의를 한 제도이기 때문에 한동안은 없애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기형적인 제도인건 확실합니다.
    4.는 말씀하신대로 준프로 계약이 아마추어 엘리트 감독들의 반대로 도입이 안되고 있는 현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는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준프로계약이 제도화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16.01.03 15:01

    @블랙 팬서 5. 실제 리그를 뛰는 당사자인 구단들이 동의한다면 뭐 굳이 나서서 반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7. 현재도 K리그 클래식 기록과 챌린지 기록, 승강PO 기록은 별개로 통산기록이 계산되고 있고, 과거에서의 모든 프로 기록과 연계되어서도 기록되고 있습니다.
    8.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기록은 역사가 씌여질 당시의 관점에서 기록되어야지 지금 보기에 이상하다고 바꿀 수 있는게 아닙니다.

  • 15.12.29 07:49

    소송걸면 무조건 구단이 100 로 패소할 제도들

  • 임의탈퇴는 이천수의 사례를 보면서 꼭 필요하다고 느꼈음.

  • 작성자 15.12.29 11:23

    이천수가 전남 구단에 잘못한거 맞죠. 근데 전남에서 타팀 이적까지 관여하는게 이해가 되세요?

  • 15.12.29 11:18

    임의 탈퇴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15.12.29 11:21

    충격적인 의견이네요.
    저게 필요한 이유란게 있나요?
    잘못을 저질러서 팀에서 조치를 취하는데 그 조치가 타팀 및 타리그 이적까지 금지시키는게 말이된다고 보시는건가..
    직장 잘리고 그 직장에서 다른데 취직못하게 만드는게 상식적으로 말이된다고 보시는건가요?

  • 15.12.29 11:28

    임탈은 필요한경우가 있다고 생각듬
    이천수사건 전남때도 전남이지만 수원때도 임탈걸렷던걸로 암

  • 작성자 15.12.29 11:30

    전 승부조작범이나 범죄자 아니면 축구계에서 퇴출시켜야할 이유와 권리가 축구팀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15.12.29 11:31

    @The Football World 그때 이천수선수가 문민귀선수 폭행했다는 얘기가 있었죠 차붐도 그냥 손놧다는 얘기도있었고... 이런거면 필요하다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12.29 12:20

    그러게 말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29 13:01

    퍼온거라 제가작성한거 아닙니다

  • 15.12.29 13:58

    222 영국식으로 하면 아킨슨이 더 가까움

  • 15.12.29 12:58

    1 2 3 은 찬성이지만 나머지는 그다지 5년 룰은 유망주 유출 방지를 위해서고 5년룰 해도 빠져나가는 통에 그거라도 없으면 더 하겠죠
    외국인 이름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정서상 부르기 어려워서 하는거고
    바그너를 박은호, 광주에 복이 이딴 경우만 아니면 왠만한건 선수랑 협의해서 선수 별명 같은 걸로 이름 하는걸로 아는데 치차리토도 따지고보면 그런 같은 경우인디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인데 H.에르난데스 해야 맞는거임. 근데 별명인 치차리토를 이름으로 씀.
    박은호 복이 이런건 진짜 슈렉 마인드이고, 예전에 경남에 있던 까보레나 인디오 뽀뽀 이런 애들은 다 자기 별명이나 집에서 부르는 애칭 같은걸로 알고있음

  • 임탈은 말도 안되는 제도..사람을 때렸다든가 큰 죄를 저질렀으면 형벌을 가하면 되지..

  • 15.12.29 13:57

    박은호 ㅋㅋㅋㅋㅋ

  • 15.12.29 14:09

    이천수 사례가 임의탈퇴가 필요하다는 적절한 근거는 아니죠 10명의 범죄자를 놓치더라도 한명의 무고한 피해자를 없애는게 훨씬더 가치있는 일인데

  • 15.12.29 18:59

    3번 만안 쓰레기룰 없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 바그너선수 ㅋㅋㅋㅋ큐ㅠㅠ 다들 바그너라고 부르긴했지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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