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인. 켐핑용침대에누워. 손가락만 움직이며 옢에켜둔전기 난로가 옆을덥혀 온다. 보이면 우엇을 심고싶은버린게. 년례. 겪는다.앉아서. 육박을 포트갈이하는게 4일차다.
컦곶ㅇㄱ해둔 포도 어린. 곱게도 뭉글게돋혀 나무는. 새움으로나를독촉하는듯. 이슬비에 세찬바람은. 하우스를 통째흔든다.. 트레이아래 툼벅스런 어성초의 힌달미가 탐스럽다.. 비리네에 안먹어본바지만 이하얀새움을 한번된장찍어 먹어봐야지하며 트레가덥고있어 부드러운싹을 먹어보자
하고서는. 빈쪽박에 다아두고 바람소리동무삼아 휴식을
해보는 시간이다.세찬 빗소리며 바람에 바가림하우스안실내온도14.5도다. 며칠전에 포트에다아둔 금귤묘목이의 움 삐죽ㅃ죽. 돋아남이 며 옆집의 왕살구꽃이 만개하여. 세친바람결에 눈처럼 날리는데. 벌들의 교잡은하여진다.
포포열매얻을라면 돼지뼉다귀.목질가지에 걸어두라부탁이 전화생각이난다
루비로망 포도 한그루에늦은전지가지에선 붕대감아주라는듯 물이줄줄흐르며 눈에 띈다.
늦게전지한 탓이다. 노랗게배추꽃이. 봄꽃에 화분에다아키운 사프란 잎들에 영락없는 부추잎이다
ㅇ육박겨우 200 여그루 포트작업.한묘목트레이를나란히 펴두고서야
허리를 편 휴식. 이제야눈에들어온 황칠연구회 총무님님이들고온. 배즙이 눈에뛴다.정수기에. 다가서다 본 배즙
손뻩어 꺼내든 켄잡는손길에. 내가 무엇을하며.
배즙이. 적셔주는 고마움에 누군가의 수고로음에
목추김을 즐긴다.빗속에서도 질주한차량들. 절림하는. 농장맢이다.
이렇게혼자서. 콤짝않고작업할라치면 이젠허리가아파 년식이부른게. 느껴지고 접목해둔 종없는비파부터 청혜항귤접목이며. 고랑사이에 뿌려둔무우가본잎을 키우며 며칠쑤면쌍맛을줄것이다. 하얂게핀. 민들레꽃등이며
내려다본장화에붙은 흙이 두근도너을듯싶다 다시산고서. 이어갈작업 육박포트이식작업이다..멎치않은세찬바람소릴. 들으며. 왜 작업하기 싢어지지. 라듸오에서 나오는 방송에...프랑스령믜 폴리네시아 한게. 마음은 고곳으로 여행이다
첫댓글 또 포도 새순 따주느라고 많이 바쁘겠는데요
돌아서면 새순이 자라 있고를 3개월은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