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일 화요일
오늘의[간추린뉴스]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정무장관직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권력이 집중된다는 비판이 제기돼 박근혜 정부 이후 사라졌다가 11년 만에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압도적 여소야대 정국에서 국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신설되는 정무장관은 주요 개혁과제 관련 이해 관계와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도 담당하게 됩니다.
● 정진석 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주요 참모 16명이 출석한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는 어젯밤 늦게까지 12시간 반가량 진행됐습니다. 야당은 채 해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지난해 7월 31일 안보실 회의 과정의 이른바 대통령 격노설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대통령실 참모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 해마다 떨어지는 출생률에 지난달,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한 이후 관계부처가 합동 브리핑을 열고, 저출생 고령화 문제를 총괄할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의 권한에 한계가 있었던 만큼, 중앙행정기관을 신설해 권한과 기능을 대폭 확대한단 취지입니다.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TV 토론 참패로 후보 교체론이 확산하고 있지만,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남편이 물러서지 않게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재임 기간 4년이 토론 한 번으로 규정되도록 두지 않겠다며 남편을 엄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정면돌파 의지에도 확산하고 있는 후보 교체론, 과연 얼마나 현실성이 있는 걸까요. 대선을 넉 달여 앞두고 그 셈법이 복잡하다보니 후보를 교체해도, 안 해도 첩첩산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 미국 연방 대법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에 대해 면책 결정을 내렸습니다. 첫 토론 승리에 이어 사법 리스크도 사라지면서 대선 초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습니다.
● 북한은 미사일총국이 어제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으며, 신형 미사일은 4.5t급 초대형탄두를 장착하는 전술탄도미사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험발사는 중량 모의 탄두를 장착한 미사일로 최대 사거리 500㎞와 최소 사거리 90㎞에 대해 비행 안정성과 명중 정확성을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 일본 대표 관광지 후지산에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몰리면서 입장료가 3배나 올랐습니다. 이달부터 우리 돈 약 1만7천 원을 더 받기로 했는데요. 하루 등산객도 4천 명으로 제한하고 오후 4시부터 이튿날 오전 3시까지는 산장 숙박객 외에 입산을 금지했습니다.
●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시청역 앞에서 승용차가 한 대가 사람들이 걷는 길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9명이 숨졌고, 4명이 다쳤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음식점과 여러 가게가 몰려 있는 도심 한복판입니다. 횡단보도와 인도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장소에서 월요일 늦은 퇴근 시간에 사고가 나면서 인명 피해는 컸습니다.
● 사고를 낸 운전자는 68세 남성으로, 현재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이 남성은 경찰에 차량이 급발진해서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이 차량이 200m 정도 역주행했다는 점과, 사고 이후 속도를 줄였던 정황 등을 토대로, 급발진이 맞는지 수사할 걸로 보입니다.
● 어제 오후 3시 4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학원 화장실에서 여고생이 동갑 남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용의자 추적에 나선 경찰은 근처 아파트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남학생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남학생이 범행 후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 의혹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데요. 강원도의 한 종합병원 병원장 부부가 특정 회사 약품을 구매한 대가로 거액의 리베이트를 받아 구속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3월 관련 수사가 시작된 이후 첫 구속 사례입니다.
● 삼성전자 최대 규모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조가 오는 8일부터 사흘간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부터 사측과 협상을 벌여온 노조 측은 2024년 연봉협상에 서명하지 않은 조합원들의 임금 인상 등의 보상을 요구해 왔습니다. 현재 해당 노조 조합원 수는 2만 8천여 명으로, 삼성전자 전체 직원의 22% 수준입니다.
●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업종별 차등 적용 여부를 추가 논의합니다. 차등을 원하는 사용자 측과 반대하는 노동계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오늘 표결을 통해 최종 결정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1964년 이후 태어난 이른바 '2차 베이비붐' 세대, 올해부터 은퇴를 시작하는데 우리 인구의 5분의 1에 해당해 경제에 미칠 영향도 큽니다. 한국은행은 경제성장률 하락을 우려하며 고용을 늘리는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 샴푸나 세제를 살 때 환경을 위해 혹은 저렴할 것 같아서 리필 제품 사는 경우 많죠. 리필 제품이 본품보다 꼭 저렴한 것만은 아니라서 구매 전에 잘 살펴보셔야겠습니다. 보통 우리가 리필 제품이 더 저렴할 거라는 심리로 구매를 하기도 하는데 가격표를 유심히 보지 않는다면 되레 더 비싼 리필 제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 한국적인 매력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서울 종로의 북촌 한옥마을입니다.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이 북촌 일부 지역에 시간에 따라 관광객 통행이 제한됩니다. 서울 종로구는 북촌 한옥마을을 전국 최초의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많은 관광객의 방문으로 주민 불편 민원이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 최근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주 4일제나 4.5일제 시행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요.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제주도가 주 4.5일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엔 하루 8시간 근무 외에 4시간 이상을 더 일하고, 금요일은 오후 1시에 퇴근하는 방식입니다. 제주도청 공무원은 물론 제주시와 서귀포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시행됩니다.
● 최근 미 국립 암 연구소는 영양 보충제가 수명 연장에 도움이 안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종합비타민을 매일 챙겨 먹어도 암이나 심장병 등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줄어든다는 증거가 없다는 겁니다. 오히려 매일 비타민을 섭취한 사람들의 사망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4% 더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은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매우 강하고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경기와 강원 북부에 최대 120mm 이상, 서울 등 수도권에도 최대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이상입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2일)
지난 30일(현지시간) 치러진 프랑스 조기 총선 1차 투표에서 마린 르펜 의원이 이끄는 극우정당 국민연합(RN)이 득표율 33.1%(1위)로 압승했다.
르펜 의윈이 이날 연단에서 오른손 엄지 손가락을 치켜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오는 7일 2차 투표를 앞두고 RN이 총 577석 중 과반인 289석 이상을 차지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EPA연합뉴스>
1. SK온이 비상경영을 선언했습니다.
최고경영자를 포함한 경영진의 거취는 이사회에 위임하고, 흑자 전환을 이룰 때까지 모든 임원의 연봉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전기차 ‘캐즘’, 즉 일시적 수요 정체 극복을 위한 내실경영 차원의 조치로 해석됩니다.
■"전기차는 예정된 미래"… SK온 '배터리 혹한기' 버티기 총력전
◇허리띠 졸라매는 SK온
◇"2~3년 고비 넘겨야 생존"
◇창립 후 10분기 연속 적자
◇올 하반기 흑자전환 목표
◇영구채 발행 통해 자금조달
◇E&S 합병 땐 자금수혈 숨통
◇美공장 신설투자 속도 늦춰
◇배터리 계열사 생존 안간힘
2.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약계층 생계 안정을 위해 나랏돈을 투입할 수 있도록 추경 편성 요건을 완화하는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전 국민에게 25만~3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당론으로 추진하면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법을 먼저 손보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3. 글로벌 3위 스마트폰 기업인 중국 샤오미가 한국 시장을 일반 판매국에서 ‘주요 판매국’으로 격상했습니다.
국내에 오프라인 매장까지 열고 공식 신제품 판매에 나서며 적극 공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국내시장 본격 진출 선언
◇‘미스토어’ 전국 매장 추진
◇30만원대 보급폰 쿠팡 판매
4. 매출 반토막·금리 2배…빚 못갚는 자영업자
◇올들어 대위변제 1조원 훌쩍
◇대출연체도 11조원 첫 돌파
◇내수 부진에 '알테쉬' 공습
◇소상공인 부실·폐업 현실화
◇업계 "최저임금 동결을" 호소
5. 지난달 가계대출의 핵심인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5대 시중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5조8000억원 이상 불어나면서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화된 대출 규제 시행 전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6월 막판에 집중적으로 대출을 실행에 옮기면서 증가폭이 컸다는 분석입니다.
■ 시중銀 가계대출 5.3조 증가…3년來 최대폭
◇DSR 강화전 6월 대출 폭증
◇주담대 사흘새 1조 늘어
◇가계 부채 관리에 비상등
◇기업대출 경쟁도 치열해져
◇올해 44조↑… 절반이 대기업
6. 가계 빚, 10년 상승폭 선진국 중 1위… 자영업자 연체액 사상 최대
한국의 정부·기업·가계의 부채를 모두 합한 국가총부채 6033조원 중 가계 부채가 37%(2246조원)를 차지한다. 같은 기간 선진국들의 부채 중 가계 부채가 차지하는 비율이 27%다. 한국 경제는 가계 부채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가계 부채는 정부·기업 부채보다 소득과 자산 가격의 변동에 더 취약하다.
◇가계 부채 2246조
7. '계속고용' 판도라 상자 열렸다…"연공서열 임금체계 함께 손봐야"
◇정년연장 논의 본격화
◇계속고용 찬성하지만 '정년이몽'
◇노동계 "임금삭감 없는 정년연장"
◇현대차 64세, 삼성·LG 65세 요구
◇청년층 '밥그릇 뺏기' 비판 여전
◇경영계, 나이 많으면 월급 더받는 정년연장 부담…'재고용' 바람직
◇일각선 "대기업 근로자만 혜택"
8. AI 탑재하고 두 번 접고… 더 핫해지는 ‘폴더블 大戰’
◇삼성, 10일 AI 폴더블폰 공개
♧ 點心(점심)
우리 나라 사람들이
하루 세 끼의 밥을 먹게 된 것은 극히 근세의 일로,그 이전에는 아침 저녁의 두끼 밥이 관례였다.
우리 나라 문헌에 점심이
처음 나온 것은 태종 6년의 실록으로, 심한 가뭄이 계속되자 임금은 급하지 않은 백성의 부역을 면해 주고 각 관아에서는 점심을 폐하라고 전지를 내리고 있다.
곧 중앙 관서에서는
간단한 간식과 다시라는 티 타임을 가졌던 것 같으나, 여염의 백성이 점심을 먹은 것은 근세의 일로 여겨진다.
정조 때의 학자 이덕무의 <<앙엽기>>에 한국인은 조석 2식으로 한 끼 5홉씩 하루 한 되를 먹는다 하였고, 병조참판이던 정의양은 양식 비축을 상소하는 글에서도 조석 2식을 기준으로 잡고 있다.
또 순조 때 실학자인 이규경은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고 해가 짧아지기 시작하는 9월의 추분날부터 이듬해 정월까지 다섯 달 동안은 점심을 폐하고 조석 두 끼만 먹었다고 한다.
🍁 점심의 본뜻 🍁
점심은 선종(禪宗)에서 선승들이 수도를 하다가 시장기가 돌 때
마음에 점을 찍듯 아주 조금 먹는 음식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그래서
마음 심(心)에 점 점(點)을 쓴 것이다.
이처럼
점심은 간단하게 먹는 중간 식사를
가리키는 말이다.
흔히들
중식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일본식 한자어이므로 되도록 쓰지 않도록
해야겠다.
오늘 점심은 육개장으로 했습니다
비가 오네요 빗길조심 하세요
❒2024년 7월 2일 화요일, HeadlineNews❒
‾‾‾‾‾☞
🔻서울 시청역 인근서 역주행 차량 인도 돌진…9명 사망
1. 의대생들 "타 단체에 휘둘리지 않을것" 의협 '올특위' 불참 시사
2. '경제기획원'처럼 저출생대책 총괄한다…'예산권한' 확보가 관건
3. '네이버와 자본관계 재검토' 라인야후 "단기적 자본이동은 곤란“
4. 수도권 '시간당 30~50㎜' 장맛비…전국에 집중호우
5. 'EU 회의론' 프랑스 극우의 승리…유럽 정치질서에도 충격파
6. 유류세 인하 축소 첫날…정부 "가격인상 자제 주유소 인센티브“
7. AI 훈풍에 '수출 주력' 반도체 수출 사상 최대…자동차도 쌍끌이
8. '허위신고 부적절 수사' 동탄경찰서 담당 성범죄 사건 전수 조사
9. 9호선 흑석역서 연기 발생 대피 소동…3시간만에 열차 운행 재개
10. "왜 두건 묶어 배차하나"…
배민, 한집배달 두고 '논란’
11. 아리셀 화재 유족·시민사회단체 첫 추모제…세월호 유족도 동참
12. 초5가 고2 수학 배우는 '초등 의대반'…시민단체 "규제 필요“
13. 6월 모평 영어 1등급 1.47% '역대 최소'…국어·수학도 '불수능’
14. 정부, '원가 이하' 가스요금 7월1일자 인상 일단 보류
15. '임금협상 난항' 삼성전자 노조, 반도체 수장 전영현과 첫만남
16. 수도권 레미콘 운송기사 단체휴업 돌입…건설현장 파장 우려
17. 북, 탄도미사일 2발 발사…
실패 1발 평양 인근에 떨어진 듯
18. 말살전쟁 vs 석기시대…이스라엘·이란 말폭탄에 확전 우려 증폭
19. 헌재 "13~16세와 성관계시 미성년자 의제강간 적용은 합헌“
20. 검찰총장 "교제폭력, 구속수사 원칙"…일선에 엄정대응 지시
21. CJ라이브시티·고양시, 경기도 K-컬처밸리 협약 해제에 "유감“
22. 경찰 "고려제약 리베이트 의사 100여명 추가입건…늘어날 수도“
23. 지난달 5대 은행 가계대출 5.3조↑…2년11개월 만에 최대폭
24. "2차 베이비부머 은퇴로 연 성장률 최대 0.38%p↓ 가능성“
25. 용산구 나인원한남 200억원에 매매…공동주택 역대 최고가
26.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7월 3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27. '계곡살인 방조' 이은해 지인 2심서 징역 5년→10년…형 늘어
28. EU, 애플 이어 메타 정조준… '빅테크 갑질방지법' 위반 혐의
29. '이게 웬 말이야'…
평창 도로서 말 4마리 도로 활보
30.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중상…용의자도 중태
31. 문닫은 호텔, 방치된 상가…APEC 열리는 경주보문단지 노후화
32. 아침부터 수십만원어치 음식 배달 주문…알고 보니 '허위’
33. '경제기획원'처럼 저출생대책 총괄한다…'예산권한' 확보가 관건
34. 4년 전 아파트 침수로 숨진 주민…지자체 1억2천여만원 배상
35. 임금 등 미지급 건설사 대표 "노조 탓" 주장했지만 집행유예
36. 횡단보도 건너던 70대 여성, 우회전 버스에 치여 숨져
37. "왜 둘이 같이 있어" 전 여자친구 지인 때린 20대 구속
38. "너희 나라로 돌아가"…외국인 희생자 향한 도 넘은 '2차 가해’
39. 신용불량자가 주택 69채 주인된 사연…결국 사기로 실형
40. 업무지식 악용해 본인 보험금 타낸 보험사직원 '해임 정당’
41. 스쿨존서 공용차 역주행한 공무원…비접촉사고로 초등생 다쳐
42. 대전 상가 여자 화장실 몰카범…잡고 보니 초등학생
43. 농심, 명동에 '너구리의 라면가게' 열어…외국인 관광객 겨냥
44. 안양서 '무면허 운전' 10대 청소년, 차량 4대 잇따라 '쾅’
45. WSJ "'다보스' 주관 세계경제포럼, 직장 내 성희롱·차별 의혹“
❒오늘의 운세, 7월 2일 화요일
[음력 5월 27일] 일진:정묘(丁卯)❒
〈쥐띠〉
84년생 한 번 잘못한 것보다 여러 번 잘한 것을 기억해주어라. 72년생 남보다 한 발 앞선 대처가 필요하다. 60년생 약간 아프다고 느낄 때 초반에 몸조리를 잘해야 큰 병을 만들지 않는다. 48, 36년생 가급적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가족 간에 말이 길어지면 언성이 높아질 수 있다.
운세지수 39%. 금전 35 건강 40 애정 35
〈소띠〉
85년생 급하게 생각하지 마라. 성급한 판단은 손해를 부른다. 73년생 가다가 그만 두어도 간만큼의 이익이 있는 것이니 일단 시도를 해보라. 61년생 사람을 귀하게 대해야 한다. 사람이 좋다고 가볍게 대하면 결국은 다 받게 된다. 49, 37년생 길을 다니면서 주위를 잘 살펴야 한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범띠〉
86년생 마음이 떠났다고 생각하거나 헤어졌던 사람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날이다. 74년생 지금 이 순간만이 줄 수 있는 행복에 올인해야 한다. 62년생 투자에 있어서 도움을 주는 전문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50, 38년생 심신이 편안해진다.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된다.
운세지수 84%.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토끼띠〉
87년생 우는 아이는 우선 달래고 봐야 하는 것처럼 마음을 달래주어라. 75년생 늘 준비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 자신의 진가를 보여줄 수 있겠다. 63, 51년생 번번이 미뤄왔던 일은 드디어 하게 된다. 39년생 내 마음이 편하지 않으니 주변의 모든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겠다.
운세지수 49%. 금전 55 건강 50 애정 50
〈용띠〉
88, 76년생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아야 한다. 64년생 누가 뭐라 해도 흔들리지 말고 꿋꿋하게 자기 길을 가라. 52년생 사람도 수박처럼 두들겨보고 고를 수 있다면 좋으련만 그럴 수가 없으니 답답하겠다. 40년생 가만히 있다가 밥상을 차려놓으면 먹기만 하면 된다.
운세지수 58%. 금전 60 건강 60 애정 55
〈뱀띠〉
89년생 나를 좋게 변화시키는 좋은 인연을 만난다. 77년생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뭔가를 포기하고 싶은 때 사실은 성공이 바로 문턱에 와 있을 때가 많다고 한다. 65, 53년생 오후에는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41년생 계속해서 피할 것이 아니라면 정면으로 부딪치고 헤쳐 나가라.
운세지수 72%.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말띠〉
90년생 지금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되돌리기 어려우니 잘 생각하라. 78년생 호랑이 장가가는 날의 날씨처럼 감정의 변화가 많은 날이다. 66, 54년생 천천히 확인해야 하겠다. 마음이 급하면 정말 보아야 할 것을 보지 못할 수 있다. 42년생 물 흐르는 대로 순리에 맡겨야 한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양띠〉
91, 79년생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날이니 면접에 있어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67년생 일의 성과를 올리게 된다. 55년생 존재 자체만으로도 위안이 되는 사람이 가까이에 있다. 43년생 세월이 많이 흘러서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변했지만 오랜만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겠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원숭이띠〉
92년생 일방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공개하면 상대가 곤란하거나 난처해진다. 80, 68년생 서두른다고 될 일이 아니니 차분히 진행시켜야 할 것이다. 56년생 마음이 편하지 않으니 몸이 천근만근 무거워진다. 44년생 모든 문제를 혼자 힘으로만 해결하려다가는 한계에 부딪힌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닭띠〉
93, 81년생 쓸데없는 생각에 빠져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69년생 매일 한 이불 덮고 사는 배우자도 내 맘을 같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57년생 이해하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상황이 생긴다. 45, 33년생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답답하겠다.
운세지수 34%.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개띠〉
94년생 희망이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는 날이다. 82, 70년생 흰색 옷을 입어라. 상승하는 에너지를 받을 수 있겠다. 58년생 이미 지난 일은 신경을 쓰지 말고 현재 하고 있는 일에만 전념해야 한다. 46, 34년생 꼭 필요한 것을 알아서 챙겨주는 사람이 있어 너무나 고맙게 느껴진다.
운세지수 89%.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돼지띠〉
95년생 오랜 시간 여운이 남는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만들게 된다. 83, 71년생 미리 거절을 두려워하지 말고 우선은 부딪쳐보라. 좋은 결과가 따라줄 것이다. 59년생 빈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 등장할 것이다. 47, 35년생 지금까지 받아본 선물 중 최고의 선물을 받게 된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첫댓글 마음까지도 시원한 하루가 되시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의 뉴우스 ~~
감사합니다
뉴스 감사 ~*
오늘도
사건사고 간추린뉴스
감사합니다
많은비에 피해 없도록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