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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골프장에서 생긴 일 2년 5개월 1일만에 드디어
필드다이겨 추천 1 조회 1,494 12.08.17 17:40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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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7 17:42

    첫댓글 ㅋㅋ 부럽네용 저두 빨리 해야할텐데

  • 작성자 12.08.17 18:30

    싱글 언저리에서 계속 왔다갔다 하다가 한방에 훅~~ 된다고 합디더....ㅎㅎㅎ 싱글하신분들이...

  • 작성자 12.08.17 22:45

    예전에 언더 친다고 하던 친구넘이 약올린다고 이럽니다... 파미힐스 남코스는 싱글 인정 안된다고.ㅎㅎㅎ 회원님들~~ 하루에 36홀 쳐서 후반 라운딩에 싱글했다고 싱글 안되는거 아니죠??

  • 12.08.17 17:56

    축하합니다 진심으로요 ^*^

  • 작성자 12.08.17 18:34

    버디의 꿈을 꾸시다보면 버디 하시고 더불어 싱글까지.... 마지막홀 버디 펏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싱글을 할려면 버디가 몇개는 나와야 되는디..
    한개로 버틴다고 엄청 힘들었습니다.ㅎㅎ

  • 12.08.17 19:58

    추카해요.부럽부럽부럽~!!ㅎㅎㅎ!^^*

  • 작성자 12.08.17 21:59

    가을의 전설에 도전해 보십시요. 충분히 이룰수 있습니다. 파이팅~~

  • 12.08.17 20:24

    부럽습니다..축하드려요

  • 작성자 12.08.17 22:06

    누구나 가능한 스코어인데 다들 힘들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재대로된 연습만이 목표를 이룰수 있는것 같습니다. 안정적인 80대 초반 유지를 위해 오늘도 연습장 다녀왔습니다 ㅎㅎ

  • 12.08.17 21:13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고생한 만큼 오늘의 결실이 더 값진것 아닐까요!!

  • 작성자 12.08.17 22:15

    오늘 조금 실감이 납니다. ㅎㅎ 예전에 취미로 마라톤을 할때 아마추어 마라토너의 꿈의 기록인 SUB 3(풀코스를 2시간 59분 59초에 완주 하는것)를 달성하는 주변의 지인들을 보면서 미친듯이 뛰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결국 노력이 모자라 목표는 이루지 못했지만.... 노력하면 충분히 싱글 하실수 있습니다.

  • 12.08.17 22:21

    축하드립니다 연습 생각 필드 모두 열심히해야 싱글이 되나봅니다

  • 작성자 12.08.17 22:29

    싱글을 목표로 잡은 시기는 올해 6월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스코어가 좋지는 않았지만 왠지 될것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마음을 다잡고 연습을 하니 더 집중하게 되구요.

  • 12.08.18 00:52

    대구분에다 저랑연습장 등록일 똑같네요 반갑습니다ㅋ
    독학에다 골싱덕 톡톡히 ㅋ 한번더 반가워요
    축하드리고요

  • 작성자 12.08.18 09:27

    저는 세방골 갑니다만... 혹시 그쪽이면 션~한 냉커피라도 한잔...

  • 12.08.18 08:23

    먼저 싱글을 축하합니다. 그것도 입문3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우리나라 골프 인구중에 싱글치는 사람 몇%정도 일까요 아마 1%도 안될 겁니다
    필드다이겨님은 그 1%에 속한다는 사실을 아셔야 되겠습니다 그만큼 이제는 고수의 반열에 들었다는 증거죠 저도 물론 골프 입문 3년 정도 지나니 싱글에
    들어와 지더군요. 그런데 싱글치면 외롭습니다 다들 외면하는 눈치더군요. 말로는 고수님 고수님 하면서 정작 필드같이 가자고는 안합니다 ㅎㅎ
    그말씀 무슨 뜻인줄 아시겠죠. 그래서 저는 이제 맘 비웠답니다 악착같이 쳐서 투어선수가 될것 도 아니고 프로가 될것도 아니라 그져 평범한 라운딩을
    즐기는 그런 골프가 되기를..

  • 작성자 12.08.18 09:33

    아이구... 1%는 훨씬 넘을 겁니다. 제가 다니는 연습장의 경우... 1층 중간타석(6~13 타석)에서 연습하시는분들중에 저런자세로, 저렇게 쳐서 공이 잘날아갈까?
    이런 생각이 드는 분들중에서 싱글 안하신분들이 없더군요. 물론 자세야 엉성해도 임펙만 정확하다면 공은 재대로 날아가겠지만 뒷땅, 탑핑 치시는 분들도 싱글을 하셨더라구요.
    여뉴한잔님 말씀처럼 싱글을 하고나면 "손님"도 떨어지고 어느정도 목표의식도 없어지고 열정도 식어서 잘안되는 경우 일겁니다. 저도 이제 마음의 부담을 털었으니 즐겁게 칠려고 합니다.

  • 12.08.18 08:22

    요즘 들어 생각해보니 80대 중반정도 칠때가 제일 재미있을때 였다는 것을 께달았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7짜칠려고 욕심부리지 않습니다
    필드다이겨님 이제 한참 재미있을 때 입니다 그러다 또 8자로 올라갔다 또 잘되면 7자로 내려왔다 그러다 겨울이 되면 때론 9짜까지도
    갈겁니다 골프란 늘 그런것이니 이제는 결과보다는 과정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저도 두서없이 적었네요 늘 즐골 하십시요

  • 작성자 12.08.19 13:24

    예 지금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저는 라운딩 가서 첫홀 티박스에서 드라이버를 치기위해 티를 꽂을때 그때는 정말 설렙니다. 아직도 새벽 티업이 잡혀 있으면 설레어서(사실은 늦잠자서 동반자들한테 폐를 끼칠까 염려되서)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기분 계속 유지하고 싶습니다. 다음 목표는 안정적인 80대 초, 중반 스코어 유지 입니다.

  • 12.08.18 09:10

    글을읽는 내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아~~ 나도 저런날 올까? 내 이야기가 되었음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봅니다~~~

  • 작성자 12.08.19 13:20

    오렌지향 님의 얘기가 맞습니다 마꼬요.ㅎㅎㅎ 레슨도 중요하지만 연습장에서 조금 잘치는 고수분들과 친해 보시면 많은걸 얻을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인간적으로 친해지면 홀딱 벗고 주거든요.ㅎㅎ

  • 12.08.18 09:12

    와.... 골프 천재이시군요~~ 짧은 구력에 레슨도 거의 안받고 얼마나 노력을 하셨을지....
    사실은 지금부터 더 노력을 많이 하셔야합니다.
    한번 싱글은 그래도 어떻게 해보는데, 싱글 유지하시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T.T

  • 작성자 12.08.18 09:40

    처음 등록한 실내연습장의 레슨프로의 행동에 오기가 발동했던것 같습니다. 물론 오기로만 되는게 아니지만...
    골싱카페 고수님들의 좋은글이 없었다면 아직도 90대 언저리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겠지요. 지금부터는 80대 초,중반 유지를 위해 열심히 연습할려구요.

  • 12.08.18 18:06

    저는요~
    위에 있는 희안한(?) 스코아카드 보면요~~
    자꾸 쪼그라 들어요~
    나만 바보 된것 같아서리~~~ ㅋㅋㅋ
    암튼 축하드려요 *^^*

  • 작성자 12.08.19 13:18

    제일 위에 있는 이제 1년 3개월 넘은 고등학교 친구넘 후반 스코어 카드도 봐주세염.. 후반 첫홀 보기. 나머지 파파파파파....로 끝났으면 37타 이겠지만..
    후반 여덞번째 파5홀에서 양파.ㅎㅎㅎ 요즘 그넘이 바짝 추격해오는 바람에 더욱 긴장하고 있습니다...ㅎ

  • 12.08.19 10:33

    허걱!!
    저건 뭐시라요????
    미쳐~~
    의욕상실.......ㅠㅠ

  • 작성자 12.08.19 13:19

    꿈은 이루어진다!! 민들레 누님도 충분히 하실수 있습니다. 반장 이잖어요~~~ㅎㅎ

  • 작성자 12.08.18 18:15

    어젯밤 꿈에..... 싱글 기념라운딩을 갔는데 드라이버 오비 아이언 뒷땅, 어프로치 생크... 아휴 미치는줄 알았습니다.ㅎㅎㅎ 덕분에 잠도 설치고... 그런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연습장으로 갑니다.

  • 12.08.18 23:12

    필드다이겨님 , 질문하나 해도 될까요? 그동안 라운딩은 몇번이나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년반동안 100회는 넘으셨겠지요?

  • 작성자 12.08.19 01:15

    거기까지는 생각못하고 있었는데.. 스마트폰으로 카페글 보다가 "아 정말 내가 라운딩 횟수가 몇번이나 되지?" 궁금해져서 모아둔 스코어 카드 꺼내서 보면서 PC앞에 앉았습니다.ㅎ
    동반자들이 스코어가 잘 안나왔다고 찢어 버린것이 몇번 있었고, 다른 동반자가 가져간게 몇번 있었고 나머지는 거의 가지고 있습니다.
    참 제가 머리올린날이 2010. 4. 18 선산CC 였었네요.
    대충 정리 해보면 2010년 약 14회 : 4/18 (119타), 5/3(104타), 5/13(99타), 6/28(92타), 7월~11월까지는 월 2회정도 11월 ??일(82타)

  • 작성자 12.08.19 13:16

    2011년 약 20~25회 정도 : 2/28(86타), 3/14(92타), 4/18(95타), 5/15(96타), 5/30(89타) 첫 버디 ㅎㅎ, 6/9(94타), 7~8월 월 2회 정도, 9/18(94타), 10/3(92타), 11~12월 월 2회 정도
    2012년 약 30~35회 1/27(94타), 1/31(101타) 이날은 머리 올린날 포함 3번째로 100개를 넘은 날 , 2월 3회 정도, 3/22(94타), 4/4(93타), 4/30(88타), 5/25(85타), 6/13(88타),
    7/16(86타), 7/20(84타), 7/30(90타), 7/31(84), 8/6(83타), 8/14(83타) 8/16(77타 싱글) 중간에 빠진것도 있으며 6~7월에 월 4~5회 정도 롼딩.
    총 라운딩 횟수는 대략 80회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정작 싱글을 노렸던 오펠CC가 아닌 파미힐스에서 싱글을 했네요.

  • 작성자 12.08.19 13:17

    그리고 싱글을 할려면 한곳만 집중적으로 가시는게 확실히 유리한것 같습니다. 제가 싱글하던날은 싱글에 대한 기대도 하지 않았었고 오전 18홀에서 88타를 쳤고 오전에 정말 더워서 땀을 엄청
    흘렸고 후반 18홀 추가 하는 과정에서 진행실의 착오가 있어서 처음에는 잔여티가 있다고 했다가 오후 라운딩을 위해 밥먹고 있는데 다시 잔여티가 없다고 해서 진행실, 프론트에서 다소
    언성이 높아졌었습니다. 다른날 같았으면 포기하고 갔을텐데 싱글을 할려고 그랬는지 제가 더 언성이 높았던것 같습니다.ㅎㅎㅎ 스코어에는 신경을 안썻는데 오후 라운딩 전반9홀 결과
    1개 오버한걸 보고 후반에 싱글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었고

  • 작성자 12.08.19 14:05

    후반 첫홀, 두번째홀 보기를 하면서 "아~ 오늘도 안되는구나"하는 생각도 잠시 했었지만, 포기하지않은 것이 좋은 결과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얼떨결에 한 싱글이었으며 처음부터 할려고 생각했으면 아마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동반자들의 과도하지않은(?) 구찌도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구요. 참고로 저는 아이언 클럽별 거리가 거의 일정하며, 드라이버는 조금 왔다갔다...
    최근 몇달동안 어프로치 연습 비중이 하루 연습량의 60%이상 이었던것 같습니다. 세컨에서 주로 6번과 9번 아이언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제는 퍼터에 집중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 12.08.19 10:19

    축하합니다....

  • 작성자 12.08.19 13:17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즐거운 라운딩 하세요~~

  • 12.08.20 10:41

    축하드립니다...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8.20 19:49

    아이구 감사합니다. 지금부터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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