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저번 총선에서는 14곳인가 했다고하죠...<br><br>그리고 중요한게 19곳중 국힘이 뒤집은게 18곳...<br><br>그중에서 4-5% 격차로 역전한곳도 좀 있있고요.그러면 사전조사등의 결과보다 실 차이는 10%인거죠..<br><br>이말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생각하면 간단하게 국힘찍은 사람이 출구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br>그런데 그 양이 많았다... <br>즉 다른 사람들한데 국힘 찍었다고 말하기 챙피하다로 생각됩니다. <br>국힘 지지한다고 말하기는 싫은데 표는 찍어준겁니다...<br>잘못한거 알고 개판치는거 아는데..... 나라 팔아도 그쪽인 거죠...<br><br>보수 지지층(뭐 지지자가 수구는 아니니..)의 이런 성향이 줄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br><br>이번 선거가 청녀 층보다 노년층이 유권자가 더 많은 최초의 선거라고 하죠... 그리고 챙피해서 투표안한 보수 층도 꽤 된다고 하고요....<br><br>참.....이말이 생각나네요... <br>"젊은이들이 망친 나라 노인이 구해야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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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의 함정은 사전투표에 대한 반영이 부정확하다는 것도 있겠지요. 그리고 점점 한국은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통계의 정확도는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은 야당으로서 민주세력연합이 얻은 엄청난 결과임엔 틀림없습니다. 연속 2번 승리를 챙겼을 뿐 아니라 현역을 대거 날리는 당원중심의 공천이 빛을 발한 선거였습니다.
첫댓글 사전투표 보정이 잘못됐다고 봐야지요.
사투 자체가 워낙 좋은 제도라 경향적으로 오르고 있었는데 사투 수가 오른만큼 민주당 득표가 오른건 아니다 이렇게.
사전투표율 높다고 민주당 유리한거 아니다라는 말도 지역에 따라서는 유효한듯 합니다
@judas 앞으론 안유리하다 봐야해요. 부즈엉 할배들 제외하곤 사투율은 점점 늘어날테니까요. 민주당이 좀더 가져갈 개연은 있어도 예전같이 사투까니 격전지 다 뒤집히고 이런건 점점 보기 힘들어질듯하네요.
사실 이럴거면 사투도 출구조사하지...법을 바꿔서라도
출구조사의 함정은 사전투표에 대한 반영이 부정확하다는 것도 있겠지요. 그리고 점점 한국은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통계의 정확도는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은 야당으로서 민주세력연합이 얻은 엄청난 결과임엔 틀림없습니다. 연속 2번 승리를 챙겼을 뿐 아니라 현역을 대거 날리는 당원중심의 공천이 빛을 발한 선거였습니다.
그건 좀 생각이 다릅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보면 한국 유권자들은 물갈이에 그리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텃밭에는 신인, 경쟁지역은 2선이상이 맞다고 봐요.
부끄러운줄 알면서 국힘을 찍는 개 돼지들 ㅉㅉ
샤이 보수가 아니라 개돼지죠
ㅎㅎ 그래도 부끄러움이라는 것은 아는군요?
사전투표가 역대급이라는데서 답나왔을거에요 그와중에 60대가 사전투표 젤 많았고요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