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 주기율표를 정리하려고 노력하려고 알려진 첫 번째 과학자는 프랑스의 화학자 라부아지에이다. 라부아지에는 당시까지 알려진 33개 원소를 4개 그룹으로 나누었다. 이것을 시작으로 물리, 화학적 유사성에 근거한 원소 분류가 시작되었다.
화학자 되베라이너는 세쌍 원소설을 제안하였고, 이후 뉼렌즈라는 화학자는 이 세쌍 원소설을 근거로 하여, 원소를 원자량 순서대로 나열해보면 여덟 번째마다 성질이 비슷한 원자가 나타난다는 옥타브설을 주장하였다.
마침내 1869년, 멘델레예프에 의해 그 당시까지 발견된 63종의 원소를 원자량 순서로 나열하기에 이르렀다.
그 결과, 성질이 비슷한 원소가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1. 원자의 구조
[1] 원자의 구성 입자
구 분
구성물질
질량수(상대값)
전하량(상대값)
원 자
원자핵
양성자
1
+1
중성자
1
0
전 자
1/1837
-1
1. 원자의 크기
원자핵의 반지름 : 10-14m
원자의 반지름 : 10-10m
원자번호(Z) = 양성자수(p) = 전자수(e) (중성 원자일 경우)
질량수(A:원자량) = 양성자수(p) + 중성자수(n)
2. 전자
(1) 발견자
톰슨의 음극선 실험
음극선관의 음극에서 나오는 빛의 본질이며, 모든 물질에 공통되는 원자의 구성 요소이다.
(2) 톰슨의 원자 모형
양전하가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는 공에 양전하를 중화하기에 알맞은 수의 전자가 분포되어 있다.
3. 원자핵
(1) 발견자
러더퍼드의 α선 산란 실험
방사성 물질에서 나오는 α선을 이용하여 매우 얇은 금박에 α선을 충격 시키는 α선 산란 실험을 하였다. 대부분의 α선은 금박을 통과하였으나 2만개 중 1개 정도는 금박을 지나 휘어졌다
(2) 러더퍼드의 원자 모형
원자는 대부분이 빈 공간으로 되어있으며, 그 중심에 매우 작은 양전하를 띠는 원자핵과 양전하를 중화시킬 수 있는 수의 전자가 핵을 돌고 있다. 원자핵은 그 원자의 질량과 거의 같다.
(3) 양성자
음극선관에 수소 기체를 소량 넣고 실험한 결과 양극의 반대쪽으로 흐르는 빛을 발견하였으며, 이 빛은 (+)전기를 띠고 있는 입자로 수소의 원자핵이며 이를 양성자라 한다. 음극선과는 달리 각 원소에 따른 양극선의 성질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양극선을 이루고 있는 원자핵은 원소에 따라 다르다.
(4) 중성자
발견자 : 체드윅의 X선 충돌 실험
베릴륨에 X선을 충돌시키는 실험에서 보통 나타나는 양성자가 아니고 강력한 투과력이 있는 방사선이 나타남을 알았다. 이것은 양성자와 질량이 같고 전하를 띠지 않는 고 에너지 입자인 중성자이다.
4. 동위원소
원소 중에서 원자번호는 같고 질량수가 다른 원소, 양성자수와 전자수는 같고 중성자수가 다른 원소
화학적 성질은 같고 물리적 성질은 다른 원소(화학적 성질은 전자수에 의해 결정되므로 전자수가 같으면 화학적 성질이 같고, 질량수가 다르면 밀도 등의 물리적 성질이 다르다.)
첫댓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