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째 날의 통이 트기도 전, 어둠을 타고 몰래 떠나 듯이 잠자리를 벗어 났다
<카파도키아의 파샤바계곡 열기구 투어.>...
파샤계곡은 지형이 버섯모양의 기암괴석을 이루고 있는 외계를 보는 듯한 계곡이다
아침 통이틀 무렵 기상이 좋아야 하늘을 나르는 행운이 ...
그래서 우리는 숨도 크게 못 쉬었다 ...바람이 심하게 불까봐...
떴다 !....
파샤바 열기구 타는곳의 작은 화단에서...
아직 선 잠을 깬 듯이 부시시 하다.. 붓꽃이..
새벽이라서 날씨가 쌀쌀 하다...
고객에게 새벽 간식으로 뜨거운 커피하고 빵을 무료로 먹도록 이렇게 배려 한다
터키의 맛있는 빵으로 ...
검은 구름이 하늘을 덥고 있어 ..
하늘에서 일출을 맞이 하는 행운은 버릴수 밖에...
화단에 열기구의 옛모형이 ...
주변의 지형이 마치 동화 속의 외계를 연상케 하여..
이것 저것을 담아 보았다
먼 옛날에 지각 변동이 일어 날때에 지형이 융기되여
이루어진 세계에서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지형이다
원뿔을 엎어 놓은 듯한 용암층 버위 속에 이 곳 사람들은 오래 전부터 삶의 터전을 삼았다
현대식 건물과 고대의 암석굴 집들이 공존 하는 마을이다
작은 언덕을 오르니 그 아래서 열기구를 준비 하는 광경이 ...
마치 어린이 가슴 같이 ...흥분 된다..
오른다 ..오색 풍선이 떠 오르듯이
우리는 진흙 길을 달렸다...
우리를 태워 줄 열기구가 있는 들판으로...
저 붉은 빛이 열기구를 뜨게 하는 원동력이다...
간밤의 비로 길이 미끄러 웠다..
그리고 기여히 차가 진흙에 빠졌다...사람도 흙이 차져서 걷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하니다...
열기구가 세워 지기 직전이다...
뜰려고 부력을 높이 고 있다...
준비 하는데 작업 인원그리고 운반 차량 등 보조 장비가 많다..
저기 서있는 열기구가 우리를 신비의 하늘로 ...
신발에 흙이 한 짐이다 ...같이 타자고 아니 떨어 진다..
넘어 계곡에서 많은 무리가 떠오른 다...
열기구의 풍선 크기가.측정이 아니된다...
옆을 지나는 사람과 각자 비교 하여 크기를 상상 하자...
뜰 차비가 다 되였다...동화속의 이야기 나라로...
우리가 타고 오를 열기구에 부력을 가 한다....
몸체를 띠웠다....
이륙 ...떴다.! 우리는 환성을 ..
속도를 낼려고 부력을 가 한다...저것이 조종사의 노하우다...
열기구의 중앙 천정이다...
저 부분을 줄로 당겨서 열고 닫아서 속도와 뜨는 높이를 조절 한다...
열 분사 장치가 네개다 ..이것을 조정간으로 불을 붙쳤다 줄였다 한다...
모두 우리 일행분이다 환희의 얼굴들이다...
열기구 하나에 20명이 정원이란다..
들판의 길이 ...아침 먼통이 텃씀을 알려 온다...
보인다 ..파샤바 계곡의 아름다움이..
참으로 신기 하다 ... 선 머슴의 발가락을 닮았다
저 신비의 자연 조각을 ...
파샤바의 모형이... 솟았다..
신이 빚었다면 ... 누굴까...
아름다운 계곡 위에 열기구 비행이 ...
환상의 열기구 비행이 이렇게 시작되였다
2011년5월 22일 아침 카파도키아 파샤바 계곡의 신비 속으로 ....
기암괴석의 신비가 숨어 있는 ....
(사진 계속 됨니다 ) |
첫댓글 열기구 탈때 아슬 아슬 하고 재미 있었겟어요. ^^ 무섭지 않았나요. ㅎㅎㅎ
열기구가 생각 보다 크고 아주 안전 합니다, 비행속도가 천천히 하므로 그런 느낌은 없고
펼처지는 산야의 풍경이 하도 기이 하고 아름다워서 시간이 흐르는 것이 아쉬움을 자아냄니다
참으로 신비하네요. 열기구 우린 못 가본 곳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