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지도부가 제22대 총선 출정식 장소였던 고(故) 노회찬 전 의원의 묘를 찾아 선거 결과를 고하고, 더 많은 시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다시 길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는 12일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 있는 노 전 의원의 묘 앞에서 "녹색정의당이 유권자분들, 시민분들의 준엄한 평가를 받고 부끄럽게 이 자리에 노회찬 대표님께 이야기를 드리려고 왔다"며 "대표님이 갖고 계시던 문제의식, 그리고 한국 사회는 그대로인데, 그리고 저희는 대표님의 유지와 생각, 깊은 뜻을 가슴에 새기고 있는데, 저희는 아직 노 대표님의 빈 자리를 채우지 못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노 대표님의 언어와 정치를 계속 유지해 달라, 계승해 달라고 하는 시민들의 마음은 여전히 높은데 저희가 그 방법을 제대로 찾지 못한 것 같다"며 "이럴수록 대표님이 그립지만 늘 그렇듯 다시 당당하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그 무엇도 탓하지 않고,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다짐을 이곳에서 안고 갔으면 한다"고 했다.
가장 큰 문제는 돈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영끌해서 맞짱떴는데, 더민주 180석 만들어 주고 자기들은 심상정만 남은 여파가
첫댓글 회찬이형 미안해
회찬이형. 노동 없는 노동당은 존재 할 필요가 없긴 한거 같아여.
빌어먹을 남혐질이 노동보다 중요한 놈들이었습니다. 기득권층은 무섭고 불특정 다수 남성은 만만했던 거죠.
고인 능욕까지 하면서 이미지 세탁하네
다른길 찾기는 뭘 찾아 그냥 찌그러지는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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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한, 고 노회찬 의원은 연대를 택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심상정 씨는 그렇지 않았다는 생각.
글치여 ㅎ
악인이 선인을 죽어서도 능욕하네.
진짜 양심 어디?
이번엔 또 어디 기생할까 생각 중이겠죠 뭐
ㅋㅋ
시바 새벽버스 한 번이라도 타고 말해라 못난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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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러지들
니미럴ㄴ놈들 ㅡㅡ
노동이야기 하지만 결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