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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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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 수상 거만함,허세에 대한 반성..
가을이오면 추천 2 조회 288 24.05.28 00:0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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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8 04:26

    첫댓글 평론에 많은 선의와 기대치가 담긴듯 합니다.
    전쟁과 경재를 구분해야하는 어려움이 있고 우리나라는 둘다 쥐어야만 살수있는 국가라 ㅡ

  • 작성자 24.05.30 20:26

    기대일 수도 있지만
    무망함을 담은 글일 수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지정학적으로 독자 생존이 어려운 나라입니다.
    근거리 원거리 막론 여러 나라들과 다양하게 친교하는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그러기 전 우선 내부적으로 합심해야 하는데..그게 안되니 저는 늘 안타깝습니다...

  • 24.05.28 06:20

    이상하게 개인작으로 중국에 대한 반감 내지는
    유쾌하지 않은 기분이 듭니다.

    물론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제가 겪었던 중국인은
    별로였기에 ㅎ

    워낙 땅덩어리도 크고 인구도 많은 나라이어
    떵떵 거리지만 말씀대로 조금 더 겸손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5.30 20:30

    저도 한스님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625때 그들의 개입이
    통탄스럽지요.

    한스님도 늘 건강 잘 관리하셔서
    좋은 글 많이 선물해 주시기 바랍니다.

  • 24.05.28 07:47

    대체적으로
    남자들은 정치에 관심이 많지요.
    글을 부드럽게 순화시켜서
    정치색은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요.ㅋㅋ

    세계 패권은 미국이 끝까지
    틀어쥐고 있을거예요.
    중국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아마 쉽지 않겠지요.

    써빙로봇이나 로봇청소기는
    압도적으로 중국제품이 우세하지요.
    이제는 중국 무시하면 클난다는~

    한국은 균형을 잘 잡았으면 좋겠어요.
    외줄 타지 말고요.ㅋ

    가을님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 작성자 24.05.30 20:55

    인생사 정치로부터 시작해
    정치로 마무리된다 해도 과언 아닐 정도로
    정치는 정말 중요합니다만..정치가 혐오물로 전락해 정치를 말 안해온지 오래됐습니다.
    틈 있을때마다 말해온 것처럼 소생은 그저 팩트를 말하고 상식을 전해는 수도자일뿐~~ㅎ

    이 나라는 지정학적으로
    독자생존이 어려운 나라라
    외교가 가장 중요하다 하겠고
    그래 당연히 외줄타기는 안되겠고
    강자들과 잘 지내는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 24.05.28 09:18

    중국과 일본은 5천년동안 수천번 우리나라를 침략했다고 합니다
    아직도 과거 속국이나 식민지로 보는 그들의 음흉한 속내가
    시진핑의 얼굴에선 보이는것 같습니다
    결론은 우리가 힘을 길러야 그들이 얕보지 않겠지요

  • 작성자 24.05.30 21:00

    저는 900여차례로 들었는데..
    그산님이 수천번이라 하시니 ..
    놀라면서 아무튼 외세로부터 우리는 아픔 속에
    지난한 세월을 살아온 겁니다.

    말씀처럼 늘 느끼는 바는
    곰처럼 덩치 큰 그자가 상대국 수반을
    깔보듯 내려보는 그표정 매우 언짢습니다.

  • 24.05.30 21:13

    @가을이오면 기억력이 아주 좋으십니다
    저는 생각이 안나 수천번이라 했는데
    900여회가 맞을겁니다

  • 작성자 24.05.31 19:15

    @그산 기준 여하에 따라서는
    수천번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ㅎ

  • 24.05.28 09:23

    중국..
    거부감도 있지만 멀리할 수도 없지요
    제조국이 중국인 상품들을 싫어했지만
    어느 새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왔네요
    이제는 그러려니 하며 삽니다
    다만 가을이오면 님 말씀처럼
    거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다가왔음 좋겠네요~

  • 작성자 24.05.31 19:18

    경제성장도 어느 지점에 이르르면
    힘이 다해 기진맥진 허우적거리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든 인간이든
    루루님 말씀처럼
    평소 겸손이 중요한 덕목이라 하겠습니다.

  • 24.05.28 09:47

    이 야욕의 시대에 그 대국이 다른 나라들을 예로써
    존중하리라는 건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만,

    일본과 함께 서로 존중하는 시대가 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비극의 역사는 국가권력을 빙자해서
    개인들의 욕망이 저지른 것이 대부분이니까요.

  • 작성자 24.05.31 19:21

    상호 존중..
    상생의 시대를
    저도 기다려 봅니다.

    말씀처럼
    개인의 욕망과 자질이
    전체에 심대한 영향을 주는 경우
    왕왕 있겠습니다.

  • 24.05.28 10:07



    국가도 그렇고,
    일개인도 그렇고,
    어떤 단체도 그렇고,
    그 그룹만의 성향이 있겠지요.
    역사가 깊을수록
    그런 성향이 뚜렸해 집니다.

    어쨌던, 강한 자의 밥이 되지 않으려면
    스스로 힘을 키우는 길 밖에 없습니다.

    사대주의를 숭상하는 우리 선조들,
    어리석은 임금일수록 충신의 말은 듣지않고
    간신들의 말을 들었으니 나라를 망쳐놓았지요.

    나라를 구하는 것은 언제나 백성들이지요.
    지도자를 제대로 뽑아야 우리를 얕보지 않습니다.
    물론, 국민들도 민도가 높아야 하지요.

  • 작성자 24.05.31 19:27

    지도자도 중요합니다만
    국민이 지도자를 선택하는 자유민주주의에서는
    국민의 냉철한 판단이 결국 미래를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세월이 흐르면
    사람들은 편차 있겠지만
    체력이나 판단력,사고력 등에 있어서 변화가 감지되는데..
    콩꽃님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하시니 복을 많이 받은신거 같아요...ㅎ

  • 24.05.28 13:03

    정치와 경제에 대해 지식이 부족해서
    달리 할말은 없습니다 .
    그러나 결코 무시 할수 없는 나라라는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

    제가 사는 곳은 중국인들이 많은 도시인데
    목소리가 엄청 크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

  • 작성자 24.05.31 19:37

    제가 경험한 바로도
    중국인들 장소불문 큰소리를 냅니다.

    하지만
    비교적 여유있는 모습..긍지..
    이런 건 배울만 하겠지요.

  • 24.05.28 14:23

    산업혁명 이전까지만 하여도 중국이 세계의 패권국가였습니다.
    중국은 왕도정치의 이념으로 주변국가와 잘 조화를 이루며
    지구의 구성원으로 평화롭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 작성자 24.05.31 19:39

    아무래도
    산업혁명 이전에는
    농업이 주된 산업이다보니
    토지의 면적과 비옥도..그리고 인구수가
    국력의 지표로 크게 작용했겠지요.

  • 24.05.28 16:58

    유투브방송중에 <캡틴따거>라는 방송을 즐겨봅니다. 중국의 구석구석을 중국에 살았고 너무나 중국어를 잘하는 1990년생의 젊은이 시각에서 만든 방송입니다.

  • 작성자 24.05.31 19:41

    언젠가 언덕저편1님이 말씀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번 찾아본다 하고 잊었는데..시간될 때 한번 방문해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 24.05.28 20:59

    저도 정치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지만 국가나 개인이나
    겸손해야 한다는 건 늘
    염두에 두고 삽니다.

  • 작성자 24.05.31 19:42

    우리 살아가는 일상도
    따지고 보면 하나의 정치인데..
    이베리아님이 너무 겸손한 것 같습니다..ㅎ

    그렇지요...
    겸손은 미덕입니다.

  • 24.05.29 11:11

    ㅎㅎ 뭐 새로운 글이나 이슈로 기대를했읍니다
    떼놈들의 중화사상은 짝퉁을 팔면서도 메이드인 챠이나라고 써붙이는 종족입니다,
    그 뻣뻣하고 오만한 자세는 개미같은 인구에서
    나오지요,
    곧 죽어도 겉으로는 허세를 내품으며 뒤로 물러서지요,
    가까운예가 월남전후 베트남하고 중국군이 국경문제로 총돌이있었는데 중국군이 상당수 시력을잃고 어쩔수없어서 후퇴를했어요,
    월맹군이 발사한 신경까스로 시력상실하고 많은 전상자가 나타나 후퇴했어요
    그러나 등소평은 "교훈을주고 돌아왔다,"고 큰소리,
    즉 상대가 실력으로 나오면 수글어지는것이 떼놈들, 일제시대에
    난경학살등 그많은 피해를보고도 안중근의사나 윤봉길의사 또 대만총통을 살해한 김?의사를보며 조선인을 추앙학것은 저희놈들은 인구만많지 단 한사람도 저항을 못한것은 허우대만
    크지 부끄러옴을 자각하것이지요
    허세와 허우대,
    그래서 장개석이 장준하와 이범석등
    조선의용군을 지원한것이기도하고요
    그러나 실력앞에서는 공포감을 감추지못하는 떼놈들, 축구의 공한증등

  • 작성자 24.05.31 19:50

    본글보다도
    긴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반청솔님 말씀처럼
    난경 학살등 일제로부터 가장 큰 피해를 본 나라라면

    제가 생각해도 중국인데..
    중국은 일본에는 너무 겸손한듯하여
    그게 참 의문입니다.

    아마도
    일본의 현재력이나 잠재력에 움찔하고 있는 모습인데..
    한국인은 떼놈,쪽바리 등으로 그들을 비하하고 욕하니..ㅎㅎ..비록
    안보이는 곳에서라지만 ..그래도 대단합니다..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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