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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45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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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자작글 초등동문들과 산행하다
여름사랑 추천 0 조회 47 10.02.28 20:4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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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1 10:40

    첫댓글 진솔한 글에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며 공감이 갑니다...정말 이런때가 있지요 아마도 그 선배님은 동문회 홈페이지에 여름사랑님을 아주 멋지고 좋은 후배로 글을 남길것입니다 그리고 그 선배님의 기억속에는 여름사랑님이 잊지못할 후배로 자리잡을것이 분명하고요...때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우리들의 마음을 대신해 주는듯, 여름사랑님의 글에 매료되는 이유라고나 할까?~~~~아주 속 시원하게 잘~쓰셨습니다~^^.그런데요~정말 저도 어디에선가 선배님과 같은 경우가 없었는가 생각해 지는걸 보면 나이가 들긴 들었나 봅니다...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여름사랑님~^^...

  • 작성자 10.03.02 16:36

    예,,,동창홈페이지에 고마움을 표하는 내용과함께 산행기를올렸더군요 곧 뒤따라서 가게되는데 제미래를 보는것같아서 그런경우엔 어떻게하면 좋을지를 생각해봤습니다 나이들면 외로워지는건 어쩔수없군요 산소님이야 이곳에선 함께 느끼고 친구하는 좋은분이고 우리사오방에서는 서로 잘 지내야 하리라 생각해봅니다 행복하셔요

  • 10.03.02 23:18

    계속 연휴이다가보니 전용 컴이 없기에 자주 보지를 못 햇지요.오늘은 외출을 해서 좀 전에 들어오고 이제 한가롭게 45방의 글들을 읽으려니 아들이 들어오네요.늘 진솔한 글,,,잘 보고 있습니다. 내일 한가로운 마음으로 읽어 볼렵니다.

  • 작성자 10.03.03 05:15

    글이라고 주저리주저리 써올렸다가 다시볼때면 부끄러워집니다 그럴때에도 늘함께 해주심의댓글을 받을때면 다소 멋적음도 풀리고 또 기뻤답니다 참고맙습니다 행복한 날들 맞으셔요

  • 10.03.03 11:04

    님에 글에 저도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무엇을 하던 늙으신분들은 그 나름데로 눈치을 보는것 같더이다...서로 배려하는마음을 가져봐야 겠네요...우리 꿈이 있는 45방에서도 가끔은 산행도 해보았으면 하는생각을 해봅니다...따뜻한 봄도 되고 산행을 앞장서서 하실분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어요...오랜만에 음악감상도 하고 글 잘 보고 잠시 머므렀다가 갑니다...항상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3.03 16:13

    저도 벌써부터 의기소침해지고잇습니다 40대때는 소신도분명하고 누구에게 지고싶지않았는데요 몸이우선 둔해지고 사방이 어찌그렇군요 요사이 좀 가라앉은기분였어요 컨디션이 영 안좋았어요 지금도요,,,전 아직 할일이 참많은데요 플라워님께서는 아주건강하게 사시는것같습니다 그연세에 배려하고 참여하시고 그러신걸보면요 그연세라해서 죄송합니다 그냥 좋은분여요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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