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진사삼 라이딩

[카네이션]

2015.10.18

 <남해,진주,사천삼천포 연합랠리>

진주진양호 쪽 마지막에 무지개동산 쪽으로가는 길을 갈못 들어

헤매다 늦게 도착하여 완사 입도에서 시작 했습니다.

완사임도까지  데려다 주시는 진주한마음엠티비 김상권총무님이 내 자전거에 붙여져 있는 "해남랠리" 판을 언제 봤는지

이것 저것 물어 봅니다.

그냥 다녀 왔다고 간단하게 답하고 빨리 내려 마지막으로 가는 사람들을 따라 가려 임도를 혼자

올라 갑니다.

한참을 가다보니 후미팀이 보여 같이 가다 중간 지점에서 간식먹고 다시 따라가봅니다.

에이스 허주

박정구 총무

재홍이는 대회용이라며 ~~~가민을 가지고 다닌다고 하네요~~

어부촌 정호득선배님

남해 엠티비 회장님

혼자 늦게 도착하여 사천분들과 만남~~후미에서 이것저것 물어보니 힘든지 대답을 안합니다.

남해 엠티비 후배님들에게 이야기 하니 힘든데 왜 말을 붙여서 더 힘들게 하느냐고 괜히 야단만 하네요.

이왕 늦은거 후미에서 룰루랄라 천천히 갑니다. 

해남랠리의 꼬리표는 달고 다닙니다.

아무도 없이 혼자 가다가 진양호 주위에서 한 컷 해 봅니다.

각 팀의 회장단 인사~~120여명 참석했다고~~

회장님은 브레이크가 닿아 부인의 평페달 자전거를 타고 왔다고 합니다.

정수  선배님

남해까지 타고 갈 사람 3사람에서~~~8명으로 늘고 허주는 트럭운전을 하며 빽커버룰 합니다.

어느 분이 "이왕 탈려면 잘 타야 되지 않겠어요" 라는 말이 뇌리에 맴돕니다.

사천우언형님들이 치마 벗으라고 합니다.

초보들만 입는 치마라고~~

원래 남해에서는 치마 입고 다닌다고 하니 하하하 ~~웃습니다.

사천 회장 언니는 외국 여행중이라~~~못뵙고 맴버들만~~~ 

총무 정구 첫 번째 지리산280 랠리 때 자원봉사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진양호 주위 예뻐서 한 컷~~

진주에서는 이 곳을 주로 야간 라이딩 한다고 합니다.

차량도 많지 않고 로드 타기는 아주 적합하다고 ~~~

기존 old member(남해엠티비 초창기맴버)들이 거의 빠졌네여~~

사천우먼동우회 이상훈 감독님

전화 통화만 하다 오늘 첨으로 만나 뵙습니다.

밴드에 참여 의사를 밝혔더니 기다리고 있었노라고~~~~

박종구 총무의 사부이기도 하다고 ~~~

덤으로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24.25일 경남생체(심판자봉) 부탁하는데 아쉬워도 선약 있어서 취소합니다.

랠리 후 진주에서 남해까지 가겠다는 사람들이 회장 포함 3명에서 내가 간다고 하기에

내가 가면 (에이스 +커피) 샤방샤방팀 입니다.

에이스팀이 아니라서 간다며 8명이 같이 남해 어부촌까지 갑니다. 

선두에서 재홍이가 가더니 석태로 바뀌고 재홍이는 랠리 때 에너지 소모를 많이해서

차에 타서 찍사를 자청 합니다.

어느 초보의 그림

[모모짱]

수고 많으셨구만요카네이션님 파워 ^&^*

[카네이션]

함백산에서 뵙기를 바라옵니당~~~

[퓨렉스]

한반도 그나마 절반도 좁으니 해외도 진출하심이....ㅎㅎ
사진 그리고 친절한 설명 잘보고 갑니다. 해남랠리때 반가웠어요.

[카네이션]

환갑 때 해외로ㅎㅎㅎ~~~돌고돌아 지구를 몇 바퀴돌지?
저도 의문이 생깁니당~~

[소나무향기]

멋찜니당 ^^
좋은날 좋은분들과 멋진라이딩 하셨네요 ^^
잠시 쉬엇다 갑니다 ㅋ

[카네이션]

남해에 한 번 오세요
겨울엔 대구 보다 따뜻합니다
"남해 알리미" 되어버렸네요ㅎㅎ

[킹카남]

다들 즐거워 보이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