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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구매 후 데스크탑 4번,
키보드 2번을 교체했음에도
살아남은 마우스..
얼마전 커피를 뒤집어 쓰고는
시름시름 맛이 감.
카페 댓글 달때 클릭 한번하면
3연속 클릭..ㅡㅡ;;;;
기타 너트뷰나 포털 게시판을
이용할때도 이눔의 마우스 땜시
짜증의 극단에 올라
새로 구입한 마우스..
얘는 아마 죽을때까지 쓸듯.,ㅡㅡㅋ
근데 넘 커서 적응안되고 있음ㅡㅡ;;;
마우스 휠이 스피너처럼 휙휙 돌아가네요.신세계ㅡㅡㅎㅎ
첫댓글 무선..으로 하지 그랬오~? ㅎㅎㅎㅎㅎ
부모 자식같은 느낌일세 ㅋㅋㅋ
무선도 생각해봤는데 회사에서 업무용 마우스 쓸 땐 미세하게 감이 떨어지더라고요.좋은거 써도 마찬가지라 그냥 유선 쓰는걸로..ㅡㅡㅎㅎㅎ
몸은 좀 괜찮으신건가요?
쇄골에 빨대 꼽은거 말곤 멀쩡합니다.오늘은 소화기 내과 갔다 왔는데 콩팥빼고 나머지 위장,췌장,간장 전부 정상..심지어 간은 핑크간이라는 진단이ㅡㅡ;;;;
15년 정들었네ㅎㅎ 버리지마요 ㅋㅋㅋ
순장이라도 해야하냐?ㅡㅡㅋㅋ
풍뎅이랑 장수하늘소 느낌이다
너다운거 샀구나~~ㅋㅋㅋ
겁나 개고생하다 생을 마감했군요ㅜ
사이즈가 거의 두 배 차이~!! 적응하는데 시간 좀 걸리겠군 ㅋㅋ
기능없는 단순한 녀석이 오래가는데...
새로산건 덜 오래갈거 같아요~ㅋㅋ
손목을 위해 버티컬로 사신듯...
몸조리 잘하세여^^
몸조리 잘하고 있어라
잘먹어야데^^
나도 저 마우스 넘 커서 파이던뎅.... 무한휠은 긴~~~문서나 코딩작업할때 짱이지...드륵드륵드륵 할라문 환장하니깐...ㅋ
오빠 잘 견디구 잇는거 같아서 다행이여~~
컨디션은 좋은거지?...
잘먹고 잘 쉬자~
컨디션 괜칞아요??
나는 너의 모든 물건이 신세계가 많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