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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시골점빵에 물건빠진 기분이라서 얼른 맹글어 올려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610A7214B8EC2ED15)
가만히 귀기울려보세요,,,
경쾌 한것같은데 ,,,어딘가 아련하게 배어나는 그리운 느낌은 안드시나요?
저멀리서 여리게 여리게 들려오더니 점 점 가까이 들려오는노래소리가
어딘가 슬픈 느낌은 안드시나요?
70년대에는 극장에서 쑈를 많이했는데 서울역 부근에잇는 뉴서울 극장에선
보칼 경연 대회를 하였답니다
키보이스,,라스트찬스,,데블스,,히씩스,,이외등등 여러구룹이나왔죠
그무대에서 데블스라는 구룹이 노래했던 곡입니다
그들의복장은 하얀 바탕에 상하로 굵은 검정색 띠가 쳐진 판탈롱 이엇죠
다섯인가 여섯쯤인가 몇명이서 이노래를 열창하였는데 둥근원을 그리며 개다리
춤을 추웟죠 단한번 본 그들의 노래모습이엇는데 그날이후로 이노래가 기억
되었고 늘들어도 경쾌하면서도 어딘가 쓸 쓸함이 묻어 느껴지는 나의 감정이랍니다
비트강한 작은 북의 경쾌함 사이로 여리게 여리게 나나나나 나나나나 헤이 헤이헤이 굳바이
하고 들려오는가락이 내마음을 아련한 그리움에 젖게 하엿답니다
노래는 그노래를 다시들으면 그때그시절의 느낌이 떠오르는 그런 마력이 있는듯,,,
그리움은 가슴마다를들으면 갯바람 마시며 내고향 명사십리 해변을 친구들과걸었을때가 떠오르고
비가 오면 보슬비 오는거리 노래가기억되고,,,귀여운 꽃 연주를 들으면 방학중에 고향 가던
여객선애서의 느낌이,,한경애의 옛시인의 노래를 들으면 80년도 사우디에서 고국
그리워하며 일하던때가 기억되곤한답니다
이노래를 들으면 70년대초 달동네에서 자취하며 살던총각시절이 떠오르고요,,,ㅎㅎㅎ
음악은 건조한 나의 마음을 촉촉히 젹셔주는 단비와 같은것이어서 나는 늘 음악을 감상하고
나름의 좋은 상상을 하며 평안을 얻는답니다,,,,끝,,,
Na Na Hey Hey Kiss Him Goodbye ... Steam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ey, goodbye
He'll never love you, the way that I love you
'Cause if he did, no no, he wouldn't make you cry
He might be thrillin' baby but a my love (my love, my love)
So dog-gone willin', so kiss him
(I wanna see you kiss him. wanna see you kiss him)
Go on and kiss him goodbye, now
Na na na na, hey hey-ey, goodbye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ey, goodbye
Listen to me now
He's never near you to comfort and cheer you
When all those sad tears are fallin' baby from your eyes
He might be thrillin' baby but a my love (my love, my love)
So dog-gone willin', so kiss him
(I wanna see you kiss him. I wanna see you kiss him)
Go on and kiss him goodbye, na-na na-na-na na na
Na na na na, hey hey-ey, goodbye
Hey hey-ey, goodbye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ey, goodbye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ey, goodbye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ey, goodbye
Na na na na, na na na na, hey hey-ey,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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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름사랑님의 음악 사랑은 설명과 더불어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암튼 흘려 보내며 들었던 곡들을 다시 듣는 행운이군요. 감사합니다.
우리방 글 매대가 비어있어서 급히 올려봤습니다 늘함게해주시니 사오방이 살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는날 아침 활기차게 시작할수 있게 경쾌한 음악 올리셨네요...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경쾌하고 좋은기분으로 들으셨다니 참감사합니다 이노래는 박자는 경쾌하나 가락의흐름은 어딘가 그리운 느낌이들었습니다 늘행복하셔요
♬~~~나나나나 나나나나 헤이 헤이헤이 굳바이~~~말씀하셧듯이 듣는 순간 경쾌함은 있지만 왠지 애절함에,,,맞아요. 저도 옛날 수원에서 직장 다니던 시절,,첫 월급을 타서 빠알간색의 야외전축을 샀지요. 12개월 월부로,,,ㅎㅎ팝송이란 팝송은 다 들어 있는 판도 시리즈로 껴 있어서 외우다시피 하면서 들었지요. 결혼하고 첫 이사를 했는데 그때 누가 집어 갔는지 없어 졌네요.잠시 옛 생각에 젓어 봅니다.
맞어요 그땐 라디오도 월부로 사고 책도월부로사고 월부로사는게 참많았지요 그시절 야전을 구입하셨다면 음악쪽에 상당한 취미를가지셨네요 그야전을 야유회갈때면 갖고다녔죠 상하이 트위스트를 들으며 춤추고 그랬었는데,,,세월이많이 갔네요 늘공감해주심에 감사드려요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