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관악산에서 '병꽃'을 보면서 봄날이 또 가는구나 했더랬습니다. ㅎ
(*다사로운: 따뜻한 기운이 조금 있는)
베토벤(1770-1827)이 1811년(41세) 작곡한 피아노 3중주 제7번
Archduke(대공, 大公) 中 1악장(Allegro moderato)이며,
당시 오스트리아 루돌프 大公에게 요 曲이 헌정됐기에 '대공' 별칭이 붙었답니다.
Trio Solisti 연주입니다.
https://youtu.be/ijdRZQ1isaM?si=nqcA8_q-MOeuEOzw
첫댓글 아~이렇게 생긴 꽃이군요ㅎ 트리오 연주곡 여유롭게 감상할께요^~^
예, 지금 한창 피고 지는 꽃입니다.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오볼프님 꽃이름 많이알고있네요봄꽃이 쉽게 시들어지고있더라구요흰영산홍꽃이 시들어 꽃이 쓰러져있는 모습보고 어린시절누에가 꼬치 집을 짓기직전 모습처럼보이더라구요 ㅎ 왜 갑자기 누에키우던 모습이 떠올랐는지본인도 모르겠습니다만 ㅎ4월 한달도 오늘로 마무리하네요편안한 하루 되세요~~^^
그달 님에 비하면 鳥足之血이지 말입니다.영산홍꽃이 철쭉과 비스무리한데초짜가 보기엔 잎사귀 모양새가 다르군요. ㅎ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병처럼 생겼다고병꽃인거죠?저 병꽃도조만간 지고 말겠죠거리에도산에도 이젠 다 들지고 마네요 열흘 붉은 꽃이없다....는 말을되네이며 집에서하루를 보냅니다^^
예, 꽃 모양이 병甁처럼 생겨서 그리 부른다네요.병꽃을 볼 때마다 꽃 이름을 알려준 이가 생각납니다. ㅎ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첫댓글 아~이렇게 생긴 꽃이군요ㅎ 트리오 연주곡 여유롭게 감상할께요^~^
예, 지금 한창 피고 지는 꽃입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오
볼프님 꽃이름 많이
알고있네요
봄꽃이 쉽게 시들어지고
있더라구요
흰영산홍꽃이 시들어 꽃이 쓰러져있는 모습보고 어린시절
누에가 꼬치 집을 짓기직전 모습처럼
보이더라구요 ㅎ 왜 갑자기 누에키우던 모습이 떠올랐는지
본인도 모르겠습니다만 ㅎ
4월 한달도 오늘로 마무리하네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
그달 님에 비하면 鳥足之血이지 말입니다.
영산홍꽃이 철쭉과 비스무리한데
초짜가 보기엔 잎사귀 모양새가 다르군요. ㅎ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병처럼 생겼다고
병꽃인거죠?
저 병꽃도
조만간 지고 말겠죠
거리에도
산에도
이젠 다 들
지고 마네요
열흘 붉은 꽃이
없다....는 말을
되네이며 집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예, 꽃 모양이 병甁처럼 생겨서 그리 부른다네요.
병꽃을 볼 때마다 꽃 이름을 알려준 이가 생각납니다. ㅎ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