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제일산악회 낙남정맥 산행대원 모집
안녕하십니까?
전주제일 산악회 정맥산행을 진행 할 푸른산과 석산고입니다.
1대간 9정맥을 진행 중인 전주 제일산악회가 공기밥, 손서방님 인솔로 4월 9일 호남정맥을 마무리하고, 5월 14일(일요일)부터 낙남정맥을 진행합니다.
1대간9정맥(정맥:매월 둘째주 / 백두대간:매월 넷째주)에 도전하고자 하시는 모든 분을 환영합니다.
1.낙남정맥 개요
낙남정맥은 백두대간의 주능선 지리산 영신봉(1,651m)에서 분기하여 낙동강 앞 경남 김해시 상동 매리마을의 고암나루터까지 이어지는 도상거리 238.8km 산줄기로 청학동의 뒷산인 삼신봉에서 서서히 높이를 낮추며 낙동강까지 이어지는 정맥능선 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능선을 만들었습니다.
북으로 낙동강, 남으로 남해바다, 서쪽으로 섬진강을 가르며 하동, 사천, 고성, 함안, 마산, 창원, 김해에 이르기까지 해발400~700m의 마루금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2.낙남정맥 거리
김해시 상동면 동신어산(459.6m) ~ 경남 하동군 지리산 영신봉(1651.9m)
도상 종주 거리 : 총 238.8Km [접속구간 진입/진출 거리 미포함]
3.낙남정맥 주요 산
동신어산(459.6m), 장척산(560m), 신어산(630.4m), 금음산(375.1m), 황새산(392.6m), 용지봉(743m), 대암산(670m), 비음산청라봉(517m), 정병산(566.7m), 천주봉(484m), 천주산(638.8m), 무학산(761.4m), 대곡산(516m), 대 산(727m), 광려산(752m), 봉화산(649.2m), 서북산(738.5m), 여항산(770m), 깃대봉(528m), 용암산(399.5m), 필두봉(420m), 덕산(278.3m), 백운산(485m), 무량산(581.4m), 대곡산(542.9m), 천황산(342.5m), 백운산(391m), 양전산(310.9m), 봉대산(409m), 무선산(277.5m), 실봉산(186.3m), 태봉산(190.2m), 외삼신봉(1,288.4m), 삼신봉(1,284m), 영신봉(1,651.9m)
4.낙남정맥 종주 일정기간 및 구간별 계획
▶산행 일정 : 매월 둘째주 일요일 산행
▶종주 기간 : 2023년 5월 ~ 2024년 05월(12회차)
▣낙남정맥종주 구간별 계획▣
회차 | 일자 | 진행구간 | 도상거리(km) | 예상시간(h) | 난이도 |
1 | 23.05.14 | 고암 나루터 - 낙원공원묘지 | 23.5 | 8.0 | 하 |
2 | 23.06.11 | 낙원공원묘지-용추계곡갈림길 | 24.0 | 8.5 | 중(거리) |
3 | 23.07.09 | 용추계곡갈림길 - 마재고개 | 22.0 | 8.0 | 중(날씨) |
4 | 23.08.13 | 마재고개 - 한티재 | 15.6 | 6.0 | 중(날씨) |
5 | 23.09.10 | 한티재 - 발산재 | 22.3 | 8.0 | 중(날씨) |
6 | 23.10.08 | 발산재 - 1009번 지방도 | 19.0 | 7.0 | 하 |
7 | 23.11.12 | 1009번 지방도 - 부련이재 | 18.3 | 6.5 | 하 |
8 | 23.12.10 | 부련이재 - 계리재 | 20.3 | 7.0 | 하 |
9 | 24.01.14 | 계리재 - 솔티고개 | 25.0 | 9.0 | 상(거리) |
10 | 24.03.10 | 솔티고개 - 백토재 | 24.0 | 9.0 | 상(고도) |
11 | 24.04.14 | 백토재 - 고운동재 | 21.5 | 9.0 | 중 |
12 | 24.05.12 | 거림탐방소 - 고운동재 | 21.5 | 10.0 | 상(고도) |
위 내용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접근성이 용이한 도로와 장소를 우선으로 계획 작성
5.낙남정맥 종주 비용
참여회비 : 5만원
단, 종주산행 당일 비용은 산행 당일 회비로 충당하고, 참여인원이 부족할 경우 비용을 1/N로 한다.
6.낙남정맥 종주 참여 회원 모집
처음 백두대간이란 말을 듣고 시작한 백두대간!
지리산에서 덕유산 삿갓재 대피소까지 홀로 산행 중 부상으로 중단한 후, 단체산행으로 백두대간을 다시 걷기 시작한지 12년째입니다.
천안에서 전주로 이사 올 때 선물로 받은 산경표(山徑表)는 전북 순창출신의 여암 신 경준선생에 의해 만들어졌더군요. 신 경준선생이 쓰신 산수고(山水考)에 기록된 글을 보고 산을 오르는 이유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一本而分滿者山也요. (하나의 근본에서 만 갈래로 나뉜 것이 산이요.)
萬殊而合一者水也라. (만 가지 다른 것이 모여 하나로 합쳐진 것이 물이다.)
왜? 내려올 산을 오르느냐?
그 산을 올라가 봐야 이유를 알지요!
이제 여러 동료들의 도움을 얻어 홀로 가지 못할 낙남정맥을 나섭니다.
김해시 상동 매리마을 고암나루터에서 지리산 영신봉까지 동료들과 함께하는 길을 댓글로 신청하여 주시고 주위에 낙남종주에 관심 있는 분이 계시면 적극 추천하여 함께 즐겁게 산행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같이 협조해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전한 정맥길 함께 만들어봐요.
호남에 이어 낙남 참석합니다
장거리 산행 항상 다치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세요.
고마워요!
낙남도 열시미 다녀야죠. 참석요
어느 곳. 어떤 장소에서나 항상 챙김을 몸소 실천하시는 동박님 마음챙김에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참석하겠읍니다.
형님! 1대간9정맥길 마침표 어떻게 챙기실건지 준비하세요.
고맙습니다!
낙남정맥 새출발을 격하게 응원하며
짝짝짝!!
함께 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코로나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그래야 건강한 산행 이어가시겠죠!
낙남정맥 첫출발을 축하하고 끝나는 날까지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대감님! 고맙습니다.
포기를 모르는 진실된 열정에 박수를 힘껏 보냅니다.
낙남정맥 첫 출발을 축하드리고 새 운영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완주 하겠습니다.
누군가 저보고 그러더군요.
질문 : 산을 좋아하는 이유가 뭐냐구요.
대답 : 산을 타는 순간에는 머릴 비울 수 있어서다.
형님을 만날 때면 그런 순간을 느낌니다.
낙남정맥 새출발을 축하드리며
석산고님.푸른산님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함산하시게요~~
고맙습니다!
언젠가 어느구간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있었던 산행진행. 지금아니면 안될것 같은 느낌!
많이 도와주세요.
기다리던 정맥길을 같이 할 수 있어서 기뻐요~ 설레이는 산행이 될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남에서 만나, 고덕산에서, 담소나누고, 대간에서 회포를 풀었는데. 낙남까지 이어가게 되었네요.
남은 정맥길도 발자국 하나씩 물드려주세요.
참여합니다~~
반갑습니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건강은 많이 회복하셨지요?
남은 정맥길 함께 만들어 주신다니 고맙습니다.
@석산고(김평근) 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
ㅎㅎㅎ
1대간9정맥을 함께 졸업할 동창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남은 정맥길 왼주해 봐요.
고맙습니다!
일정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낙남정맥 기대됩니다. 회원님들을 돕는 부끄럽지 않은 제무가 돼볼게요. 5월에 반갑게 만나요^^
어려운 부탁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열정으로 물든 마음!
순수로 채워진 머리!
건강한 두 다리!
이런것이 함께 모여 행복을 전할 글이 될 겁니다.
고맙습니다!
낙남정맥 시작하심을 축하합니다
새로운 운영진으로 알차게 잘 이끌어가시어 무탈하게 완주하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정맥팀 응원합니다
소울님께 도움만 받아던 은혜를 이제 저희 3사람이 이어가게 되었네요.
그 동안의 수고와 감사에 머리 숙입니다.
고맙습니다!
오원종님 참여합니다
😉😉😉😉😉
당근이지요.
항상 쌍치형님 챙겨주시고, 쌍치형님은 김대감님 챙겨주시니 두 분의 우애가 돋보입니다.
새로운 운영진님들께 찬사를 보냅니다..
큰 수고를 해주심에 감사드리고 무사히 낙남정맥 완주를 기원합니다.
안갈겨?
난 참여 할거여.
기원만 한다고?
@대청마루 형님의 이으리~~~ 의리~~~
정맥을 이으리!
대간 정맥팀의 의리!
최곱니다.
@대청마루 짝짝짝 지도 중간에 합류할께요 ㅋ
@와송 그럼요!
지둘리고 있을게요.
대간도 함께 정맥도 함께 마무리해요.
산행속도가 느리지만.. 열심히 따라가 보겠습니다.
환영합니다.
빨리 가려거든 혼자 가고,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고 하더군요.
함께 하실분들 많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 싶네요.
새로운 시작~~~~
낙남길 응원합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함께하고싶습니다.
참석하여 열심히따라가겠습니다.
네! 잘 오셨습니다.
2구간 공지 올렸습니다. 함께 끝까지 걸어봐요.
@석산고(김평근) 넵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