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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해외 여행기 봄향기 찾아 떠난 경상 내륙여행 7부... 문경 대승사, 김룡사, 오미자테마터널
배다리 추천 0 조회 408 18.05.20 14:0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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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21 21:34

    첫댓글 5박6일의 짧지 않은 여행을 계획하시고 실천하시는 배다리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내가 가진 않았지만 내가 다녀온것처럼 연록의 오월을 편안한 마음으로 충분히 느껴봅니다
    산사와 암자 순례는 마음의 위안을 그리고 힐링을 느끼도록 하는것 같아 저도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
    사계절 똑같은 곳을 찾아보는것도 또 다른 느낌일것 같아요
    배다리님 덕분에 행복한 오월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5.22 09:43

    감사합니다...
    산사, 암자 관련 산문집을 10여권 갖고 있는데 가끔씩 읽어보면 마음이 평안해 집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도 그것이 계기가 되어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 18.05.21 23:40

    여행은 뭐니뭐니 해도 날씨가 좋아야지.
    청량산
    찾은때가 72년?
    더 전 아닌가?
    참세월이 유수같네.
    은해사 중앙암은 간다간다 한것이 아직....
    가을엔 오랜만에 봉정사도 겸해 중앙암에 꼭
    다녀 와야지.

  • 작성자 18.05.22 09:51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여행은 날씨가 모든것을 좌지우지하지요...
    그리고 형과 함께 찾은 청량산은 다시 생각해보니 72년이 아닌 75년인것 같은데 맞나 모르겠네요...
    왜냐하면 72년은 제가 대학 4학년일때 인데 졸업후 2~3년후에 다녀온것 같아요...
    그리고 은해사 중앙암이 아니고 중암암(中巖庵) 이구요, 산행은 굳이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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