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래간만에 토끼방에
글을 올립니다
요즘 아침 일찍 농장으로
출근하여 거의 하루종일
작업하고 저녁 늦게서야
집으로 돌아오니 피곤에
지쳐 바로 잠을 청합니다
거의 하루종일 풀과의
전쟁 연속이지만 120주의
매실나무 수확은 6월부터
수확 예정이지만 올해는
지난 봄철 냉해로 인해
생산량이 대폭 줄어들 전망
이지만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이주일 전부터 국화 대국
삽목을 130 개를 하였는데
거의 다 활착에 성공하여
올 가을 저의 농장에는
큰 사발 보다 더 큰 대국
천지가 될 것입니다...ㅎㅎㅎ
첫댓글 농장에서 현간 들어가는 수국꽃이 전등불 켜 놓은 것보다 더 밝은 느낌을 받겠습니다
일 년 농사 매화열매 수확할 날도 멀지 안 해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솔직히
농사를 지어도 전혀
경제성이 없다보니
사기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몇년전 부터 기분전환으로
화초를 많이 심었드니
기분 좋고 매일 가고 싶습니다
기우님은 항상 바쁘십니다
건강하게 보내시니 행복해보이십니다
꽃을보구 있음 행복해 지는게보입니다 건강하구 행복하세요
항상 꽃을 보면 행복합니다
아마
여름이면 많이 뿌려 놓은
꽃씨로 꽃대궐로 만들어
놓고 싶습니다
올해는 매실 판매안하나요
올해도 식품회사에
전량 판매 예약되어
개별 판매를 할 수 없어
양해를 바랍니다
친구님 농장이
예쁜꽃밭 천국이네요
보내주신 꽃씨
시골빈집에 심었는데
꽃이 예쁘게피었습니다 ㆍ
꽃을보면서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 카페에 뜸하신 친구님
잘 계신가요?
저도 이제 작물은 조금만
심고 기분 좋은 화원으로
변경할까 합니다
심은대로 거두고,
가꾼대로 즐감?
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