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약재(총 4건)
조제용법
불에 흑석을 녹이고 수은을 넣어 버드나무가지로 저어 주사를 넣고 계속 저어 유황말을 넣는다. 즙으로 저어서 식힌 후에 꺼내 분말을 내어 찹쌀(糥米)분말로 끓여 반죽하여 녹두(錄豆)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 번에 20알씩 점차 30알로 증가하고 소금을 끓인 물에 복용한다.
주치병증
상한 때의 음성격양. 음(陰)이 아주 성해 허양(虛陽)이 위로 올라와 일어남. 살갗에 열이 성한 것 같으나 만져보면 그다지 높지 않고, 손발이 오히려 차고, 목이 말라 물을 먹어도 넘기지 못하고, 심번(心煩)이 있고, 때로는 흙탕물 안에 앉거나 누우려 함.
(1) 갑자기 쓰러져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입과 눈이 비뚤어지며 몸의 반쪽을 마음대로 쓰지 못하고 말을 더듬는 병증. 졸중(卒中)이라고도 함. 변증 방법은 병세의 가볍고 무거운 정도에 따라 중락(中絡), 중경(中經), 중부(中腑), 중장(中臟)의 4가지 유형으로 나눈다. [금궤요략(金匱要略)] <중풍역절병맥증병치(中風歷節病脈...
수족 사지가 아래에서 위로 주슬(肘膝)까지 냉한 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