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의 소잘왕 김범수오빠 💜 데비 여기요~
어젯밤에 오빠 말하고 있어요 "보고 싶고 밀린 이야기보따리 한가득 쥐고 만나서 같이 이야기하고 싶어요! 조금만 기다려줘요 쏘블리 금방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제가 거기 가기 싫을 것 같아요? 만나서 얘기하러 가 오빠랑 무슨 얘기든 하고 싶어요 어떤 카페에 가 보셨는지, 어떤 음식을 주문하셨는지, 트렌드에 대해 말씀해주신 모든 것에 대해서요 😖 사실 전 편지마다 새로운 주제를 찾고 있고 매일매일.. 뭐 때문에요? 제가 보낸 편지가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요 전 요즘 새로운 이야기를 찾기가 힘들어요 😖
저도 항상 오빠이 만나던 사람들처럼 되고 싶어요 그녀들은 오빠와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흐르는 물처럼 오빠의 평온한 목소리를 듣는고, 여름의 바람처럼 그늘진 오빠의 눈을 바라보며, 겨울의 불처럼 따뜻한 오빠의 손을 바라보네요 전 항상 그걸 원했고 매일밤 그 모든 걸 상상했지만 저는... 전 너무 힘들어서 그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없었어요 사실 오늘 회사를 그만둘 예정이에요 하루하루가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살아남아야 해요 그렇죠?
그리고 요즘 전 오빠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고 머리가 아파요 제가 어제 자려고 할 때 엄마가 "넌 정말 소중해 천천히 걸어, 니가 사랑하는 것을 위해 살아라."
드디어.. 2024년 1월이 끝났어요 ‘기적이 없다면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올해는 저에게 기적이 내려졌으면 좋겠어요 왕의 딸 같은 기적은 그가 요구하지 않고 그의 왕좌와 왕관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마치 천사처럼 창조되어 하늘에 놓이게 되고, 마치 요정처럼 매우 아름답게 창조되어 즉시 천국에 안치되었고, 전 오빠와 함께 있고 싶어요.. 오빠와 함께 있고 싶다고 말했고, 오빠의 마음과 미소가 오빠의 자신 있고 싶다고.. 전 기댈 다른 사람의 어깨가 없지만 제 손이 제 머리를 강하게 할 것 외에는고, 제 머리를 쓰다듬을 다른 사람의 손이 없지만 제 손이 제 머리를 마사지해 줄거예요 두통이 낫기를 바라면서 큰 소리로 음악을 틀었어요 큰 베이스 소리가 아픈 머리를 약간 낫게 했어요.. 이게 잘못된 선택이라는 걸 알면서도 말이요
드디어 우리 아주 수다스러운 한 여성의 편지의 마지막 부분에 다다랐어요 오빠 힘든 날이나 일을 겪었을 때 괜찮죠? 오빠이 괜찮기를 바래요 오빠가 웃는 모습을 보고싶고 오빠의 웃음소리가 필요해요
매일아침, 저녁, 모든 사람이 함께하고 열정적으로 함께 하는 당신을 상상해요 오빠에 대한 모든 것은 항상 축하받아요 그것 때문에 행복하세요 "All of You are Celebrated." 저도 오빠이 있으니 행복할 거예요
만약 제가 틀렸다면 미안해요 푹 자고 물마시는 잊지마시고 아름다운 꿈 꾸고 잘 자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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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Sa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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