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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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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일반 이야기 게시판 조선사〔朝鮮史〕의 경도〔京都〕와 한성부〔漢城府 〕
환국고려 추천 2 조회 685 12.12.31 09:1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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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31 21:36

    첫댓글 동월(董越)의 기록에 '삼각산에서 남산까지의 산빛이 모두 희고 희미하여 멀리서 바라보면 눈과 같다' 하는 대목이 눈에 번쩍 띄는군요..조경일록에 '백두산은 사류하(沙流河)의 바로 북쪽에 있으니 돌산이 눈과 같이 희므로 백두라고 한다. ' 하는 대목과 비슷하군요..우연의 일치일까요..? 제 판단에는 같은 장소,같은 산(山)이라 생각됩니다.

  • 12.12.31 22:17

    신증 및 대동여지지등에 관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것들은 대륙으로 옮겨 놓으면 아주 훌륭한 작품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것은 정확한 위치 비정인데, 역사서속에 있는 기록과 일치하는 곳을 찾기가 만만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역사서라는 그 기록들이 중간 중간에 왜곡된 흔적이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큰 틀에서 생각해보면 작은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조선의 주영토가 대륙이다."라는 확실한 근거를 가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내용의 글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새해에는 많은 일들이 잘 풀리시기를 기원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 12.12.31 22:41

    제 생각엔여...
    후기 한양은 무한(우한)였다가 구한말 경성은 북경 같은데...
    이성계의 초기 도읍지인 한성(한양)은여...화산의 서쪽 태백산(일명 삼각산)밑 한중(漢中0이 정확히 님께서 말씀하신그 한양의 조건에 딱 맞아 떨어집니다.

  • 12.12.31 22:45

    북악인 삼각산(태백산)이 북쪽에 있고...그 동쪽 산맥이 서안 동부 화산(華山)이니...고기록의 화산이 삼각산이란 기록과도 부합돼고...앞에 높은 남산이 있고...남쪽을 흐르는 강이름이 긎대로 한강(漢江)이란 명칭이고...그 고지도상의 지명은 한수(漢水)...그 남쪽 호북성 무한의 고지도상 지명이 한양이니...남한성이 현 무한인듯 싶고...
    원래의 한양(한성)은 틀림없이 한중같습니다.

  • 12.12.31 22:50

    님의 고증상...한양의 서쪽엔 필마가 갸오 지날 오솔길밖엔 없다 했는데...
    그게 바로 사천성과 티벳고원에서 한중으로 진입하는 파촉 잔도인듯 싶습니다.
    사천성의 옛 지명이 파주(波州)인 연고로...한양 서부의파주 고양...그곳이에 한양 서문으로 진입하는 산중 오솔길...한양 서부의 높고 험한 산맥...이 모든 조건이 섬서성 남부 태백산 남부 한중(漢中)밖에는...마땅한 후보지가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제가 자신합니다..한강(한수)북단의 한중(漢中)...한중이 초기 한양이 맞는것 같습니다.

  • 13.01.23 18:42

    정말 보면볼수록 알면알수록 태산같습니다. 모래알이 따로없군요. 도대체 한양이 어디입니까? 북경은 또 뭐고? 일만여국에서 수레와배로 폐백을 보내온다하니 그 모든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 도대체 어디랍니까? 알려고 대들면대들수록 오리무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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