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8 : 지오바니 바티스타 델라 포르타(Giovanni Battista Della Porta) 볼록렌즈와 오목렌즈를 결합한 카메라 옵스큐라 고안
1568 : 다니엘 바르바로(Daniello Barbaro) 조리개사용
1580 : 프리드리히 리즈너 (Friedrich Risner) 이동가능한 카메라 옵스큐라
1727: Johan heinrich schulze 탄산은과 질산칼슘의 혼합물에서 감광성 발견
1727년 독일의 화학자 Johann H Schulze가 은과 질산과 백묵의 혼합물이 빛에 보라색으로 감광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이후 사진의 발전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그 후 스웨덴의 Carl Wihelm Scheele가 파장이 짧은 광선이 보다 빠르게 염화은을 감광시킨다는 것과 빛이 작용한 염화은은 암모니아에 의해 용해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냈다. 18세기 후반 Thomas Wedge wood가 그의 친구 Sir Humphry Davy 와 함께 카메라 옵스큐라에 의해 잠힌 상을 초산은에 고정시키는 실험을 성공하였으나 정착하는 법을 몰라 단지 어두운 곳에서만 겨우 볼수 있을 정도였다.
1777 : 칼 빌헬름 셜레 (Carl Wilhelm Scheele) :암모니아에 의한 정착법 발견
1786 : 질 루이 크레티앙 (Gilles Louis Chretien) 자동전사식 초상제작기(physionotrace)
1802: Tomas Wedgewood : 질산은을 이용 사물의 형태를 재현
1807 : 윌리암 하이드 월라스톤 카메라 루시다 발명
1819 : John F. W Herschel :염화은의 정착제로 치아황산소다 발견
1822 : Joshep n. Niepce : 감광제를 바른 유리판에 동판을 겹치는 방법으로 초상화 복제
1827 : 니엡스 디펠유와 유태 비투먼을 이용한 헬리오 그래프 발명
은판사진술
니엡스는 1813년 경부터 새로운 사진술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빛의 작용에 따라 굳어지는 Bitumen에 감광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금속판에 도판하여 촬영한 다음 라벤더 기름에 담가 감광된 부분은 굳어지고 암부는 용해되어 보존가능한 포지티브 像을 남기는데 성공 - Heliography
1833 : 니엡스 사망
1837 : 다게르 옥화은판위에 수은증기를 이용상을 볼수있음
1839 : 다게레오 타입
1826년 Joseph Niepce가 8시간의 노출을 통한 백랍판에 영구적인 상을 얻어내는 데 성공, Louis Daguerre는 Niepce(1833년 사망)와 함께 연구를 시작 1839년 파리에서 Daguerreo type(은판 사진술)을 공표. 다게레오타입은 동판에 은을 도금한 후 옥화가스를 쐬여 옥화은화 시키고 그 위에 상이 맺게해 수은증기를 쬐여 잠상을 얻은 후 식염수나 치와황산소다로 정착시키는 방법이다.(은도금한 동판 위에 옥화은을 만들어 감광성을 준다. 카메라에 의해 빛을 받은 다음 알콜램프로 가열한 수은증기로 잠상을 현상한 다음 하이포로 정착하고 증류수로 씻어내면 디테일이 잘 묘사된 포지티브가 얻어진다.) 다게레오 타입은 양화이며 복제 불가능하며 표면에 흠이 가기 쉬우며 노출시간이 20-30분 정도로 길다.
영국의 Herschel 은 1839년 1월 29일 염화은으로 감광성을 지닌 종이로 촬영하여 하이포에 정착하였며, photograph, negative, positive 라는 용어도 사용하였다.
1835-1840 : 윌리엄 헨리 폭스 탈보트 염화은 정착에 성공 칼로 타입으로 불리는 네가 포지법
1841 : 칼로타입 특허
칼로타입(Calo type)
영국의 화학자 William. H. F. Talbot는 질산은과 갈릭산을 바른 종이에 상을 기록해내어 다시 그것을 다시 질산은과 갈릭산으로 씻어 화상이 나타나면, 그것을 브롬화 칼륨이나 치와 황산 소다에 정착하여 네가티브를 얻는다. 현대 사진의 기초개념인 음화 양화(nega-posi)개념을 확립시켰다. 1840년 6월에 노출시간(5-10분)을 단축하였으며, 감광시킨 종이에 잠상을 형성할 동안만 노출한 다음 그 잠재된 이미지를 화학적으로 현상하는 것이다. 현상된 종이 네가티브를 다른 감광종이에 밀착시켜 함께 노출시켰다. 밀착된 종이의 밝은 부분이 빛을 통과하는 동안 네가티브의 어두운 부분이 빛을 차단하게 된다. 포지티브 이미지가 종이위에 나타나며 이러한 복사기능으로 인해 칼로타입은 다게레오 타입보다 중요한 장점을 지니게 되었다.
1844 : 최초의 사진집 탈보트의 ‘자연의 연필’ 출간
1849 : 데이비드 브류스터 입체사진경 발명
1851 프레드릭 스코트 아처 콜로디온 습판 발명
습판 사진술
영국의 건축가 Frederick S Archer가 고안해낸 습판 사진술(1851년), 습판은 유리판위에 collodion 이라는 화학약품을 입힌 후, 그 위에 질산은을 바른 것으로 값이 싸며 선명한 복사 사진을 제공하였다. 그러나 판이 젖어있는 상태에서 콜로디온을 칠하고 질산은 용액에 담가 노출해야하며 초성몰식자산이나 황산제1철 속에 현상한 후 아황산소다로 정착, 물로 씻어낸 다음 건조. (콜로디온은 건조해지면 감도가 떨어짐)콜로디온습판은 다게레오 타입의 선명도와 칼로타입의 복제성을 지니고 있다.
1854 : 앙드레 아돌푸 외젠 디스데리 명함판 사진으로 특허
1855 : 최초의전쟁사진: 로저펜튼이 크리미아 전쟁을 촬영
1857 : 오스카 G 레일랜더 합성사진 ‘인생의 두 갈래길 - The Two Ways of Life’
회화적 사진 Pictorial Photography
합성을 그 방법으로 포토 몽타쥬나 콜라주 방식의 회화 모방의 사진으로 1850년 경 부터 재 1차 세계대전 까지 유행한 사조이다.
Oscar G Rejlander “ Two way of life”
Henri peach Robinson, Julia magaret Cameron, Lewis Carrol
1858 : 헨리피치 로빈슨 ‘임종 Fading away’ 존 파운시 중크롬산 고무인화법 발명, 회화적 효과
고무 인화법
1839년 프랑스의 알퐁스 루이즈 푸아트뱅은 종이에 중크롬산염 용액을 바르고 빛을 쪼이면 빛을 받은 부분이 경화 된다는 사실을 알아내었으며 1855년 특허를 얻어낸다. 아라비아 고무와 안료, 중크롬산염을 섞은 용액을 종이에 바르고 말린후 네가티브를 밀착해 태양광에 노출 시킨다. 이것을 물로 씻어내면 밝은 부분의 안료는 고무와 함께 녹고 빛을 받지 못한 어두운 부분의 안료는 고무와 함께 남아 상을 재현할 수있다.
1861: 나다르 최초로 인공조명을 사용하여 촬영 / 제임스 클라크 맥스웰 가색혼합법에 의한 컬러사진합성 나다르 최초의 항공사진 촬영
1864 : 줄리아 마가렛 카메론 의 사진촬영
1866 : 알렉산더 가드너 남북전쟁사진집 출간
1869 : 헨리피치 로빈슨 ‘사진에 있어 회화적 효과’
1870 : 최초의 인물사진집 ‘팡테온 나다르’ 출간
1873 : 플래티노 타입 영국에서 발명
1874 : 나다르 스튜디오에서 제1회 인상파 전시회가 열림
1878 : 에드워드 머어브리지 의 활동사진
건판 사진술
1871영국의 화학자이며 아마츄어 사진가인 R.L Madox는 습판에 사용하는 Collodion대신 젤라틴을 사용하면 건조 후에도 빛에 감광한다는 것을 발견, 1878년 4월에 영국에서 이미 젤라틴 건판제조를 시작하였다.
1881 : zoogyroscope 영사기를 사용 파리에서 상영
1883 : 에티엔느 쥘 마레이 Chronograph 발명
1888 : 코닥에서 소형카메라 발명
1889: 피터헨리 에머슨이 ‘자연주의 사진’ 출판 / 핸니발 굿윈이 셀룰로이드 필름 발명
자연주의사진
사물표현에 주관을 배제한 있는 그대로의 표현방식의 사진으로 회화주의적 사진에서 탈피하는 사진을 말한다. 1889년 영국의 에머슨이 제창한 자연주의는 고전적 회화의 모방을 배제하고 일상의 풍경을 자연스럽게 촬영하여 예술적 감동을 이끌어 내려는 사조이다.
1890 : 제이콥 리스 ‘빈민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How the other half lives’
1893: The linked Ring 결성
국제사진살롱(Inter national Photographic Salon)
1892년 피터 헨리 로빈슨이 (The linked ring group)이라는 단체를 조직하여 전람회의 명칭을 런던 살롱이라 명칭한데서 유래, 로빈슨은 합성사진과 사진의 과학성과 기록성만을 강조하는 입장을 부정하며 가까운 자연에서 시각적 진실을 발견 할 것을 주장.
1894 : 로베르 드마쉬와 콩수탕 퓌요 고무인화법을 개량
1896 : 알프레드 스티클리츠 카메라클럽 결성
1902 : 사진분리파 결성
포토시세션 Photo secession
1902년 알프레드 스티클리츠가 종래의 회화영향의 사진을 회화에서 분리하려는 운동이다.
사진분리파가 내건 순수사진이란 Daguerre의 사진 발명당시의 기계적 기록성을 되찾자는 것으로 렌즈의 광학적 기록성을 사진의 예술성으로 종합하려는 의도이다. 1903년 Camera Work창간, 291화랑을 1905년 개관함으로써 사진분리파 운동을 확대시켜 나갔으며 Equivalent 시리즈의 후기 작품을 통한 은유적 사실성의 표현은 Paul Strand와 F 64 그룹으로 이어진다.
1903 : 카메라 워크 발행
1904 : 뤼미에르 형제, 오토크롬 방식으로 특허 실질적인 칼라 사진을 시작
: 파리국제 사진 살롱 발족
1905 : 사진분리파 뉴욕에 291 화랑개관
1913 : 스티클리츠 291 화랑에 첫개인전
1915-17 : 존 하트필드, 게오르그 그로츠 포토몽타쥬작업시작
1918 : 카메라 워크 최종 두호에 폴 스트렌드 사진이 소개됨
신즉물주의 (Neue Sachichkeit)
제1차 세계대전이후 1925년 독일에서 일어난 운동으로 하르틀라우브의 주제하에 열린 신즉물주의 전이 그 발단이다. 표현주의의 주관적, 비합리적 경향에 대립해서 대상에 대한 즉물적인 파악을 주장 대상의 실재감의 추구로 대상의 본질적인 형태로 단순화시켰다.
1916년 이후 폴 스트랜드, 알베르트 랭거파취, 에드워드 웨스턴이 이와 같은 사진작업을 해나갔으며, Albert Renger Parzsch는 일상적인 사물의 본질을 보여주는데 역점을 두어 식물,동물,일상소재를, 에드워드 웨스턴은 선명도와 진실성을 은유적방법을 최대한 이용한 사진에 중점을 두어 디테일의 묘사를 위한 대형카메라와 밀착인화를 통한 작업을 했다. 미국에서는 영상의 선예도와 세부묘사를 강조해왔던 다이렉트 포토를 기본으로 회화파사진에서 객관적사진으로의 변화가 일고있었다. 폴 스트랜드는 사진의 객관성에 의미를 두어 사진의 본질이 객관성임을 강조했다. 신즉물주의의 중요성은 표면구조의 세밀한 묘사에 있으며 사진의 본질을 숙고하게 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1921 : 만레이의 레이요그래프 제작
신흥사진운동(New Vision)
Bauhaus(1919-1933) 는 월터 그로피우스를 교장으로 바이마르에서 개교하였으며 예술과 기술의 분리를 근대문명의 모순으로 파악하고 예술의 공작성을 재확인하고 순수미술과 응용미술의 차별을 철폐하며 건축을 통한 조형예술의 종합을 목표로 하였다. 다아이스트들은 필연성속에 내재된 우연성을 예술에 도입하였으며 기존예술의 개념에 대한 부정과 새로운 추구를 위한 실험을 계속해 시각예술 영역의 확장과 표현 가능성의 확대에 그 의의가 있다. 사진의 경우 모홀리 나기와 만 래이가 그 대표작가로 과거의 단일 시점의 원근법에서 탈피하여 다각화된 시점을 찾으려는 시도로 렌즈를 통한 육안의 시각적표현과 빛과 감광유제의 화학적 반응을 통한 추상적 표현 등이 그 주가 되었다. 모홀리나기는 특수기법 을 통한 조형적 형태와 논리적 추상을 추구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만 레이의 경우 초현실주의와 다다이즘을 기반으로 주관적 영상을 만들어 내었다.
1924 : 독일의 라이카사 35mm 카메라 시판
1925 : 모홀리 나기`회화,사진,영화’출판
1927 :에드워드 웨스턴 shell발표
1929 아우구스트 잔더 사진집`우리시대의 얼굴’
1932 : F64그룹 결성 루이스하인 사진집`일하는 사람’
F64
1932년 에드워드 웨스턴을 추종하는 사진가들의 집단으로 사진의 순수한 형식미를 강조했던 형식주의 방법으로 사진촬영시 최소조리개를 사용하여 선예도와 정확한 세부묘사를 통한 사진의 기계적 사실성을 강조하였다. 앤셀아담스, 이모젠 커닝햄, 존 폴 에드워드, 소냐 노스코비악, 헨리 스위프트, 윌라드 반 다이크등이 주요 활동인물이다. 주관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대상 그 자체의 객관성을 파악하려는 즉물사진이 그 기본이라 할 수있다.
앙드레 케르테츠 거울에 왜곡된 누드사진을 발표
1935: FSA
농업안정국(FSA)
1930년대의 대공황의 해결책으로 콜럼비아 대학의 교수인 Roye. stryke가 포토 다큐멘타리 운동을 계획하고 워커 에반스와 도로시어 랭을 초빙한데서 시작한다. 당시 미국의 소작인, 가뭄으로 황폐해진 대평원의 이주민들, 영세농민의 생활상을 사진을 통해 미국농촌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한데서 비롯된다. 참여작가로는 아서 로드스타인(Arthur Rothstein), 벤 샨 (Ben Shah), 칼 마이던스(Carl Mydans), 러셀 리(Russell Lee)등으로, FSA의 특징은 종래의 개인적 다큐멘타리와 달리 정치적 목적에 의해 계획되고 조직적으로 장기간에 걸친 운동으로 전개되었으며, 1935년 부터 1942년까지 7년간 27만매에 달하는 사진을 제작하였다.
1935: 코다크롬 개발
1936: 도로시어 랭 ‘이주민 어머니-Migrant Mother’
공화군 병사의 죽음 Death of a Loyalist Soldier
Life 지창간
포토리그
1936년부터 1951년에 결쳐 뉴욕에서 활동한 다큐멘타리 사진가 집단으로 가장정치 참여적 집단이다. 사진이 지닌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세계의 참된 이미지 기록이 창립 목적이다. 1930년에 좌익성을 띤 “Film and Photo League 로 출발하여 36년 포토리그로 개칭하였다. 아론 시스킨드를 중심으로 할렘가의 실업과 빈곤에 처한 노동자를 동정적시각으로 촬영 하였으며, 루이스 하인, 시드 그로스만,솔 립손, 헬렌 레빗, 아론 시스킨드등이 참여인물이다.
1946: 엑타크롬 발명
1947: 매그넘포토스 결성
매그넘 (MAGNUM)
1947년 미국과 유럽의 포토저널리스트들로 구성된 프리랜서 집단으로 로버트 카파(Robert Capa,Endre Fried Mann), 데이비드 시모어, 앙리 카르티에 브렛송등 다섯명의 작가로 출발
1948: 니콘 카메라 시판
1951: 독일 오토 슈타이너트 `주관적 사진’주장
주관주의 사진 Subjective photography
1952년 오토 슈타이너트의 작품집에 처음 사용되어 독일 사진의 주요 흐름이 되었으며 대상을 통한 사진가의 주관을 표현하고 동시에 객관성을 확보하려는 사조이다.
유진스미스 라이프지에 포토에세이 `스페인 마을’
1952: 앙리 까르디에 쁘레송 `결정적 순간’
1955: 뉴욕근대미술관 `인간가족전’개최
1956: 윌리암 크라인 사진집 `Newyork’
1957: 마이너 화이트`The Three Third’`
1958: 로버트 프랭크 `The American’
1961 : 빌 브란트 `The Perspective of Nudes’
1966: 조지 이스트만 하우스 컨템포러리포토그래퍼스 / “사회적 풍경을 향하여” 전 개최
컨템포러리 사진(Contemporary photography)
1966-69년에 걸쳐 조지 이스트만 하우스에서 개최된 컨템포러리 포토그래퍼스 사진전에서 유래, 정돈되고 기교적인 사진에 저항 젊은층의 불안감, 허무를 표현한 사진
1966년 조지 이스트만 하우스에서 [Contemporary Photographers - Toward a Social Landscape]전시회에서 주관적 사회비판적 작가, 리 프리들랜드, 게리 위노그랜드, 듀안 마이클스, 블루스 데비슨, 대니 라이언을 1967년 [Contemporary Photographers / The persist of Vision-영원한 비전 ]로버트 하이네켄, 제리 율스만, 레이 메츠커등이 스트레이트한 사진에서 독립하여 몽타쥬, 꼴라쥬, 메이킹 작업으로 사진과 다른 예술장르를 넘나드는 시도를 하였다.
1967년 뉴욕 현대미술관 [New Documents]전에서 다이안 애버스, 리 프리랜더 , 게리 위노그랜드
1969: 개리 위노그랜드‘The Animals’
1970: 브루스 데이비드슨 사진집 ‘East 100th Street’
듀안 마이클스 ‘Sequences’
리 프리들랜더 ‘Self Portrait’
랄프깁슨 몽유병자
1976: 뉴욕현대미술관 윌리엄 이글스톤 개인전
1978: 조엘 메이어로위치 Cape light
뉴 칼라 (NEW COLOR)
1976년 뉴욕현대미술관의 사진 디렉터인 존 사코우스키의 기획으로 윌리암 이글스톤의 개인전이 개최되었다. 70년 후반 Joel Meyerrowitz 조엘 메이어로위치, Stephen Shore 스티븐 쇼어, william Christenberry윌리암 크리스텐베리, Kenneth Mcgowin케네스 맥고윈 등의 작가들이 컬러를 통해 본래의 색을 재현하면서 찍는 순간의 온도, 대기상태, 빛의 변화와 감정및 심리적 변화를 색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였다. 뉴욕국제사진 센터관장인 Sally Eauclair가 이들의 사진을 THE NEW COLOR라 명명하였다. 칼러자체로 자신의 고향에 대한 감정을 나타내고자한 윌리암 이글스톤의 전시가 그 시발점으로 전통적인 회화적개념에서 벗어나 형태가 인식의 근원이 아니라 색을 통한 인식을 근원으로 미묘한 색채감으로 칼라사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뉴욕현대 미술관 ‘거울과 창’전
거울과 창(mirrors and windows)
1978년7월28일 부터 10월2일 까지 뉴욕의 현대미술박물관의 John szarkowsky 존 사코우스키가 1960년 이후의 사진을 두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한 전람회의 명칭(Mirros and windows: American photo graphy since 1960)으로 대상을 통한 자아 반영의 의미를 지니는 작가로 제리 율스만, 듀안 마이클스, 부루스 데이비슨, 랄프깁슨, 로버트 하이네켄을 세상을 바라보는 하나의 틀이라는 의미의 창으로 다이안 애버스, 리 프리들랜더, 게리 위노그랜드, 빌 오웬스를 여기에 속하는 작가로 구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