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욱, 남, 1967년생.
167cm, 45Kg.
나이를 먹어가면서는 1일 3식이 부담스러워서 자연스럽게 1일 2식으로 먹게 되었습니다.
1일 2식으로 아침에 출근전에 밥 반공기나 떡 조금 먹고 출근하고,
한의원에서 입이 심신하면 과자를 조금씩 먹고,
저녁 때에 퇴근해서 밥을 아침보다는 좀 더 먹고 지냈습니다.
최근 평소처럼 아침에 약식을 조금 먹었습니다.
그리고, 보통 점심을 안 먹는데, 연이어 점심을 고기국으로 먹었습니다.
그 후로 저녁, 밤이 되도록 명치가 불편하고 속이 더부룩했습니다.
실리콘이나 기패치를 하고, 기칩도 올려 놓았는데도 좀 낫긴하지만 미흡했습니다.
제가 아는 제 몸의 상태에서, 이런 경우는 좀 시간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그래서 저녁에 증폭기 원격에 위경락이라고 쓰고, 어떤가 한번 지내보자했습니다.
보통은 속이 불편하고 까스가 차는 상태로 잠을 자면 다음날 아침에도 속이 좀 불편하게 일어나서,
아침 대변도 좀 안 좋게 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위경락 원격하고는, 스르르 풀린다는 말이 느껴지게 밤에 차츰 풀리는 게 느껴졌고, 잠도 잘 자고,
다음날 아침에도 편안하였습니다. 이후로도 원격연결상태에서는 속 불편 못느낌이 지속되었습니다.
첫댓글 회장님, 안녕하세요 ^^
질문 있습니다.
위경락이라고 쓸때 구체적으로 어떤 생각이나 바램 기원등등을 염두하면서 쓰시는지요?아니면 단지 무념에 가까운 느낌으로 (무심중간에 )그렇게 쓰시는지요?
그리고 그러한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 찰때 그에 적합한 약을 드신적은 없으신지요?
의식하거나 무의식적으로 하거나, 상관없이, 이름 당사자와 위경락(부위)가 자동으로 연결된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초진으로 잘 모르는 사람은 그 사람을 한번 떠올리고 이름과 부위를 씁니다.
아마, 무심히 글을 쓰더라도 글을 쓰는 순간, 그 당사자(혹은 부위)가 무의식적으로 아카식레코드(집단무의식)에 연락된 후에 지정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우징 소화제 환약, 향사양위탕 등도 효과가 있어서 자주 챙겨 먹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