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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요리 스크랩 떡국 맛있게 끓이는 레서피
킴스특허 추천 0 조회 12 08.10.08 00:0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떡국을 아주 맛있게 끓이는 법을 소개합니다.


 쇠고기 떡국
재료
흰떡·쇠고기(양지머리) 400g씩, 물 12컵, 대파 1대, 달걀 1개, 국간장 1작은술, 다진 마늘1큰술, 실고추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고기양념(참기름?다진 마늘 1/2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흰떡은 약간 꾸덕한 정도로 말려지면 어슷하게 편 썰기 한다.
2 쇠고기는 양지머리를 덩어리째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3 핏물 뺀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양지머리를 넣어 푹 끓인다.
4 뽀얗게 국물이 우러나면 쇠고기 양지머리는 결대로 쪽쪽 찍어서 고기 양념에 무쳐 놓는다.
5 ④의 국물을 국간장과 다진 마늘을 넣어 다시 불에 올려 끓인다.
6 썰어 놓은 떡국 떡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뒤 ⑤의 국물에 넣어 끓인다.
7 대파를 굵게 채 썰어 떡이 떠오르면 넣고 달걀은 곱게 풀어 줄알 친다.
8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 다음 고기 양념에 재워 놓았던 고기 고명을 적당하게 올려 상에 낸다.

 
 
 다시마 조랭이떡국
재료
조랭이 떡 2컵, 달걀 2개, 실파 3대, 물5컵, 다진 마늘 1/2작은술, 다시마 10×10cm 1장, 청주 1큰술, 국간장 1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조랭이 떡은 찬물에 담가 한번 헹군 뒤 체에 건져 놓는다. 2 냄비에 간장과 물을 붓고 끓으면 다시마를 흰 가루를 없애고 넣어 5분 정도 끓인다.
3 다시마를 끓인 육수가 완성되면 다시마는 건져서 골패모양으로 썰어 놓고 육수는 불에 올려 끓인다.
4 달걀은 알끈을 없애고 곱게 풀어 놓는다.
5 ③의 맑은 육수를 냄비에 담고 끓으면 준비한 조랭이 떡을 넣어 끓인다.
6 다진 마늘과 송송 썬 실파를 넣고 달걀물을 줄알 친다.
7 조랭이 떡이 익혀지면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뒤 다시마를 고명으로 올려 낸다.
 
 
사골떡국
재료
가래떡 500g, 사골 800g, 양지머리 200g, 달걀 2개, 굵은 파 1대, 국간장 2큰술
고기양념-간장 1큰술, 다진 파 ½큰술, 깨소금 ½큰술, 후춧가루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가래떡은 꾸덕하게 굳었을 때 어슷하게 떡국용으로 썰어두고, 사골은 토막낸 것으로 준비해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떡국을 구수하고 맛있게 끓이려면 핏물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국물에서 붉은 기가 돌지 않고 떡국을 끓였을 때 정갈하기 때문이다.
2.핏물 뺀 사골을 찬물에 넣고 끓이다가 한소끔 끓으면 그 물을 버리고 다시 찬물을 부어 뽀얀 국물이 우러나도록 은근한 불에 푹 곤다.
3.사골을 고는 도중에 양지머리를 덩어리째 넣어 함께 삶다가 꼬치로 찔러보아 핏물이 나오지 않으면 고기를 건져 납작하게 썰어서 고기 양념에 무쳐둔다.
4.달걀1개는 황백으로 지단을 부쳐 식으면 가늘게 채썬다.
5.사골 국물은 식혀 기름을 걷어낸 후 국간장으로 간해 팔팔 끓인다.
6.끓는 사골 국물에 떡을 넣어 붕 떠오르도록 끓인 후 어슷 썬 파를 넣는다. 달걀 1개를 풀어 반숙으로 익으면 불에서 내린다.
7.떡국을 대접에 담고 무쳐둔 양지머리와 지단채를 고명으로 얹는다.  
 
 


 
김치 떡국
재료
김치국물 2컵, 달걀 1개, 멸치 국물 5컵, 참치액 소스 1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2큰술, 떡국 떡 250g,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김칫국물을 체에 걸러 맑은 물만 준비한 뒤 멸치 국물과 섞어 놓는다.
2 국물을 냄비에 담고 참치액소스와 다진 마늘, 다진 파를 넣어 끓인다.
3 물에 담가 놓았던 떡을 ②에 넣는다.
4 김치 국물이 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을 말끔하게 걷어내고 달걀을 곱게 풀어 줄알 친다.
5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인 김치 국물 떡국이 익혀지면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 떡국 만드는 방법>
1.떡은 미지근한 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4.떡이 익으면 소금으로 간을 하고 다진 마늘, 대파를 넣는다.
2.냄비에 물과 다시다를 넣고 끓인다.      5.달걀을 풀어 넣는다.
3.물이 끓어 오르면 떡을 넣고 끓인다.     6.그릇에 담아내고 맛있게 먹는다.

 
<쇠고기 떡국 만드는 방법>
1.냄비에 물,대파,쇠고기,마늘을 넣고 2시간 정도 푹 끓여 육수를 낸다.
2.어슷 썰은 떡국떡을 준비하고 떡이 딱딱하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헹궈 준비한다.
3.육수를 내고 남은 쇠고기를 먹기 좋게 손으로 찢는다.
4.찢은 고기에 간장, 참기름, 다진마늘, 다진파, 후춧가루로 간을 하여 준비한다.
5.준비한 육수를 기름을 거둬 내고 끓인다.
6.육수가 끓으면 떡을 넣고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한다.
7.대접에 끓인 떡국을 넣고 양념한 쇠고기를 얹어 낸다.
8.마지막으로 맛있게 먹는다.
 
 
만두와 곁들여 먹는 '조랭이 떡국' 만들기 *
 
재료 * 가래떡 5가락 / 양지머리(산적용) 200g / 파 1뿌리 / 조선간장(국간장) 1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후추 적당량 / 소뼈(육수용) / 만두
* 양념장 * 간장 1큰술 / 다진마늘 1/2큰술 / 다진파 1/2큰술 / 설탕 1/2큰술 / 참기름 1/2큰술 / 깨소금 1/2큰술 / 식용유, 후추
- 모든 재료를 섞어 버무린 뒤 식성에 따라 간을 맞추어 먹는다.
* 만드는 법 *
1) 물렁물렁한(방앗간에서 갓 빼온) 가래떡을 대나무 칼로 약 1cm 두께로 썰어서 둥글게 만든다.
다시 가운데를 대나무 칼로 문질러 조롱박 모양으로 오목하게 만든다. (이것이 조랭이 떡)
2) 산적용으로 구입한 양지머리를 약 5cm 길이로 적당량을 썰고, 남은 고기와 소뼈에 물을 붓고 푹 삶아 육수를 낸다.
3)육수가 팔팔 끓을 때 조랭이 떡과 만두를 넣고 떡이 떠오르면 그릇에 담아 파와 잘게 부순 김을 넣는다.
4) 그릇에 담긴 떡국에 양념장으로 간을 맞추어 먹는다.
- 조랭이 떡국과 함께 시원한 동치미 국물을 먹는다면 그 맛은 더욱 일품!
 
 
 
멸치육수 떡국(4인분 기준)
*재료:국물용 멸치 10마리, 떡국떡 200g, 찬물 5컵, 무 100g,다시마, 대파 반뿌리, 소금 약간.
*만드는 법:
①국물용 멸치의 내장을 빼고 냄비와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 떫은 맛과 냄새를 없앤다.
②다시마는 젖은 행주로 닦아찬물 5컵에 멸치와 굵게 썬 무를 넣어 끓인다.
③10분후 국물을면보에 걸러낸다.
④멸치국물이 끓어오르면 물에 불린 떡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⑤떡이 익어 부드럽게 되면 참기름 한두방울 넣고 불을 끈다.
떡국과 김칫국은 궁합이 잘 맞는다. 무에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소화효소가 다량 포함돼 있는데 김칫국과 함께 떡을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는 속담에는조상들의 지혜가 숨어 있는 것이다.

http://kr.ks.yahoo.com/service/ques_reply/ques_view.html?dnum=GAD&qnum=5707194

 


굴이나 매생이 넣은 색다른 떡국 어때요
[무드푸드]



 Q 다음 주면 설입니다. 매번 명절마다 있는 정성, 없는 정성 들여 준비해도 식구들 반응이 시큰둥하니 음식할 맛도 안 나네요. 게다가 이번 설 연휴는 4박5일이나 돼서 열 다섯 끼니에 간식까지 차릴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도망가고 싶은 생각입니다. 생색도 안 나고 힘만 드는 명절음식, 무슨 대책이 없을까요?

-30대 후반 주부



A 남편들은 설 연휴 길다고 좋다지만 여행을 가는 게 아닌 이상, 주부들 입장에선 긴 연휴가 반갑지만은 않죠. 허리가 휘도록 명절음식을 준비했는데 차례상이나 명절상 첫 끼니만 좀 생색이 나고 나머지는 질린다는 소리뿐이니 화가 나고 피하고 싶죠. 기름지고 든든한 명절 음식을 연휴 내내 데워먹다 보면 입도, 위장도, 눈도 지치고 맙니다. 모둠전에 고기, 나물에 떡국까지…. 고열량 고칼로리 고단백 음식을 양껏 먹은 후에는 졸음이 밀려오기 마련이지요. 방마다 식구들이 거꾸러져 있는 모습은 치우는 사람 맘을 더 늘어지게 합니다.

갖가지 음식을 한꺼번에 차려 매끼 되풀이하지 말고 몇 가지로 구분해 한 가지씩 차려보세요. 떡국에 전 몇가지만 곁들인 떡국이나 만둣국상, 갈비찜이나 육전 등을 주로 한 고기밥상, 각종 나물과 잡곡밥에 고추장을 올린 나물밥상….

계속해서 '떡 벌어진 한 상'을 내는 대신 메인 요리 하나에 사이드 하나를 곁들이는 식으로 끼니마다 바꿔내면 같은 명절음식이라도 호응은 더 할겁니다. 식구들 취향을 고려해 미리 식단을 짤 수 있다면 더욱 좋고요. 아울러 끼니마다 맛과 질감에 대비를 준다면 훨씬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겁니다. 떡국은 고기뿐 아니라 버섯, 굴, 매생이 등으로 '첨가물'을 살짝 바꿔 끓여보세요.

그리고 하루에 한 끼는 최대한 단순한 음식, 특히 천연 효소로 소화를 돕는 음식에 승부를 거세요. 잘 삭은 동치미 국물에 참기름 한 방울 넣고 양념한 김장김치와 찬 밥을 넣은 이북식 김치말이, 매실 장아찌와 마른 굴비를 고추장에 무쳐낸 마른반찬상, 오이와 배를 얹은 시원한 냉면, 영양부추 무침을 얹은 비빔밥, 입맛 도는 달래 양념장 얹은 콩나물이나 무밥, 매실액이나 유자청을 이용한 상큼한 냉채 같은 음식에는 소화를 돕는 천연효소가 듬뿍 들어 있어 거북한 배를 꺼지게 할 뿐만 아니라 느끼한 명절 음식에 지친 미각을 생생하게 살려줍니다. 상치우기도 훨씬 간단하겠죠. 중간중간 부엌을 환기 시키고 산책을 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조선일보
배은주 요리사

 

 

 

 

 

 

 

 

 

<출처;yahoo 또그린 (ab16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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