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신랑 집짓기_안흥_10_기초 레미콘 타설

2011년 05월 11일 : 오전비 오후 거푸집 레벨확인 2011년 05월 12일 : 오전비 오후 오하수 배관 2011년 05월 13일 : 배관 마무리 및 철근배근시작 2011년 05월 14일 : 철근배근 마무리 2011년 05월 15일 : 별체 거푸집조립 및 거푸집보강 2011년 05월 16일 : 기초 레미콘 타설 드디어 레미콘 타설하는날입니다 빈자리선배님은 이번 공사할때 꼭 밤까지 레미콘타설하는것을 우려하였습니다만 역시 현실로..... 11시부터 기초를 타설하기로했는데 헉 펌프카가 고장나서 못온답니다 ㅋ 레미콘회사에서 다른펌프카를 수배해서 왔는데 결국 오후 5시무렵부터 타설작업을 시작한것 같습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저희들이 부르는 레미콘에대한 개략적인내용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363E3A4F5DB0B02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2363E3A4F5DB0B02EA9D1"/> 아래는 콘크리트의 종류중에 경량콘크리크를 분류해놓은 표입니다 통상 ALC 구조에 관심이 많은신분이 계시던데 발포제를 섞은 경량CON`T 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324384F5DB0D40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94324384F5DB0D403D450"/> 드디어 펌프카가 도착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5426394F5DB0F52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205426394F5DB0F5244937"/> 이번 빈자리선배님 기초는 강도 21 Mpa짜리로 사용하고 슬럼프 120mm로 사용했습니다 아래는 레미콘 납품서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1030344F5DB11D2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91030344F5DB11D26207E"/> 드디어 레미콘을 타설합니다 잠시일하는동안 요셉님이 사진을 찍어주셨네요 레미콘 호스를 잡으신분이 동네 주사장님이시고... 이부다님이 가운데서 나라시를 해주십니다 제가 각목을 이용해서 줄기초부분 다짐을 해주고 빈자리선배님이 거푸집의 이상유무를 체크하면서 중망치로 거푸집두드림방식의 다짐을 해주셨습니다 요셉님은 잠시 사진찍으시느라 안보이시네요 ..... 강선배님도 오셨다가 일정때문에 먼저 가셨습니다 많은분들이 고생해주셨습니다 빈자리 선배님은 인복도 많으십니다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35213A4F5DB16C3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135213A4F5DB16C3366CA"/> 구들방부분 줄기초부분가운데 보강해준 모습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4BD53A4F5DB1910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34BD53A4F5DB19107D2BF"/> 계속해서 레미콘을 타설 중간모습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68A334F5DB1AE0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1568A334F5DB1AE0F58D9"/> 이부다님과 요셉님께서 나라시를 해주시고 빈자리선배님은 토대부분쪽 미장을 하고계십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0A5F374F5DB1D40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200A5F374F5DB1D4037402"/> 토대쪽 미장을 하고 계시는 빈자리선배님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0903A4F5DB2010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650903A4F5DB20101DBE9"/> 레미콘 타설이 끝나고 앵커볼트를 박습니다 코너부위은 코너에서 300mm정도 띄우고 시작해서 900mm 간격에 한개씩 박았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2DC394F5DB2243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752DC394F5DB2243042DA"/> 다음날아핌 타설된모습입니다 이리저리 보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뒷편 매트부분 한쪽 약 2m정도가 약10~20mm 정도 밀린듯합니다 나중에 수정을 해야할일이 생겼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9FF374F5DB24A0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109FF374F5DB24A07FFA0"/> 거실부분 앞쪽은 다행이 밀린부분없이 일정하게 나왔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2051344F5DB2931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46"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46" id="A_202051344F5DB293120830"/> 별체 구들방부분도 프렛타이를 안끼워서 양쪽을 오비끼로 보강했는데 매트쪽에서 약간밀었는지 내벽 한쪽이 약 30mm 정도 밀린듯합니다 (외벽쪽은 대략 일정하게 나왔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44253A4F5DB2B71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244253A4F5DB2B71E3235"/> 비닐하우스 안쪽에도 타설된 모습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7A3F354F5DB2DB2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87A3F354F5DB2DB2EBE39"/> 화장실 다운턱부분 타설된모습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444D384F5DB2FE0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4444D384F5DB2FE0BDD6D"/> 저녁에 앵커를 심을 때에는 저희집시공때처럼 기준목을 대고 박았습니다만 다만 저희집시공때 거푸집에 맞추어 기준목을 시공했더니 일부밀린부분은 앵커볼트의 일정하게 맞지않아 이번에는 앵커볼트심을때에 앵커볼트를 심고 다시 줄을 띄워서 줄에 맞추어서 다시한번 앵커볼트 의 줄을 맞추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19FA364F5DB31D0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919FA364F5DB31D095D3B"/> 다음날 아침 콘크리트타설여부를 다시한번 확인하고 선배님께 다음날부터 표면에 물을 뿌려주는것을 다시한번 당부드리고 당진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래는 거푸집의 존치기간입니다 기초부위는 콘크리트 압축강도 5mpa도달시에 철거하는것으로 되어있습니다만 일반인이 강도 체크를하기 어려우니 강도시험없는 표를 보고 해체하면 될듯합니다 보통 콘크리트의 경우 20도이상일경우 4일존치해야하지만 기초부위는 슬라브및 보밑 받침기둥의 강도보다 절반정의의 강도가 나오면 해체 가능하므로 약 48시간후부터 철거를 해도 별 무리가 없는듯 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03BE354F5DB33E1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5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50" id="A_1703BE354F5DB33E1E045B"/> 이번 기초작업시에는 제가 유로폼을 처음 설치해보아서 개략적인 시간과 소요인원을 잘못판단해 시간이 좀 많이걸렸습니다 그바람에 선배님께서 이리저리 노력봉사인원 알아보시느라 고생하셨네요.... 며칠동안 쉬지도 못하고 선배님 몸살안나셨는지 모르겠네요.... 죄송한마음입니다 이번주중에 선배님께서 거푸집을 철거하시고 나면 일주일이상 양생시키고 다음주부터는 정화조 공사와 외부배관공사를 마무리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벽체작업을 시작할듯합니다 이번 기초작업시에 도움을 주신 많은 선후배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 그나저나 제집은 언제 마무리하나 ㅋ <DIV class=autosourcing-stub> [출처] <A href="http://blog.naver.com/seoul080/150109325993" target=_blank>[본문스크랩] 연이신랑 집짓기_안흥_10_기초 레미콘 타설</A>|작성자 <A href="http://blog.naver.com/seoul080" target=_blank>빈자리</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