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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행사 안내 및 후기 스크랩 대한민국 자원 봉사 축제 한마당이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렸어요.
105-0206/정영옥/아라 추천 0 조회 86 15.10.21 04:4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대한민국 자원 봉사 축제 한마당이 

2015. 10. 13(화)~15(목)까지 3일간 

두류공원 내 성당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열렸는데요.


개막식이 있는 둘쨋날로 

대구시민 및 전국에서 모여든 자원 봉사자와 관계자들로 

그 숫자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인산 인해였습니다.






체험 부스가 얼마나 많은지..

행사장에 담벼락을 쳐 놓은 듯 빡빡하게 들어선 곳이 무려 95개나 되었어요.


부스마다 봉사자들로 넘쳐나니 기분은 자동 업 데이트..

집 컴이 고장나 사진을 다운 받을 수 없는데도 찍고 보자는 베짱까지 발동하니 

발걸음도 가비얍게 한 바퀴 돌아 보았습니다.







첫번째로 보이는 체험은 승마를 즐기는 어린 여자 아이였는데요.

그 곁에는 안전 요원이 

2명이나 붙어 보는이의 맘도 편안해 졌습니다.







오~~~ 감동적인 체험 장면입니다.


꺼져가는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아름다운 손길로 심폐 소생술을 배우고 있군요.


단체 등 누구라도 배울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자원 봉사 축제 한마당에 포토죤도 마련되어 있네요.







큰 행사에 우리나라 전통 문화가 빠질 수 있나요?


하늘도 감동 할 "대한민구 자원 봉사 축제 한마당"으로 

지신밟기를 해 봅니다.







여기는 오카리나 아름다운 선율을 전하는 재능 나눔 체험 부스인데요.


한 시민이 즉석에서 만들고 있으며 

도움주시는 봉사자의 모습도 담아 봤습니다.







달성군 오카리나 팀 봉사자들과 

생활공감 정책 모니터단 봉사자들이 함께 추억을 남겨 봅니다.


남들의 봉사만큼 미소도 아름다워요.







우~~~와..!!!

어마 무시하게 모여든 대구 시민들과 전국에서 먼 걸음하신 

자원 봉사자 및 관계자 분들이 시작도 하기 전 자리를 꽉 채웠는데요.

지금 시각 행사 시작 전 오후 1시 40분 경입니다.


이렇쿰 큰 행사인지도 모르고 정장입고 나왔다가 

가을 무더위에 윗도리 벗어 놓고도

이리 저리 뛰어 다니느라 땀을 한 바가지나 흘렸습니다.







오프닝 공연으로 타악 퍼프먼스가 시작 되었어요.







자원 봉사 물결 운동으로 

대구 광역시 기수와 센타장이 2인1조로 입장하고 있는데요.


서울시에서 부터 시작하여 

116개 시군 깃발이 차례로 입장하여 무대위에 도열 했습니다.







자원 봉사 물결 운동이 널리 널리 퍼져 나가도록 

대구시 센터장님께서 대회기를 힘차게 흔들고 계십니다.








자원 봉사를 왜 하는지..?


"성공을 하려면 자원 봉사를 하라"는 

유명한 이의 강한 화두를 던지면서 내빈들의 인사말씀이 시작 되었는데요.


사회 문제 해결에 중요한 메신저 역활을 하는 

봉사자 수가 1,000만명이 넘아가는 시대에서..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이신 봉사자 여러분들의 큰 잔치로 

서로 정보 나누고 교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는 내빈들의 덕담들이 쏟아졌습니다.







풍선 날리기 퍼프먼스로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 들에게 풍선을 배부하고 있습니다.







무대 앞 내빈들의 대형 풍선과 관중석에서 함께 날리는 

수 많은 풍선은 드 높은 가을 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았습니다.


 

 

 

 

무대 앞 대학생들의 플래쉬 몹에 비하여 

나이드신 내빈들께서는 마음은 20대로..


한 템포 뒤 따라 가기도 바쁜 어눌한 몸짓을 

웃음으로 만회 하시는 다 같이 즐거운 시간도 만들어 봤습니다.







전국의 자원 봉사자와 대구 시민이 함께하는 

"십시일반 쌀 한 움큼의 기적 나누米 운동"으로 쌀밭 퍼프먼스가 진행되었으며 


전국 센타 및 각 지역에서 모인 쌀 주머니는 6,306개나 되었습니다.







찰떡을 향해 내려치는 시범을 보인 후 

부스 한 바퀴 돌아보는 라운딩 시간도 가졌습니다.







자원 봉사자들이 최~~~ 고라며 엄지를 치켜 세우는 

내빈들 모습도 담아보며 각 부스마다 봉사자들을 격려 방문 하셨습니다.


연금 공단에서는 쌀 주머니 100개를 기부하셨어요.







공식행사를 마친 후 각 지역별로 단체 촬영이었는데요.

"퍼져라 자원 봉사의 물결! 커져라 시민의 힘!"


여기는 유성구로 구호 한번 멋지네요.

먼 길 오시느라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2부 재능 나눔 봉사단 경진대회 첫 순서로 

하모니카 연주단 공연입니다.


총 39개팀 참여로 오늘은 14개팀 공연인데..

연예인인지 재능 봉사자들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숨은 끼 대 폭발이었어요.









매의 눈으로 심사를 하시는 

전문 심사위원님들 고민이 많겠습니다.








전문 평가단과 시민 평가단 100명에게 제공되는 

전자 투표기로 집계된 점수가 전광판으로 공지 되는데요.


K-POP이 울고 갈 실력들을 갖춘 재능 봉사자들은 

모두가 연예인인지 넘치는 끼와 파워풀한 무대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










와~~~ 부대 응원단으로 

활력 넘치는 관중석만 봐도 눈과 귀가 즐겁습니다.












유방암이여 물럿거라..!!!

백 뮤직에 맞춰 잘도 돌아가는 유연한 팔 다리 동작은 

유방암 예방에 최고..!!!


아픔을 겪은 암 환자들로 구성된 봉사자들은 

재능으로 희망의 멧세지를 전달하는데 감동의 물결이 제 가슴을 파고 들어 

기자로써의 보람을 느끼는 시간도 되었어요.


판정관에게 많은 점수를받은 이유가 되었습니다.








두구.. 두구.. 두구..))))))))

행운의 여신은 누구에게로..!!!


최우수상 팀 3곳이 선정되어 

각각 1,600,000만원의 상금을 수상 후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지금부터 각 부스를 담아 보겠는데요.


자전거 페달을 밟는 동력을 이용하여 맛있는 쥬스가 나오는 곳으로 

시민들은 체험도 하고 쥬스도 마시는 

1석2조의 재미있는 체험장으로 지나는 이들의 관심을 모았어요.








가슴에 와 닿은 한 마디..!!!

"따뜻한 힘이 모여 기적을 만듭니다"









내 몸에 병이 오면 죽음이 다가 오지만

봉사병에 걸린다면 프랑카드의 주인공처럼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행복과 성공을 쟁취하려면 

봉사부터 시작하시고..

행복한 가정을 원하신다면 기쁨이 배가되는 가족 봉사를 하시고..


봉사야말로 사회 문제를 줄어 들게하는 최고의 지름길로 

자원 봉사자 수가 많을수록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는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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