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 생각 (상위 카페 예수그리스도님처럼에서)
내맡긴 영혼에게 "애착은 금물"입니다
이해욱프란치스코61 2016.05.22. 09:45
애착(愛着·愛著)
1.어떤 대상에 몹시 끌리거나 정이 들어서
그 대상을 지극히 아끼고 사랑함)
2.[불교] 사랑하여 집착함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마태6,33)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에겐
하느님보다 다른 것에 '먼저 마음을 두는 것(애착)' 즉,
다른 어떤 것에 마음을 붙여놓은 것(집착)은 "탐욕"입니다.
탐욕은 "우상숭배"입니다.
집착 [執着/執著] (잡을 집, 붙일 착)
어떤 일이나 사물에 마음을 쏟아, 버리지 못하고 매달림
"탐욕을 부리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그리스도와 하느님의 나라에서 받을 몫이 없습니다."(에페5,5)
이 번 새로 뺀 승용차에 잠시 집착했던 제 마음을 고백합니다.
하느님께서 이끌어주신 모든 것을 사랑(愛)하십시오!
그러나 붙들리지(着)는 마십시오!
* * *
무위 생각 (상위카페 예수그리스도님처럼에서)
Re:내맡긴 영혼에게 "애착은 금물"입니다
엄효선리나56(무화) 16.05.22 15:44
* * *
<댓글>
이해욱프란치스코61 16.05.22. 19:53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결코~ 어렵게 생각덜 마서요, 어렵게스리!
제가 얼마 전부터
아버지를 입에 붙이고 사니,
아버지께서 기쁘셔서 이 번 승용차 사건을 통해서
아버지께서 앞으로는 더 좋은 그 어떤 것들을 주시더라도
그것들을 사랑으로 대해도
그것들에 대해서 애착(집착) 말라고 미리 싸인을 주신
사랑하는 아버지의 뜻으로 저는 받아들입니다.
우리가 말로만이 아니라 정~말 부족하고 죄스러워도
아버지께 정말 자신의 모든 것을 100%만 내맡겨드렸다면,
정말 거의 모~~~든 집착(애착)에서부터 벗어나게 해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가끔 늘~ 정말 교만한 마음 없이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지금 저는 정~말,
모~~~든 애착(집착)에서 벗어나 있음을
사랑하는 저의 가족과 아버지 하느님께 고백합니다!
단!
제가 아직 루리사 피카레타처럼
<하느님 뜻 안의 삶을 살아 가는 단계>가 아니라,
초보 단계의 거룩한 내맡김의 삶에서 조금 더 깊어진,
성숙된 삶을 살아가기에
앞으로 나아갈 길이 한참 남아 있지만
그것도 아버지께 내맡기며,
저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을 다 아버지의 뜻으로 받아들입니다.
다른 이들이 말하는 저의 부족함, 잘못 등 모~~두를 말입니다.
즉, 일어나는 모든 것이 아버지의 뜻이시니,
아버지께서 저에게
<지상적인 맛이 나는 것들>을 허락하신다 하더라도 저는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무엇이든.
왜냐하면 저는 지금,
<이제는 피조물에 대한 애착을 없애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너 자신에 대한 집착을 없애야 한다.
곧 네가 오로지 내 안에서만 살고자 한다면
너 자신에 대해서는 죽어야 하는 것이다.> (천 1권 10장)
이미,
저 자신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낫고
또 아버지 안에서 살기만 바라니까요.
아버지께서 지금 죽으라면 죽을 수 있으니까요. 정말로! ^ ^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참으로 여러분이 100% 내맡기셨다면 그만입니다.
나머지는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아버지의 뜻으로 받아들이시고>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시는 이끄심에 최선을 다하면 될 것입니다,
최선을!
그리고, 정말 100% 내맡겼다면
제가 아버지의 이끄심에 최선을 다하라 다그치지 않아도,
여러분 스스로
최선을 다하려 여러분의 모~~~든 것을 다할 것입니다,
그것이 이치입니다, 이치!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맡긴 이>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맡은 이>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다 하지 않겠습니꺄?
여러분이 여러분의 배우자를 진실로 사랑할 때,
여러분은 여러분의 배우자에게
<어느 일부는 남겨 두고>
나머지 모든 것을 다해 사랑해드렸습니꺄?
다시 말씀드리지만,
여러분의 영적지도자인 저의 안내에
기쁘고 즐겁게 잘 따라 오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도 사실 지금,
세상의 여러 많은 것에 대한 애착(집착)으로부터
거의 다 벗어난 상태이니까요. ^ ^
영적지도자가 그것도 파악하지 못하면
그 무엇을 파악하고
여러분을 지도하겠다고 떠들어대겠습니꺄?
그리고 제 지랄같은 성격에
그걸 그냥 바라보고 놓아두겠씁니꺄??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우리의 주인이신
아버지만 죽또~록 뜨겁게뜨겁게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사랑하는 가족 모두를 다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냥 계~~~속 알파요 오메가이신 아버지께로 高입니다,
아버지 계신 곳으로 고~고~고~~~!!!
한 가지,
여러분의 빠른 이해를 위하여
다른 사람이 저의 집착(애착)?이라 생각하는 <맥주>!
저는 맥주를 정말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지금도 맥주를 마시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거의 늘~~~
그러나,
저는 맥주에 집착(애착)하지 않습니다.
지금 아버지께서 허락하시니 맛있게 마시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지금 당장 끊으라 하시면
저는 그냥 금방 끊을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가 자기 합리화니 뭐니, 그 뭐라고 떠들어도
저의 거짓 없늠 마음입니다.
그러면 그것은 집착(애착)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에 순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지금 저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면
언젠가 당신의 때에 저에게 가르쳐주실 것이고,
저는 '아님말구'하고 제 뜻을 죽이고
아버지의 가르침(이끄심)을 따라가면 그만입니다.
왜,왜,왜???
제가 부족하고 죄스러은 사제라도
저의 보잘것없는 저의 모~~~두를
아버지께 내맡겨드렸기 때문입니다, 정말입니당!
맥주말고 다른 모든 것도 다 똑같습니당!
아버지, 우리 가족을 아버지께 맡깁니당!
아!
또 한 가지!
사람에 대한 애착(집착)은 이미 오래 전에 사라졌습니다.
일부분,
아니 많이 남아 있는 사람이 바로 여러분 그리고 하덧사들!
이것이 제가 남아 있는 한 가지 큰 집착(애착)입니다.
늘 제 생각대로 빨리 하느님 가까이 이끌려는 그 마음!
잘 따라주지 않을 땐 곧 삐져버리는~~~
그 마음에서도 벗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내맡긴 영적지도자는요.
그렇게 되기를 바라며 그 마음도 맡깁니다, 아버지께!
* * *
영성교육 ( 상위카페 마리아처럼예수님함께)
Re: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154, 155)
천상의 책과 수난의 시간들에 나온 애착 집착
엄효선리나56(무화) 16.11.01 10:00
* * *
<댓글>
이해욱프란치스코61 16.11.02. 21:22
100% 다 완전히 다 내맡긴 영혼들의 <증거>는,
이 세상 그 어떤 것 하나( 1% )에도
<전혀 애착을 갖(두)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가끔가끔 저를 돌아봅니다,
제가 어떤 것에 애착을 갖(두)고 있는지를.
그 어떤 것에도,
제 자신에게도 애착을 갖(두)고 있지 않는 저를 바라봅니다.
아버지께 100% 다 완전히 내맡겨드렸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이끄심 때문입니다.
더나아가,
애착을 갖고 있는 않는 그 어떤 것들조차
제게서 거두어가신다 하더라도 기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 * * * * * *
★천상의책
나 자신의 생명을 네 안에 넣어 주고 싶다
김혜옥(산들바람)(무심) 11.09.18 21:09
* * *
<댓글>
moowee 11.09.18. 21:40
"사실 이는 네가 지금껏 해 왔던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천 1권 10장)
참으로 예수님은 자상하십니다.
사실, 우리가
"우리의 모든 것을 100% 완죤히 다 하느님께 내맡긴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분명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분명 100%를 완죤히 내맡길 '굳은 결심'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모든 일을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다 해 주십니다.
사실은 모든 일을 하느님이 다 해 주시는 것이며
우리는 그분의 뜻에 이끌려 드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소위, '하느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다(100%) 내맡겨 드려
우리의 모든 것이 하느님의 것이 되면,
"피조물에 대한 애착"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한 집착까지도 다 없애 주십니다."
그러면,
부족하고 죄스런 인간 안에 하느님의 생명이 들어오십니다.
(나 자신의 생명을 네 안에 넣어 주고 싶다.)
그 좋은 예가 바로 "성모님"이십니다.
성모님은 분명 '부족하고 죄스런인간'이었습니다.
아무리 '죄없이 탄생'하셨어도 말입니다.
만일, 죄없이 탄생하셨기에 '죄없이' 사셨다고 말하면,
그것은 분명 확실한 "이단"이며 "오류"를 범하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가 하느님께 100%를 다 내맡겨 드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 * * * * * *
영성교육
산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869, 870, 871, 872, 873, 874, 875, 876)
김소영데레사52 18.08.31 08:30
□ 신을 깨달은 사람은 집착이 없다
* * *
<댓글>
이해욱프란치스코63 18.08.31. 21:52
■ 신을 깨달은 사람은 집착이 없다 ■
□ 신을 깨달은 사람은 집착이 없다
□ 신을 깨달은 사람은 집착이 없다
□ 신을 깨달은 사람은 집착이 없다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869 p.219)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참으로 그렇습니다!
'머리'로만이 아니라,
'참 몸(靈)으로' 하느님을 깨달아
'참으로' 100% 내맡긴 사람은 '참으로' 그렇습니다!!!
이 세상 그 어느 것에도
단 1%의 집착도 없습니다, '먼지'만큼이라도!
하느님 외에는,
이 세상 그 어느것도 원하거나 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이 주시는 모든 것은
그 어떤 것이라도 절대 거절하지 않습니다,
고통도 죽음도 죄악까지라도!
하느님이 그렇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완전 100% 몽땅
다 하느님께 내맡겨 드렸기 때문입니다!
감히 저는
지금 그러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부디 하내영 여러분도 저와같은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말입니다!!!
저와같은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분은,
'적어도 거내영에 있어서만'은
영적지도자인 저와 똑같은 생각을 가지셔야 합니다.
그것이
저와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가장 단순한하고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팥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믿고 따르셔야 합니다.
하느님은 돌로 빵을 만드실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은 굽은 자로도 직선을 그으실 수 있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런 하느님께
저 자신의 모든 것을 완전 다 내맡겨드렸기 때문입니다!
'머리로만' 내맡긴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내맡긴 것이 아니라,
'한결같은 마음으로' 참 몸(靈)으로 내맡겼기 때문입니다!
* * * * * * *
토마스 머튼 - 삶과 거룩함 P158
"거룩함의 마지막 단계는
십자가라는 명백한 바보짓에 자신을 기꺼이 내놓는 것,
확신에 찬 즐거움으로 자기자신을 포기하는 것이다.
이 바보짓은
물질적이고 정신적인 차원 모두에서
자신에 대한 모든 관심을 포기하는 것으로,
그리스도께 온전히 맡기기 위하여
세속적인 자아를 죽음에 내맡기는 것이다.
그것은 고통스럽고 집착을 버리는 것으로
완전한 포기의 행위이다."
* * * * * * *
▣ 보조교사방
스크랩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산다
[사람과 사람들] 44회 20160831
* * *
<댓글>
moowee 16.09.01 18:09
어제 우연히 TV를 켰더니~~~
이끌어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새 가을을 맞이하여 저도 버릴 것을 버려야겠습니다,
사제관을 뒤집어서.
비우니 넓~어졌습니다,
이 세상의 주인을 모실 수 있도록 !
마음 비우기?
그거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3개월이면 충~분합니다,
100일간 !
무엇을 그렇게 아둥바둥 조금더 얻으려
애쓰고 살아가십니까?
↓ 아래에 새 것이 있습니다, 새 것 !
딸랑 이거 하나면 충~분합니다,
딸랑 거룩한 내맡김 영성 하나면!
└ moowee 16.09.01 18:00
철학, 돈, 풍요, 행복'
이런 것들을 눈에 보이는 데서 찾으려고 했잖아요.
하지만 이 건 눈에 안 보여요.
미니멀 라이프(최소한으로 사는 삶)는
큰 주제가 바뀌는 삶이에요.
이것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삶의 방법이 아니고
커다란 변화가 될 수 있는
'주체가 바뀌는 삶'이라고 확신합니다.
└ moowee 16.09.01 18:06
주체가 바뀌는 삶,
내뜻을 내어드리고 하느님 뜻으로 살아가는 삶.
거룩한 내맡김의 삶(영성)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으로 !
moowee 16.09.01 22:01
물건은 차근차근 버리고 비우시고,
사람은 빨~리 단칼에 버리시기 바랍니다,
버릴 사람이 있다면!
moowee 16.09.01 21:40
병든 몸으로 모든 것을 버리고 지리산으로 들어가기 전,
제가 제일 먼저 했던 일은
수십 년 동안의 <모~~~든 사진을 버리는 일>이었답니다.
서품 사진은 남겨놓을까도 한참 망설였지만
내 뜻 대로 살아온 사제생활은 별 의미가 없다는 생각으로
과~감히 다 없애버렸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27살 흑백, 41살의 칼라 사진은
액자와 사제주소록에 있던 사진이죠.
모든 것으로부터의 단절,
그것은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첫걸음입니다.
지리산 들어가 살면서
<사람을 버리기>를 시작하였고
그것은 지금도 진행중이죠.
이 시사프로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산다>에 끝부분에서
★<불필요한 사람들을 정리했다>★ 는 대화가 나옵니다.
사실 ★<사람 정리> 는
우리 신앙인에게 있어서는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
미니멀 라이프 회원들에게 있어서
<불필요한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모르지만,
그들나름대로 자신들의
<심풀한 삶에 방해가 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우리 내맡긴 영혼들에게 있어서
정리해야 할 사람들이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요?
그 사람들을 정리 하지 않고서는, 아니
버리지 않고서는
절~대로 하느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없을 겁니다.
왜, 성인들께서
<피조물로부터 멀어져야 한다>고 말씀하셨는지,,,,,,,,,,
( 하느님을 향한 외골수가 되렵니다. ■ 내맡긴 영혼은 ■ )
moowee 16.09.01 21:59
이 번에는 <사람 버리기>도 생각해 보세요
물건도 물건이지만
<버릴 사람 없나>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그것이 더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먼저 아버지께 버리시면
다른 버릴 것들을 잘 ~ 가르쳐주실 겁니다.
그래서
100%를 주님께 다 ~~~ 내맡기라 했던 것입니다.
100% 다 내맡기면
<내가 버리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골라서 버려주십니다>,
정말입니다.
맞습니다,
<존재의 가벼움>을 느낍니다.
정말 훨~훨~ 날아 아버지 곁으로 갈 것 같은 기분입니다.
moowee 16.09.02 06:30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 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지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삶과 죽음은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저는 교통사고로,
종이 한 장 차이로 두 번의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병으로는 세 번의 삶을~~~
그래서,
■ 내맡김 영성 ■
22. 내 멍에(하느님의 뜻)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2010.01.19. 23:46
"하라, 하지말고 하라!
하지마라, 네가 하지마라!
네 안에 계신 그분께서 하시게 하라!
"살라, 삶없이 살라!
살지마라, 네가 살지마라!
네 안에 계신 그분께서 사시게 하라!"
를 읊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인생은 나이롱 뽕~
돈 따라 왔다가 돈 잃고 가는 것~~~
돈 잃지 맙시다!
하늘에 쌓아놉시닷, 하늘에 !
남편과 가족들 눈치도 안보고 이제 모든 시간을
아버지께만 단순집중몰입하는 일상으로 살다보니
가족들에게 더 뜨거운 사랑을 전하게 변화시켜주십니다
매순간 < 끊임없는 아버지기도 >와 무형의 성전의
똑같은 일상이 늘 새롭고 거룩한 행보가 될 수 있도록요.
제 안에서 사시는 아버지께서 저에게 오시어
살아주시니 세상 적인 눈에는 기막히고 안타까운 상황도
개의치 않고 아주 자유롭고 기쁘고 즐겁기만 하니까요!
어설픈 두 집 살림에 정리할 것이 많아져도
아무런 저항이나 불편한 마음없이 이끄시는 대로
버릴 것과 다시 쓸 것, 아버지께서 주시는 느낌과 영감으로
일어나는 모든 일상안에서 아버지께 여쭈어가며 하루하루.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물처럼 바람처럼 구름처럼 살아가게 되네요.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적인 입맛과 잣대를 거두어가시고 이제는
내맡김의 깊이로 아버지와 함께 살아감에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아닌 제가 영혼 구원과 아버지 사랑을 전하는
일에만 매진하는 삶으로 살게 하시니 제 소명인 사랑!
죽도록 죽기까지 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해드리며
지금 이순간까지 베풀어주신 사랑을 되갚아갈게요.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모~~든 것에서 참 자유를 누리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 ■ 신을 깨달은 사람은 집착이 없다 ■
□ 신을 깨달은 사람은 집착이 없다
□ 신을 깨달은 사람은 집착이 없다
□ 신을 깨달은 사람은 집착이 없다
(라마크리슈나의 가르침 869 p.219) ]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삶)을 통해
100% 내맡김으로 아버지와 하나라는 것을 굳게 믿게 되었으며
내가 아버지의 참 자녀, 작은 하느님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거룩한 봉헌으로 그리스도께서 내안에 사는 삶으로
성화 은총에 의해서 재창조로 신화되도록 저를 성장시켜 주시니
내가 살지않고 하지않은 삶의 존재는 참으로 가볍고 자유로워졌습니다.
그러므로 끊임없는 아버지기도로
물 따라 바람따라 아버지 이끄심에 더욱더 집중몰입하여
모든 만물 만인 만사에 집착과 애착이 사라지고 유유자적한 삶이되어
하루하루의 일상이 참으로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누리는 지상천국이 되었습니다.
저의 모~~~든 것을 내맡김 하나로 참으로 신비의 생활이 되다니요!
부족한 저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총에 엎디어 경배 드립니다.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가끔가끔 저를 돌아봅니다.
제가 어떤 것에 애착을 갖(두)고 있는지를.
그 어떤 것에도,
제 자신에게도 애착을 갖(두)고 있지 않는 저를 바라봅니다.
아버지께 100% 다 완전히 내맡겨드렸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이끄심 때문입니다.>
내맡기는대로 이끌어 주시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저희는 너무 많은것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애착에, 더 나아가 집착까지 해가며 말이지요.
잠시동안 살아갈 이 세상에서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재물과 자녀들 까지도 제것인양 고집하며 살았습니다.
아버지,
주신것도 아버지시며 쓰실이도 아버지시온데,
아둥바둥 더 얻으려 애착을 가졌나이다.
아버지,
참으로 불충하였고 철없고 나약했던 저를 용서하여 주소서.
이제 세상의 어떤것에도 흔들리지 말며
오직 아버지께 내맡기며 살아가겠습니다.
더 애착으로 붙들지 않고 비우며 살겠습니다.
당신께서 여기계시기에,
큰 파도도 두렵지 않습니다.
당신께서 부르시면 순명하며 의심치 않고 따르겠습니다.
거룩한 내밑김의 삶으로 살게하신 아버지,
당신을 뜨겁게 뜨겁게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부족한 저를 통하여 당신 마음껏 찬미와 영광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머리로만' 내맡긴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내맡긴 것이 아니라,
'한결같은 마음으로' 참 몸(靈)으로 내맡겼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신부님,
사랑하는 무화님
신부님 말씀을 다시 읽으니 무엇을 정리하고 버려야 하는지
또한 번 깊이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그동안 또 쌓여 있는 에고들이 드러나 참맘을 흔들고 있다는 것을
보면서 저의 나약성과 한계성에 제가 할수 없음을 다시 확인합니다.
끊임없는 화살기도 없이는 결코 한결같을수 없는 나약함을
아버지께 다 내맡길수 있는 거내영에서 아버지의 뜻을 따라
흘러 갈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제 스스로 결코 나아가지 못하는 영성의 길에서 저의 모든것을
다 내맡겨 아버지의 뜻으로 살아 가는 단순한 길을 위무위사제를
통해 알려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집착과 애착이라는 에고를 아버지께 다 내맡겨 무심으로 흐르는
거내영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하느님아버지, 이 모든 것 참으로 감사합니다!
< 집착 (애착) >
사랑하는 하느님아버지,
믿음이 무엇인지도 모른 체 하느님을 불렀던 저는,
죽지 못해 꾸역꾸역 살아내는 삶과 포장되어 사는 현실이 너무 달라
저의 이런 모습을 사랑하실까 두려웠습니다.
평생을 어둠과 나에 집착하여
그것을 놓지 못하여 그 안에 숨어 있었던 저는,
하느님께 먼저 마음을 두지 못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 허락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살아내기 위해 시작했던 " 아버지 " 는, ' 나의 아버지 ' 로 자리하시어
아버지는 오직 사랑이심을 진실로 마음으로 느껴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니, 저도 모르게 저절로 어둠들이 사라져 갔습니다.
어둠을 놓지 못하였던 ' 나 ' 는, 그렇게 조금씩 작아져
아버지 품 안에 안겨, 진실로 아버지와 하나 되고자
저를 끊임없이 내어드리게 되어갑니다.
아버지께 내어드림은,
그렇게도 집착하고 있던 '어둠의 나'로 시작되었고,
아버지의 빛으로 삶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외동딸인 저는, 아주 어릴 적부터 마음으로 아파하는 언니를
가지고 싶어 하느님께 떼를 쓰곤 하였습니다.
저의 청을 단 한 번도 거절하신 적 없으신 하느님은,
10년 전, 그러한 언니를 선물로 주시어
저의 어머니도 큰 딸로 여기며 가족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아픈 마음을 가진 언니는 자신이 아픈지도 모르는 모습을 보며
저는 제 스스로 하느님께 기도하고,
제 스스로 언니의 마음에 하느님이 계시길 바랐습니다.
진실한 사랑과 믿음이 무엇인지도 모른 체 말이죠..
아버지,
어리석고 교만했던 저는,
어둠도 언니도 제 스스로 하려 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제 꼬락서니는,
내어드린다 하면서 제 스스로 하려했던 교만함이었습니다.
그것을 알아차리도록 영을 얼어주시니,
아버지와 언니에게 어찌나 죄스럽고 미안하던지요..
자연스레 저의 < 이사악 > 이 되었던 언니에 대한 애착이 나은 결과는,
그냥 교만과 꼬락서니 그 자체였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제가 아버지께 드렸던 작은 결심들과
제 스스로 하려 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드러내시고,
아버지의 사랑으로 정화시켜 나가는 것을 느끼며
어찌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숨어 있는 두려움을 끊임없이 내어드리오니
더더욱 제 교만과 꼬라지를 드러내시어
아버지의 사랑으로만 정화시키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피조물에 대한 애착"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한 집착까지도 다 없애 주십니다."
이제 나, 너로 이루어진 피조물이 아니라,
새 생명을 허락해주신 사랑이신 아버지만 부르며
제 안에 계신 아버지가 일하시도록, 아버지만 뜨겁게 사랑하겠습니다.
아버지께 진실로 내맡겨 드리는 것이 무엇인지 알도록 이끌어가시는 요즘
< 무소유 > 때의 고백을 다시 읽어보며,
삶의 이유가 되신 나의 아버지께 이끌려 드리는 것이
지금 제가 해야 할 일임을 다시 다짐합니다.
< 하느님아버지, 저 무원은
현재
지금 아무것도
그 무엇도 원하거나 구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
제 스스로 하려다 절망에 빠져 있는 많은 이들을 내맡겨 드립니다.
거내영과 모든 사제들
무형의 성전의 모든 식구들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