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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비에 905동 복도에 누수가 발생되어 하자보수 하였습니다.
현장직원들과 엘리베이터를 같이 탔는데 방수작업할 실리콘을 일반 시중에 판매하는 무초산 실리콘(럭키 909)를 실었더군요
제가 책임자인듯한 분께 어디 쓰느냐 질문하자
외부 창틀 보수공사 한다 하여
외부 방수재는 외장용 실리콘 (참고 #700 시리즈 "회사별표기다름")을 사용 해야 하지않나 묻자
창문틀 조금 벌어져 909 써도 까딱 없다고 자신만만 대답 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생각 하기에는 그런 안일한 생각에서 그런 (누수)하자가 발생되는 거라 믿습니다
무초산 실리콘은 콘크리트와의 접착성이 기밀 하지가 못하고 쉽게 떨어집니다.
현재 커튼월,대리석,복합판넬,등 건물의 외장방수용 실리콘은 외장용#700 시리즈 사용합니다
혹 아파트 공사 진행중 창호샤시와 외벽의 방수를 전체 무초산(909)실리콘을 썼다면 조만간 한화의 AS 기간 끝나고 바로
우린 자비를 걷어 창호 샤시 방수 작업을 해야 할것 입니다.
외장재실리콘과 무초산 일반실리콘의 내구성은 외부에 노출된 상태에서의 수명은 비교도 안됀다고 볼수 있지요.
현장보수 인원이 탄 엘리베이터에 한화 직원 없었습니다
작업지시를 하였으니 작업을 하겠지만 하자에 쓰여질 재질에"품질검사" 는 아예 관심도 없는건 설마 아니곘죠
실리콘 가격 차이 물론 있습니다 개당단가 몇백원 차이나죠
그런데 한화가 그거 아껴서 부귀영화 누리겠다면 할수없죠
지금부터라도 한화 직원분들 하자마무리 더 관심좀 가져 줬으면 좋겠네요
입주자 대표님 관심 가져 주시고 한화 와의 대화에 반영 부탁드립니다
항상 수고 많으신 입주자 대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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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화 직원에게 사실확인을 하고 이 사실을 꼭 점검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동대표에게 보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