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제1차 거제도
2023년5월17일 수요일 1박2일의 일정으로 거제도 남부권 백패킹을 떠났다. 낙동산악회 김회장.메아리산악 박대장.낙동 김회장 사모님. 그리고 나.네명이 김회장 차로 하단에서 10시출발하였다.
거가대교를 지나 거제시장에서 먹거리를 준비하고 가는 길에 점심은 추어탕으로 식사를하였다.
마음의 여유를가지고 학동 몽돌해변에서 몇컷하고 해금강 해금마을에 들렸다.
신선대 전망대 우제봉 산행 우제봉 전망대등 해금강은 몇번왔어도 우제봉 전망대를 둘러보기는 처음이었다.
다포항 해상둘레길을 한바퀴 돌고 여차홍포전망대서 거제7경 해안비경을보고 명사해수욕장으로 향해서 갔다.
지방자치제도가 되고난후 지방마다 곳곳에 볼거리를 많이 만들어 관광객 유치에 노력을 한 흔적들이 많았는데 거제도 역시 5개권역에 거제9경을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힘쓴 흔적이 많이 보였습니다.
명사해수욕장 해상 둘레길도 잘 조성되어있고 명사해수욕장 비박 캠핑장은 여름시즌에는 유료이용인데 지금은 찾는이가 아무도없고 우리 네명이 무료이용하였습니다.
5시에 기상하여 일기예보를보니 6시부터 비 예보가 있었다.
모두 일어나도록 기상나팔 불고 텐트 철수하고 아침식사후 6시가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
일찍 서둘지 읺았어면 비와의 전쟁이 불가피했을 것입니다.
일기예보의 고마움을 처음으로 직접체험했습니다.
오는 길에 거제도 서부권의 가조도로 가볼 계획이었는데 비도오고 그렇고해서 부산으로 바로 왔습니다.
거제 관광단지를 북부권 중부권 동부권 서부권 남부권 5개권역으로 나누었는데 거제9경 중 거제7경이 동부권과 남부권에 집중되어있습니다.
부산오는 길에는 낙동 김회장 사위와 딸이 운영하는 로빈뮤지엄 라운지 카페를 들렸습니다.
미국의 카페를 옮겨놓은듯 구경 잘하였습니다.
시간나시면 꼭한번 다녀오시라고 권하고싶습니다.
이번1박2일 백패킹에 함께한산 낙동 김회장내외분 박대장 수고믾았습니다.
다음 주 영천 보현산 백패킹을 기대하고 고대하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