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 재석이 형님과 통화 " 형님 지금 밖에 비가 많이 오는데요... 그래도 뛰어요?"
"그래도 뛴다 빨랑 온나"...
5:17 주남저수지 주차장 도착... 생각보다 좋았던 날씨덕에 시원하게 뛰고 돌아왔습니다.
벙개를 마치고 북면 '옛날원탕'에서 온천욕, 그 앞 '산미'라는 국수집에서 맛본 땅콩콩국수 한 그릇... 카!!! 막걸리까지 .......... 한 잔 ....... 의매 존거 ....
오늘 벙개 정말 끝내줬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우중주 좋았겠습니다..어젯밤에 준비 다 끝내고(??) 일찍 잤는디 ~~ 쩝 새벽에 일어나서 나올려고 하니 비가 주루룩 ㅜ.ㅜ 걍! 다시 들어 왔읍니다.. 전화를 함 해볼껄 !! 아쉽네요
새댁한테 지대로 번개 맞았겠습니다 찌리찌리하게 비맞으면서 참석하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해오름님이 오셔서 우중주못하나 걱정했어요 ㅎ~ 옥수수 잘먹었습니다 자주뵈요^^
길치인 내 데리고 오늘 수고많았어 옥수수 고마웠고 앞으로 먼길엔 부탁해
행님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
승복씨 옥수수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고맙구요,담에 동네서 하번 만나야죠.....
어제 옥수수가 승복씨가 산 옥수수였구나. 덕분에 집에서 애들이랑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어제 수고했습니다.
해오름님 간만에 반가웠구요.. 덕분에 옥수수 잘 먹었습니다.. 재민이 준다고 했는데 제가 더 많이 먹었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