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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오정구 소식 스크랩 홍 시장 "오정구는 부천시 미래의 땅"
조건 추천 0 조회 62 08.01.31 10:4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홍 시장 "오정구는 부천시 미래의 땅"
오정구 연두방문서 "대장동은 차세대를 위해 여백으로 남길 것"
김주희/박종호  

새해 오정구 연구 방문이 있었던 30일 오후2시, 홍건표 시장은 오정구청 상황실에서 이상문 오정구청장의 업무보고를 받고 훈시를 통해 "대장동은 차세대를 위해 여백으로 남겨둘 것"이라며 개발하지 않을 뜻을 분명히 했다.

 

홍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오정구는 미래의 땅이다. 미래의 땅은 '미래의 땅'답게 이용해야한다. 성주산의 경우, 난개발로 여기저기 다 파먹었다. 하지만 오정은 그린벨트로 묶여 있는 곳이 많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30년 후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세상이 될 것이다. 차세대를 위한 '여백'으로 대장동을 남겨둬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덧붙여 "만약 고부가가치의 생명공학 산업과 같은 인프라가 생긴다면 고려할 수 있다"는 뜻도 밝혔다.

 

부천의 기업 50%이상 오정구에 위치해 있어 기업분야에 대해 강력한 지원을 할 것을 당부했다.

 

홍 시장은 "부천지역의 기업은 경쟁력없으면 살아남기 어렵다. 땅값이 비싸 시설비 부담이 크기 때문"이라며 "부천지역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박차 오를 수 있는 여력이 있다. 이들의 사기가 꺽이지 않도록 해야하고, 세계적인 기업이 되도록 도와야 한다. 그것이 기업에 날개를 다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경기도 뉴타운 선포식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하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뉴타운은 민선4기 보궐선거때 나의 공약사항이었기에 시작이 빨랐다. 뉴타운을 준비하고 있는 도중 도시재정비촉진을위한특별법(이하 도촉법)이 재정돼 국가가 지원하는 경기도 사업이 되면서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한 뒤 "이명박 당선인이 지난 12일 '이제는 뉴타운으로 개발하는 것이 아닌 기존지역을 재개발  하는 방법으로 개발을 시행할 것'이라는 말을 했지만 부천뉴타운은 오는 9월이면 모든 밑그림이 그려진다. 부천의 뉴타운 진행에는 걸릴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경기도 12곳 뉴타운 중 부천의 뉴타운이 속도가 가장 빠르다. 구리시 뉴타운을 진행하는 MP도 '구리시는 지금 시작단계'라고 말했다"며 부천뉴타운의 빠른 진행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공무원의 협력을 위한 당부도 이어졌다.

 

"모든 것이 협력으로 기적같은 일이 벌어진다. 개발이 이런 저런 이유로 어렵다고 안된다고 했지만 이것은 서로 안하려고 했던 것이 문제다"며 중동의 리첸시아의 예를 들었다.

 

"리첸시아 부지는 12필지를 하나의 필지가 되도록 많은 공무원들이 여러방면으로 협력하고 노력해 얻은 것이다. 12필지로 470억원으로 매각했다면 또다시 위브와 같은 모습이 됐을 것"이라며 "공무원 모두 잠재력이 있으나 협력 안하면 문제다. 시는 7,000억원 마련을 위한 TF팀이 움직이고 있다. 이것이 새로운 공직자의 패러다임"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업데이트 중

기사입력시간 : 2008-01-30 14: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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