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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암 건강정보 스크랩 매실나무 (식물) [매화나무]와 매실의 효능
인덕스님 추천 0 조회 254 13.03.01 09:3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매실나무 (식물)  [매화나무]: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매화나무라고도 한다. 키는 5m 정도 자란다. 줄기는 굵고 거칠며 검은색이나 어린가지는 초록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난형이며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들이 나 있다. 잎의 앞뒤와 뒷면 잎맥에 털이 있다. 짧은 잎자루에는 부드러운 털이 나 있으며 턱잎이 있다. 꽃은 이른 봄(2~4월)에 잎보다 먼저 나와 흰색 또는 연분홍색으로 피는데 향기가 강하며, 잎겨드랑이에 1~2송이씩 달린다. 꽃자루가 거의 없으며 5장의 꽃잎은 난형이고, 수술이 많으며 암술은 1개이나 씨방이 털로 덮여 있다. 열매인 매실은 핵과(核果)로, 처음에는 초록색이었다가 7월쯤이면 노란색으로 변하며 매우 시다. 매실로는 술을 빚기도 하는데, 더위먹었을 때 밥먹기 전에 한 잔 마시면 입맛이 돌며, 밥먹은 다음 마시면 소화가 잘 되고, 특히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매(烏梅:껍질을 벗기고 짚불 연기에 그을려서 말린 매실)는 설사·기침·소갈(消渴)에 쓴다. 꽃을 보기 위해 심을 때는 매화나무, 열매를 얻기 위해 심을 때는 매실나무라고 부른다.
 
 

[[매실 효능의 과학적 증명]] :일본 쓰꾸바대학의 스즈끼교수의 쥐 실험 결과

우선 쥐를 기운이 탈진되도록 뛰게 하여 몸의 글리코겐 저장량을 소모시킨 다음에 물만을 먹인 쥐와 유기산(구연산, 호박산, 능금산)등을 먹인 쥐를 비교한 결과 회복력에 있어서 상당한 격차를 나타냈다. 또 포도당과 우기산을 준 그룹을 분리시켜 실험한 결과 후자쪽이 글리코겐의 회복에 있어 상당히 탁월했다고 한다. 이로써 매실에 함유된 유기산의 우수한 피로회복 효과가 명백히 확인된 셈이다.

일본 히로사끼대학 연구팀의 실험결과

매실액은 독성검사에서 이상이 없었고 적리균의 증식을 중지시켰으며 티프스균과 대장균에도 동일한 작용을 나타냈다. 이밖에도 실험쥐에 적당량의 매실농축액을 투여한 결과 위장, 소장, 대장의 연등 작용이 활발해 졌다. 그밖에도 매실농축액은 동맥경화증의 예방효과가 있는데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투여한 토끼에게 매실농축액을 주었을 때 다음과 같은 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1) 혈액중의 콜레스테롤 증가를 억제하는 작용이 안정되었다.
2) 간장에 있어서도 총지방량,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상승이 분명하게 억제되었다.
3) 병리조직학적 관찰에 있어서도 대동맥과 심장, 간장의 지방 침착과 아데롬성 병증이 개선되었다 .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mountia/DDXa/169?docid=1Cgb6|DDXa|169|20090323132814]



[본초강목에서 말하는 매실의 효능 ]

1) 맛이 시고 무독하다. 간과 담을 다스린다.
2) 근(세포)을 튼튼히 하며 혈액을 정상으로 만든다.
3) 번열을 내리게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사지통증을 멈추게 한다,
4) 내장의 열을 다스리고 갈증을 조절한다.
5) 토사곽란을 멈추게 하고 냉을 없애고 설사를 멈추게 한다.
6) 주독을 없애며 종기를 없애고 담을 없앤다.
7) 뱃속의 벌레를 없애며 물의 독과 물고기의 독을 없앤다.
8) 자궁의 피를 멈추게 하고 월경불순, 염증대하에 좋다.
9) 대변불통, 대변하혈, 피오줌을 낫게 한다.
10) 입 안의 냄새를 없애며 가슴앓이와 배 아픈 것을 다스리고 허증피로를 다스리며 폐와 장을 수렴한다.
11) 중풍과 경기를 다스린다.
12) 미용효과가 뛰어나 화장품으로도 응용할 수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sgs7769/EyM4/275?docid=197rk|EyM4|275|20090608231537]

 

[매화(매실)의 효능]

매화나무의 열매로 둥근모양이고 5월 말에서 6월 중순에 녹색으로 익는데 원산지는 중국이며 3000년 전부터 건강보조 식품이나 약재로 사용되었으며 한국에는 삼국시대에 정원수로 전해져 고려 초부터 약재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확시기와 가공법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껍질이 연한 녹색이고 과육이 단단하며 신맛이 강한 청매, 향이 좋고 빛깔이 노란 황매, 청매를 쪄서 말린 금매, 청매를 소금물에 절여 햇볕에 말린 백매, 청매의 껍질을 벗겨 연기에 그을려 검게 만든 오매 등이 있다. 전라남도 광양과 경상북도 영천, 경상남도 하동 등지에서 많이 재배하며 일본과 중국에서도 식용으로 재배한다.

 

열매 중 과육이 약 80%인데, 그 중에서 약 85%가 수분이며 당질이 약 10%이다. 무기질·비타민·유기산(시트르산·사과산·호박산·주석산)이 풍부하고 칼슘·인·칼륨 등의 무기질과 카로틴도 들어 있다. 그 중 시트르산은 당질의 대사를 촉진하고 피로를 풀어주며, 유기산은 위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식욕을 돋구는 작용을 한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로회복에 좋고 체질개선 효과가 있다. 특히 해독작용이 뛰어나 배탈이나 식중독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며, 신맛은 위액을 분비하고 소화기관을 정상화하여 소화불량과 위장 장애를 없애 준다. 변비피부미용에도 좋고 산도가 높아 강력한 살균작용을 한다. 최근에는 항암식품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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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sgs7769/EyM4/233?docid=197rk|EyM4|233|20090120010638]

 

 

보통 술을 담가 먹으며 잼·주스·농축액을 만들어 먹거나 말려서 먹는다. 그밖에 간장·식초·정과·차를 만들거나 장아찌를 담그기도 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매화(for. alba), 꽃잎이 많은 종류 가운데 흰 꽃이 피는 것을 만첩흰매화(for. albaplena), 붉은 꽃이 피는 것을 만첩홍매화 (for. alphandii)라고 한다.

 

매화나무의 열매인 매실(梅實)6월 하순경 딴 것이 최상이다. 특히 5월에 딴 매실보다 6월에 딴 매실이 유기산 함유량이 10배 정도 높고 맛과 효능이 더욱 뛰어나다.

6월 중순 이후에는 매실이 하루가 다르게 익으면서 향이 새어 나온다.

너무 일찍 따면 미성숙한 씨에 청산(靑酸)이란 독성분이 들어있다. 매실주를 담글 때 매실을 곧 건져내는 것도 이 독 때문이다. 청산은 완숙(完熟)하거나 가공하면 크게 줄어든다.

매실은 신 맛이 강해 과일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생으로 먹지 않는다.매실주.매실절임.매실장아찌.매실청.매실시럽 등을 만들어 먹는다. 여느 과일들과 마찬가지로 알칼리성 식품인 매실은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풍부하다. 유기산은 신 맛을 내고 위장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소화를 좋게 하고 식욕을 돋워주며 피로를 풀어준다. 변비로 거칠어진 피부에도 좋다(농촌생활연구소 한귀정 연구관). 매실의 유기산(특히 구연산)은 항균(抗菌).살균력을 갖는다. 매실이 각종 식중독균을 죽이므로 식중독 사고가 다발하는 여름에 먹으면 효과적이다.

일본인은 주먹밥. 도시락에 매실장아찌(우메보시)를 넣고, 생선회를 먹을 때 고추냉이 대신 매실장아찌를 먹어 식중독을 예방한다고 한다.'매실은 3독(음식. 피. 물의 독)을 풀어준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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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은 가공방법에 따라 오매(烏梅).금매(金梅).백매(白梅)로 분류된다.

오매는 6월 중순에서 7월 초순에 딴 미숙한 매실의 껍질. 씨를 벗긴 뒤 짚불 연기에 그슬려 말린 것이다. 까마귀처럼 까맣다고 해서 오매란 이름이 붙었다.

조선시대 단오에 임금이 대신들에게 내린 '제호탕'이란 청량음료의 주성분으로 쓰였다. 동국세시기에는 "이 탕을 마시면 갈증이 풀리고 속이 시원하며 정신이 상쾌해진다"고 기록돼 있다.

오매는 가래를 삭이고 구토. 갈증. 이질. 폐결핵 등을 치료하며 술독을 풀어주는 한약재로 이용된다.

금매는 매실을 증기로 찐 뒤 말린 것으로 주로 술을 담그는 데 이용된다. 

매실을 소금물에 하루 밤 절인 뒤 햇볕에 말린 것이 백매다. 이것을 물고 있으면 입 냄새가 사라진다. 매실의 열량은 1백g당 29㎉로 여느 과일처럼 낮다. 수분(91%).탄수화물(7%)이 주성분이다.

한방에서는 매실을 날로 먹으면 이. 뼈를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날로 먹지 말라고 권한다. 위산이 많아 속이 쓰린 사람에게는 처방되지 않는다. 병 기운이 심할 때나 감기 초기에 땀을 내야할 때도 삼가는 것이 좋다.

매실은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매실에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소량 들어있어 독성 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매실은 시트르산과 주석산 같은 유기산과 무기질이 많아 피로를 풀어주고 식욕을 돋우는 효능이 있다. 한의학에서는 발열 질환이나 오랜 감기로 수분이 부족할 때 처방에 넣어 쓰기도 하지만, 근육이 위축되거나 치아가 나쁜 사람에게는 해롭다고 한다.

 

본초학이 발달한 동양에서는 다 익은 열매보다 덜 익은 풋 열매에 약효성분이 많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산딸기나 오디, 산목련꽃봉오리 등도 완전히 익거나 만개된 것보다 피기 직전이나 익기 직전에 따서 그늘에 말려 약으로 사용하였다. 덜 익은 풋 매실에는 청산이 들어 있어서 날로 많이 먹으면 중독이 된다. 그런 이유로 매실을 다양한 방법으로 법제하는 기술을 시간이 흐르면서 터득하게 되었다. 황정과는 배합금기이다.

 

이시진이 쓴 <본초강목>에도 매화를 오과중의 하나 손꼽았는데, 이것은 오매를 말하며 귀중한 약재료로 사용하였음을 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dbs-603/NKsv/77?docid=1FEmc|NKsv|77|20100306132544]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성분과이용>에서는 매화나무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식물 : 잎지는 작은 큰키나무이다. 달걀 모양의 잎이 어긋나게 붙는다. 이른 봄 잎이 나기 전에 흰색 또는 붉은색 꽃이 핀다. 열매는 둥글고 여물면 노란색을 띤다. 꽃보기 식물로 또는 과수원에 심는다.

열매(오매) : 선열매를 따서 열맷살을 벗겨 그을음이 섞인 연기에 그을려 말린다.

성분 : 열매살에는 레몬산, 사과산, 포도산, 호박산, 시토스테롤, 올레아놀산, 세틸알코올, 씨에는 아미그달린이 있다. 선열매는 레몬산의 원료로도 쓴다. 마른 열매에는 레몬산 19퍼센트, 사과산 1.5퍼센트가 들어 있으므로 약 10퍼센트의 거둠률로 레몬산을 만들 수 있다.

응용 : 동의치료에서 청량성 수렴약, 설사멎이약, 열내림약, 기침약, 가래약으로 쓴다. 주로 배아픔, 게우기, 설사 등에 쓴다.

매화열매 달임약(4g:200cc) :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살충환 : 매화나무열매, 산초나무열매 각각 1.5그램을 가루로 만들어 꿀로 삼씨만한 크기의 알약을 만든다. 회충약으로 한번에 먹는다.

오매환 : 매화나무열매, 족두리풀뿌리, 부자덩이뿌리, 계수나무가지, 인삼, 황경피나무껍질 각각 3g, 마른생강 5g, 깽깽이풀뿌리줄기 7g, 당귀뿌리, 산초나무열매 각각 2g으로 둥근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2g씩 하루 3번 먹는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hansung22mountain/SDa9/23?docid=1EpNQ|SDa9|23|20090304125837]

 

 

매화나무의 익지 않은 열매를 가공한 것을 오매(烏梅)라고 부르는데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오매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벗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소교목인 매화나무(Prunusmume Sieb. et Zucc.)의 익지 않은 열매를 가공한 것이다. 매화나무는 우리 나라 중부 이남에서 심으며 지금은 북부 지방에서도 심는다.

 

이른 여름 익지 않은 열매를 따서 연기에 그슬려 그을음을 올려 온도가 섭씨 40도 정도 되는 건조실에서 말린다. 맛은 시고 성질은 따뜻하다. 간경, 비경, 폐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회충을 없애고 구토, 해소, 설사를 멈춘다. 약리실험에서 거담작용, 장윤동운동 억제작용, 억균작용 등이 밝혀졌다. 오매 한 가지로만 쓸 때에는 회충을 없애지 못하지만 오매가 주약으로 되어 있는 오매환(烏梅丸)은 회충을 죽인다. 회충증으로 손발이 차고 메스꺼우며 배가 아픈데(회궐),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며 가슴이 답답한 데, 오랜 설사, 이질, 해소, 사마귀, 티눈 등에 쓴다. 하루 3~6그램을 탕약, 산제, 환약 형태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눅진한 것을 짓찧어 붙인다.]

 


중국의 <중약대사전>에서는 오매에 관해서 방대한 자료가 나와 있는데 그중 일부는 이렇게 적고 있다.

매화나무의 뿌리, 가지, 잎, 꽃망울, 미성숙한 열매를 소금에 담근 것(白梅), 종자(매핵인)도 약용한다. 5월에 곧 익을 녹색 열매를 따서 대소를 나누어 따로 구워서 건조한다. 불은 너무 세지 말아야 하며 온도를 40도 정도로 해야 한다. 6할 가량 마르면 아래 위로 뒤집어(껍질을 상하지 않도록 한다) 고루 마르도록 해야 한다. 보통 과육이 황갈색이 되고 주름이 생길 정도로 2~3일 계속 굽는다. 다음은 검게 될 때까지 2~3일간 덮고 가온한다.

 

약리실험에서 항균작용, 항진균 작용, 항알레르기 작용 있다. 매실 법제에는 3가지 방법이 있는데, 오매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티끌을 체로 쳐서 제거하고 씻어 햇볕에 말린다.' 오매육은 '깨끗한 오매에 맑은 물을 뿌려서 약간 축축하게 해서 살을 부드럽게 한다. 약간 건조시키고 두드려서 부수고 살을 벗기면 된다. 또는 시루로 문드러질 때까지 충분히 찌고 바구니 안에서 비벼서 씨를 제거하고 살을 취해 햇볕에 말린다.' 오매탄은 '깨끗한 오매를 센 불로 껍질이 부풀도록 볶아서 탄 반점이 보이면 물을 뿜어 또다시 구워서 건조시키고 꺼내어 식힌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stayhereywkim/JmO1/382?docid=19dYk|JmO1|382|20080617072501]

 

맛은 시고 성질은 따뜻하다. 독이 없다. 수렴하고 진액을 생성하고 회충을 진정시키고 구충하는 효능이 있다. 만성 해수, 허열에 의한 심흉열감이나 인후갈증, 구학, 만성 설사와 만성 이질, 이질, 변혈, 혈뇨, 혈붕, 회충에 의한 급성 복통, 구토, 조충병, 우피선, 노육을 치료한다. 3~5그램을 달이거나 환제, 산제를 만들어 복용한다. 외용시에는 불에 구운 후 갈아서 그대로 뿌리거나 개어서 바른다. 실사(實邪)가 있는 경우는 복용을 금한다. 많이 복용하면 이를 상한다. 많이 복용하면 뼈가 상하고 비위가 손상을 입으며 열이 난다. 세균성 이질, 구충, 만성 습진을 치료하며, 오매는 담낭에 대하여 수축 작용이 있어 담즙의 배출을 촉진한다. 오매의 복방은 담도 회충등의 치료에 쓸 수 있다.  

매화나무의 이 붙어있는 잔가지는 회임한지 3개월만에 유산하는 습관성 유산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잔가지 3~5개를 진하게 달여서 복용하고 용안탕을 또 마신다.  

매화나무 뿌리는 유주성 관절 풍습통, 휴식이, 담낭염, 나력을 치료한다. 매실나무뿌리, 복숭아나무뿌리, 오얏나무뿌리를 함께 달인 물로 갓난 아기를 목욕시키면 창열이 날 염려가 없다. 11.1~14.8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는 달인 물로 몸을 씻는다. 담낭염의 치료에는 여러해 묵은 매화나무 뿌리 75그램을 달여서 하루에 1제씩 복용한다. 나력의 치료에는 신선한 매실뿌리 37~74그램을 술과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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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thflakdmf/BnF/6478?docid=R6CR|BnF|6478|20070624012705]

 

 

매로(梅露) 즉 매화의 꽃봉오리의 증류액을 차에 타서 먹으면 지갈생진, 해서조번한다. 갓핀 꽃의 신선한 녹색 꽃받침에서 취한 증류액은 선천태독을 푼다. 6월에 아직 천연두가 발병하지 않은 소아에게 금은로(金銀露)와 함께 먹이면 매우 좋다.

 

매화나무 인 매엽은 맛이 시큼하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진하게 달여 복용하면 휴식리(休息痢: 만성이질)와 곽란을 치료한다. 월경이 멎지 않을 때의 치료에는 약한 불에 말린 매엽과 종려껍질재 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1회 7.5그램을 술로 복용한다.

 

매핵인인 매화나무 열매 속씨 맛이 새콤하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청서, 명목, 익기, 제번하는 효능이 있다. 1.85~5.55그램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 내어 복용한다. 외용시는 짓찧어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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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사 한성호씨가 쓴 <식품비방>에서는 매실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매실은 맛이 시다. 매실을 많이 먹으면 치근을 상한다. 그러나 약용으로는 무방하다. 만약 매실을 먹고 이를 상할 때는 호도를 까서 먹으면 낫는다. 불에 그을린 매실을 오매라고 한다. 꿀에 담그거나 설탕에 절이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술에 담그면 매실주가 되어 풍습마비, 반신불수, 신경통, 토사 등을 치료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이질병을 치료하고 상용하면 역병이 예방된다.

 

안덕균씨가 지은 <한국본초도감>에서는 매실나무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장미과의 갈잎큰키나무 매실나무(Prunus mume Sieb. et Zucc.)의 덜 익은 열매를 가공한 것이다. 꽃을 매화라 한다.

 

성미 : 오매의 맛은 시고 떫으며 성질은 따듯하다. 매화는 맛이 약간시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다.

효능 : 오매는 염폐(斂肺), 삽장(澁腸), 생진(生津), 안회(安蛔). 매화는 개울화중(開鬱和中), 화담(化痰), 해독(解毒)

해설 : 오매의 ① 신맛은 폐의 기운이 흐트러진 것을 수렴시켜 오래 된 해수에 지해(止咳) 작용을 나타낸다. ② 오랜 이질, 설사에 지사(止瀉) 작용이 있으며, ③ 진액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갈증에 생진지갈(生津止渴)의 효능을 보인다. ④ 회충으로 인한 복통에 유효하다.

 

매화는 ① 신경과민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잘 안 되며, 목 안에 이물질이 걸려 있는 것 같은 증상을 치료하고 ② 나력창독(??瘡毒)에도 효력을 보인다.

성분 : 오매에는 citric acid, malic acid, succinic acid, tartaric acid 등이 함유되어 있고, 매화에는 benzoic acid, benzaldehyde, isoeugenol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 ① 신체 면역 기능을 증강시키며, ② 항균작용이 나타나고, 체외 실험으로 자궁경부암의 억제율이 높게 나타났다.

임상보고 : ① 내치질(內痔疾)에 약침 제제로 활용되었으며, ② 바이러스성간염에 양호한 반응을 보였다. ③ 소아의 복통, 설사에 높은 유효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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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매실에 대한 자료를 종합해 볼 때 매화나무의 놀라운 성분의 위력이 놀랍기만 하다. 우리 민족도 오래전부터 매실을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하여 왔다. 그것은 중국이나 일본도 마찬가지이다. 매실장아찌, 매실조청, 매실주, 매실즙, 매실차, 매실차조기장아찌등을 만들어 우리의 생활에서 대단히 실용적으로 사용하여 왔다. 매실은 완전히 익지 않은 상태를 풋매실 즉 청매라 하고, 온전히 익어 누런빛이 도는 것을 황매, 청매를 소금물에 담갔다가 볕에 말려 색이 바랜 것을 백매, 청매를 짚불에 그을려 검게 태운 것을 오매라고 부른다.  

매실주를 담글 때는 덜 익은 청매를 깨끗이 씻고 물기를 밴 다음, 유리용기에 담고 흑설탕이나 꿀을 매실의 2분의 1 또는 같은 분량으로 넣고 30도 넘는 소주를 재료 양에 3배 정도 부은 뒤 밀봉하여 차고 어두운 곳에 3개월 정도 지난 뒤 소주잔으로 한잔씩 복용하면 된다.  

오매는 폐기를 수렴시켜 기침을 멎게 하며 설사를 그치게 가고 신체 안에 있는 기생충으로 인한 구토와 복통을 그치게 한다. 달고 차가운 약재와 같이 사용하면 오매의 신맛과 단맛이 서로 작용하여 진액을 생성시키고 음기를 보하기 때문에 소갈에도 그 효험이 있다. 예전에 지금처럼 발전된 기생충약이 없었던 시절에는 오매가 기생충을 없애는 약으로 다용되었으며 근래에는 소화불량과 식욕부진을 치료하는데 양호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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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무독(無毒)

채집시기/산지 :봄에 부숙한 과실을 채취하여 40℃ 내외의 저온에 항배하는데 일반적으로 2∼3시간 항배하되 과육이 황갈색을 띠면서 주름이 생길때까지 한다. 배후에 2∼3일간 방치하여 흑색으로 변하면 다 된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은 청매의 과피를 벗기고 대바구니에 넣어 매연에 매장하여 훈증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 재식한다.

가공 :오매를 40도의 저온에 2~3시간 불을 쬐어 건조하는데, 과육이 황갈색을 띠면서 주름이 질때까지 말리고 2~3일 동안 뚜껑을 덮고 열을 가하여 흑색이 될 때까지 가열하거나 짚이나 왕겨를 태우는 잿더미에 넣어서 흑색이 될 때까지 건조하여 사용한다.

주의 :몸이 허하여 생긴 증상이 아니라 실증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매실을 많이 먹으면 치아와 근육을 상한다. 그러나 약으로 쓰는 데는 유익하다. 만약 매실을 많이 먹고 이가 몹시 아플 때에는 호도를 먹으면 아픈 것이 곧 풀린다. 매실을 소금으로 절여서 바짝 말린 것을 오매(烏梅)라고 한다. 또한 매실은 꿀에 재워 오래 보관할 수 있으며 술에 담그면 오매주(烏梅酒)라고 하여 풍습마비증과 반신불수 신경통을 치료하고 토사를 멎게 하며 모든 이질증을 치료한다. 자주 마시면 방역이 된다. 황정과는 배합금기이다.

약효 :항균작용, 항진균 작용, 항알레르기작용, 청량성 수렴약, 설사멎이약, 열내림약, 기침약, 가래약, 배아픔, 구토, 피로회복, 해열, 해독, 회충, 타박상, 이질, 장티푸스, 역리, 소화불량, 식중독, 콜레라, 폐결색, 만성장카타르, 개에게 물린데, 유황독 제거, 신경통, 살균, 기침, 가래, 간기능활성화, 담즙분비 촉진

매실탕 : 매실 500g에 물푸레나무꽃과 박하, 설탕, 소금등을 조금 넣고 끓인 액즙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매일 조금씩 마시면 여름철 허약 피로를 해소하고 더위 먹은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매실탕은 오래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매실 대추주 : 매실 500g, 대추 500g(대추는 ?에다 약간 찐다)을 소주로 술을 담근다음 2주가 지난뒤 식전에 반주로 500cc 가량 마시면 스트레스성 설사를 다스린다.

매실즙 :설사나 복통, 식체가 있을 때 좋다.

매실차 : 매실150g을 ?에 넣고 으깨질 정도로 끓여서 망사로 즙을 내어 설탕을 적당히 넣고 마신다.

항암작용이 있고 여름철 진액 보충에 효과가 있고, 간 기능에도 유익한 작용을 한다.

유기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과즙을 햇빛에 말리거나 뭉근한 불에 조려서 과육 엑기스를 만들어 보존해 두고 먹으면 급성장염(설사포함)에 좋다.

 

기관지염 :매실씨를 굽든가, 생으로 씹어 먹는다.

식도염 : 덜 익은 매실 열매(청매실) 8 ~ 10개를 1회분으로 달여서 하루 2 ~ 3회씩 2 ~ 3일 복용한다.

위하수증에서 식욕부진, 위 무력증상이 심하면 :매실차를 꾸준히 마신다.

위경련 : 매실, 대추(씨를 뺀 것), 껍질을 벗긴 살구씨를 1대 2대 7의 비율로 섞어 보드랍게 찧어 남성은 따뜻한 물로, 여성은 식초를 약간 넣어 먹는다.

적 백이질, 설사, 또는 갈증 :오매를 끓여 차 마시듯 마시면 된다.

적 백이질 복통 :씨를 뺀 오매 3.75그램을 구워 가루를 만들고 매번 0.8그램씩 하루 세 번 밥물로 복용하면 된다.

소변 하혈, 대변 하혈 또는 술로 인한 이질이나 오래 된 이질 :오매 약 12그램을 잿가루가 되도록 태워 이 가루를 식초와 함께 풀처럼 디게 끓여 녹두알만하게 빚어 놀고 매일 3 차례 식전마다 밥풀과 같이 복용하면 된다. 복용량은 40알 정도면 된다.

대변이 굳어 불편 할 때 :오매 10 개를 쪄서 씨를 빼고 대추 크기만하게 빚어 항문에 넣으면 얼마 후 통하게 된다. 통하지 않으면 다시 바꾸면 된다.

구토, 설사 :소금에 절인 매실을 삶아 천천히 마시면 된다.

배가 부어 아플 때나 속이 답답할 때 :오매 14개를 삶아 그 물을 마시면 된다.

회충 :오매를 삶아 자주 마시면 된다.

타박상으로 인해 출혈할 때 :오매를 태워 재를 만들어 바르면 된다.

개에 물렸을 때 :오매를 가루로 만들어 7.5그램과 술을 함께 3일간 복용하면 독을 뺄 수 있다.

소아 두창 :오매를 태워 재를 만들어 바르면 된다. 머리에 진물이 있으면 재를 그대로 바르고 진물이 없으면 참기름에 개어 바르면 된다.

유황독 제거 :씨를 뺀 오매 3.75그램, 설탕 2그램을 함께 끓여 마시면 된다. 또 물고기 중독도 없애준다.

만성 이질, 아메바성 대장염 및 토사통(吐瀉痛) :마른 매실 잎을 끓여 마시면 된다. 설탕을 넣어도 좋다.

월경이나 하혈이 멎지 않을 때 :매실 잎을 불에 구워 종려나무 껍질과 같은 양으로 가루를 만들어 따끈한 술로 7.5그램씩 복용하면 된다. 술을 못 하는 사람은 약간의 물을 타서 매일 3 차례 식간마다 복용하면 된다.

해수, 각혈 :오매 7 개를 새 기왓장에 놓고 구워 말리워서 가루를 만들어 정종술로 복용하면 된다. 매일 3 차례 식후마다 한 번씩 복용하면 매우 효력이 있다.

강장강화와 눈을 맑게 하는 데 :껍질 벗긴 매실 씨를 노랗게 볶아 가루를 만들어 매일 아침 저녁 온수로 복용하면 된다. 오래 계속하면 장이 잘 통하고 변에 이로우며 간이 튼튼하여지고 눈이 밝아진다.

[자료출처:http://cafe.daum.net/055yakcho/QvnC/37]


 
[매실의 효능]
● 여름에 꼭 필요한 식품 매실
매실은 여름철 갈증 해소뿐만 아니라 살균과 향균작용을 도와 식중독을 예방하기 때문에 여름에 꼭 필요한 식품이다. 이 뿐만 아니라 몸에 열을 내려주며, 시큼 달콤한 맛이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기 때문에 더위로 지친 입맛을 돋우기에도 좋다.

● 위장운동을 촉진시켜
무엇보다 매실의 가장 큰 장점은 위장운동을 돕는다는 것이다. 매실의 신맛이 소화액을 촉진시켜 소화불량을 해소하고 위장장애를 치료한다. 또 매실은 과다 분비되는 위산을 조절하며 과식이나 배탈에도 효과가 있다. 식사 후 매실차나 매실즙으로 속을 달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 피로야 가라
스트레스와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은 매실을 꾸준히 복용할 필요가 있다. 매실의 유기산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로를 회복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칼슘의 소모는 매실의 풍부한 칼슘이 보충해 주며, 구연산과 사과산은 칼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현대인에게는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접대나 회식자리가 많은 직장인들에게는 매실이 간기능을 회복시켜주며 해독작용으로 인한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간기능의 회복은 곧 피로회복이란 결과를 가져다준다.

● 빈혈과 변비 치료제
매실의 풍부한 칼슘은 여성에게 좋은 식품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여성에게 칼슘이 부족하면  빈혈이나, 생리불순, 골다공증이 올 수 있으며, 임산부의 경우는 특히 칼슘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 때 매실을 먹게 되면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게다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해소하고, 매실 속 비타민은 피부미용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점이 혈액이 산성화 되어 간다는 것인데, 이것은 각종 성인병에 취약한 상태로 만든다. 산성화의 가장 큰 원인은 음식섭취에 있는데 육류의 과다 섭취와 함께 과일이나 채소의 섭취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매실은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으로 다른 과일의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그 효과나 성분이 풍부하여, 체질개선 효과를 가지고 있다. 

● 좋은 매실 고르기
최근에는 매실 음료가 시중에서 판매되어 쉽게 매실을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집에서 매실차나 매실주를 만드는 경우 매실은 색이 뚜렷하고 알이 고른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너무 무르지 않고 단단한 것이 좋은 매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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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cafe208.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


 

[매실주]
재료; 매실 1㎏, 설탕 500g, 소주 1.8ℓ
● 만드는 법  ●
① 덜 익은 매실을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빼고 마른 행주로 닦는다.
② 병에 매실을 담으며 틈틈이 설탕을 뿌린 다음 소주를 붓는다.
③ 설탕을 뿌린 다음 3일쯤 지나 소주를 부어도 된다.
④ 밀봉해 서늘한 곳에서 2개월 이상 숙성 시킨 뒤에는 먹을 수 있지만 4개월 이상 지났을 때 가장 맛이 좋다.
매실음료
재료; 청매 약간, 흑설탕 약간
● 만드는 법  ●
① 청매나 약간 익은 매실을 흠집이 없는 것 만 골라 놓는다.
②. 물에 잘 씻어 물기를 완전히 빼 놓는다.
③ 매실을 강판에 갈거나, 분쇄기 또는 주서기를 이용해 즙을 낸다.
④ 즙을 낸 매실에 절반 정도의 비율로 흑설탕을 넣어 고루 섞는다.
⑤ 냄비에 설탕을 넣은 매실즙을 부은 다음 약한 불로 2~3시간 끓인다.
⑥ 매실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재빨리 식혀 병에 부어 보관한다.
⑦ 마실 때, 물과 매실음료의 비율을 5:1 또는 3:1로 섞어 차게 해서 마신다.

■ 매실 엑기스


1.매실을 깨끗한물로 세척후 물기를 완전히 뺀다.

2.매실과 설탕을 1:1 비율로 용기에 켜켜이 넣어 밀봉하고  일주일정도 지나서 잘저어 즙 생성

3.한달보름에서 3달(오래될수록 좋다는 얘기도 있슴)정도후  이물질과 매실열매를 깨끗이 걸러 착즙.

4.시원한 상온에 보관

5.물과 엑기스를 5:1정도로 희석시켜 음용.(각자의 몸 상태에 따라  원액으로 또는 알맞게 희석하여 음용.) :※ 소주에 적당량 타서 매실주로 드시거나 여름에 시원하게  얼음에타서 음료대용으로도 가능

★ 엑기스를 뺀 매실에 소주를 부어 2~3주경과후 드시면 새콤달콤한  매실주로, 또한 과육을 이용해 매실잼을, 매실씨는 베갯속으로

 이용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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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csdeokcheon/C0Xx/4?docid=1CNG9|C0Xx|4|20080422110956]

 

■ 매실 장아찌


재료 : 청매 1kg, 설탕 600~700g(황설탕,흑설탕)


1.단단하고 상처가 없는 청매를 골라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 놓습니다.

2.물기를 빼 놓은 청매를 세로로 6등분하여 칼집을 넣은 다음 씨를 발라낸다.

3.씨를 발라낸 청매 과육에 설탕을 뿌려 재어 둡니다.

4.15~20일정도 지나면 쫄깃한 매실 장아찌가 만들어 집니다.


※매실 장아찌는 씹을 때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입니다. 또 새콤달콤해서 아이들 간식에 좋고  어른들 술안주로 내놓으면 좋습니다.

 음식을 먹고 난 후 장아찌를 서너 조각 씹어 먹으면 입안의 음식물 냄새가  없어지므로 입 속을 청소하는데도 좋습니다.



■ 매실잼 만들기


매실 과육의 씨를 발라내고 끓여도 좋고, 농축액 만들고 남은 과육으로 만들어도 좋다.

남은 과육으로 만들 때는 농축액과 향이 살아 있는 잼을 만들 수 있다. 찬물에 잼을 떨어뜨려서 덩어리째 바닥에 가라앉으면 완성.


재료: 청매 400g, 설탕1/2컵, 꿀 3큰술, 생수약간


1.청매는 6등분으로 잘라서 씨를 빼고 과육만 준비해 생수를 약간 부은뒤  은근한 불에 무르도록 끓인다.

2.푹 무른 매실은 체에 걸러서 분량의 설탕을 넣고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인다.

3.걸쭉한 농도의 2의 시럽에 분량의 꿀을 넣고 되직하게 졸여 완성한다.



■ 매실식초


재료: 매실500g(약간 노란것), 황설탕300g, 물엿1/3컵


1.매실은 약간 익은 것으로 흠집이 없는 것을 골라 씻어 물기를 완전히 닦아준다.

2.매실을 병에 담고 물엿과 황설탕을 넣은 다음 매실을 꼭꼭 눌러 밀봉한다.

3.2를 1~2개월 후에 고운체에 밭쳐 고인 촛물을 완전히 내려준다.

4.촛물을 끓이다가 떠오르는 불순물을 걷어내고 식힌 다음 병에 담아 보관한다.



■ 매실청 만들기


재료: 매실 500g, 설탕 3컵, 물 1/2컵, 꿀 1/2컵, 대추 20개


1.매실은 꼭지를 떼어내고 씻어 건져 준다.

2.분량의 물에 1컵의 설탕을 넣고 서서히 끓여 녹힌다.

3.2의 설탕시럽에 꿀을 넣고 저어준다. 대추는 가위집을 낸다.

4.병에 매실과 대추를 넣어가면서 켜켜로 남은 설탕을 뿌려 준다.

5.4의 매실위에 3의 시럽을 식혀 부어 넣고 밀봉한다.

6.3~4개월이 지나 매실의 맛이 우러난 매실청이 충분히 고이면  매실청만 체에 내려 병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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